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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내 모압의 교만이였구나[렘48:36-4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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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내 모압의 교만이였구나[렘48:36-47]

주하인 2024. 8. 10. 10:57

부제) 주님 앞이 아니고는 어찌 이해가 될까?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애곡의 피리 소리가 어찌하여일까

(펌)

모압이 버려진 존재인가

그래서 온통 사방을 방황하고

원치않는 어려움과 교만으로

자신과 주변을 어렵게 하던가

 

혹여 아니라 부인하지만

하나님의 관심 안에 있고

자신 안에도 하나님을 인식하는

깊은 아쉬움과 인정은 없던가

 

그렇다

비록 삶으로

오랜 아픔의 흔적으로

끝이 보이지 않는 굴속에 있는 듯하지만

모압의 한 여인으로 인하여

세상은 구원자 예수님의 기적을 허락받았다

대 기적...

 

오늘 필요함은

그 모든 것..

모압의 교만

모압의 헛된 분노의 허탄함 탓임을

다시한번 깊이 인식하고

주님 힘입어

부활의 장으로 나옴이다

허락되어진 영생의 누림을

다시한번 생기로 받아 발출함이다

 

오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 잠시의 모압상태의 우리에게

또 그리 외치시고 계신다

내 하나님께서...

.

36 그러므로 나의 마음이 모압을 위하여 피리 같이 소리 내며 나의 마음이 길헤레스 사람들을 위하여 피리 같이 소리 내나니 이는 그가 모은 재물이 없어졌음이라
38 모압의 모든 지붕과 거리 각처에서 슬피 우는 소리가 들리니 내가 모압을 마음에 들지 않는 그릇 같이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9 어찌하여 모압이 파괴되었으며 어찌하여 그들이 애곡하는가 모압이 부끄러워서 등을 돌렸도다 그런즉 모압이 그 사방 모든 사람의 조롱거리와 공포의 대상이 되리로다
40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그가 독수리 같이 날아와서 모압 위에 그의 날개를 펴리라
42 모압이 여호와를 거슬러 자만하였으므로 멸망하고 다시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로다
4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모압 주민아 두려움과 함정과 올무가 네게 닥치나니
44 두려움에서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떨어지겠고 함정에서 나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내가 모압이 벌 받을 해가 임하게 할 것임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7 그러나 내가 마지막 날에 모압의 포로를 돌려보내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심이다. 라 모압의 심판이 여기까지니라

 지속적으로 '모압'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그들의 '고통' , 재난.... 에 대하여

계속 집요히 ^^; 말씀하신다.

그러면서 '모압' 모압 모압... 모압.. 되풀이 되풀이

그 이름을 거론하시고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

선민 들에 대한 사랑 같은 '애정'을 계속 표현하신다. 

 그래서 찾아보았다. 

그리고 아래에 #2 에 긁어다 붙혀 놓았다. ^^*

 

 생각하지 못했던 이유가 분명히 있었다.

 '예수님 계보'로서의

'룻'이란 여인이 분명코 '모압' 백성이 맞았다. 

그래서 그리 특별한 관심의 이방백성의 위치가 맞았던 게다 .

괜한 내 느낌이 아닌...

 그렇다면 다시금 모압에 대하여 드러내 보이시며

말씀을 주시는 이유가 뚜렷해진다. 

 

 그는 '관심'의 대상이었다. 

그리고 그는 '유다 백성'보다는 덜하지만

일벌백계의 모본으로서 돌이키면

다시 품에 안아 품을 '사랑'의 대상이라는 거다.

 

 그런데 그 '죄'의 정도가 지나치니

조금은  더 깊이 회개해야 함이 마땅한 존재들.. .

그리고 그 모압의 죄 중에서 

오늘 더 깊이 회개해야 할 부분이

'교만'이다. . .라심이다. 

어제에 이어.. 

 

 그리고 '모압'을 통해 내게 보이심.. 

어쩌면 그 '죄'의 경계가 조금은 더 위험 지경(이스라엘 백성의 그것 보다.. )이니

더 처절히 돌이켜야 함을 말씀하지 않으시는가?

 보라.

이방백성이라면 

전혀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하고 '우상'을 섬기는 자들이겠지만

그러함에도 이 모든 환란의 근거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여호와의 말씀'...

여호와.. 라 시며

그들이 전혀 신경쓰지도 않았을 것이라 막연하게 생각했던

'여호와'가 말씀하시는 것을

당연히 들어야 할 '모압'.. 이라 규정해버리심이 아니신가?

 

 그렇다면 역으로

그들은 '세상에 찌들어'..

이방백성처럼 우상을 섬기고는 있지만

아직도 하나님을 인식하는 마음이 

무의식 깊은 곳에 남아 주님의 끈을 놓치지 않은 자들이기에 

이 인생의 모든 버거움들이 

실은 '잊어 먹고 살고 있지만'

하나님의 뜻에 어긋 나고 있어서 일 것임을 

막연히나마 깊이

더 '주님을 두려워함'할 기회를 말씀하시고자 함인 거 같아

 

 몸부림쳐

이스라엘 백성보다 더

하나님의 말씀이심을 인식하려고 몸부림치는 거..

오늘 더.. 말이다.

 

 무엇인가?

내게 무엇을 보이시는 걸까?

 

 나.

주님의 분명한 선택과 인도로 여기까지 왔다. 

하지만.. 내 안의 모압 부분이 있다.. .고 말씀하심이고 

그 모압 부분이

'모압의 교만 ' 부분이며

그러함이 어쩌면 너무 깊어

인식하고 살지 못하고는 있지만

이 일련의 내 삶의 깊은 부분,

내 '이슈'는 모압의 교만 부분이라는 거다. 

 

 안다고는 하지만

내 안 깊숙이 

"이건 주님도 모르는 거.. 이 부분은 모압 처럼 버려진 이방의 부분'같아

당연히 주님이 모르실 것이 없음을 인식하지만

또 다시 '내 내면의 충돌'을 

나 혼자만.. 꿍꿍 앓고 

홀로 눌러 버려

'무의식' 깊은 곳에 버리고

하시라도 튀어나올까 전전 긍긍 하는 

그 부분을 말씀하심 같다. 

 

 어제...그리고... 그제..

내 이슈를 자극하는 상황에 맞닥드렸다. ㅠ.ㅠ 

 

또 마음이 뒤틀리려 한다 .

온통  흔들리는 거 같다. 

 

이 .....다 포기하고 도망가고 싶은 

좌ㅈ, ㄷ려움 ㅂ 들킬까봐 전전긍긍하는 ㅅㅊ..............가 

또 바람처럼, 폭풍우처럼

나를 사로 잡으려 한다.

 ......

.......

하나님을 생각지도 못하게 하는

'폭풍우' 같은 어려움들이 밀려온다. 

 

그래도 '모압의 교만, 그 노여움의 허탄함'에 대하여

어제 묵상시키시며

무의식의 상처로 헤매려는 이 이방의 의식들을

하나님의 영역으로 끌고나오며

평안을 유지하는데 성공했었는데 ... ㅠ.ㅠ

 

 나.. 그러고 보니 

이거 '모압'의 의식이 맞았다.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만드는

오직.. 사단의 생각으로 꽉차게 만들고

난.. 깊이 깊이 매몰되어 로뎀나무 아래 완전 탈진한 ........

그래도 로뎀나무 아래 있음을 인식하는게

너무 자연스러워져

주님께서 날 '모압'을 대비시키면서

'한번 주님의 뜻'을 알아보거라.. 하시는 것으로 인식은 되어진다.  

 

 아무 연관이 없이 홀로 방치되어 죽어가는 '모압',

이 뜨거워지는 지구에서

'의미없는 몸부림'치다 죽어져야 갈 것 같은

이방의 두려움을 

주님께서는

'주님을 인식하는 모압아... 

모압 같은 주하인 속의 '교만'한 부분이여.. 

그것은 교만이다. 

벗어버려야할.. 

이는... 이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어려움이다. 

네 안의 교만,

그것도 모압의 교만을 벗어내고 

다시 하나님의 품으로 돌이켜야 함을 위한어려움이다. .. "라시는  것으로 들린다. 

감사하다. 

 

 

주님.

그러고 보니

내 자책, 혼란, 좌절, 분노, 외로움 , 절망의 몰려옴이 

모압의 그것이 맞지만

모압은 버려진 자가 아니었습니다. 

 모압은 '롯'을 통해 예수님의 계보로 이어진 

주님의 사랑의 품에 가장 끝에 있는위태한 존재였습니다. 

 

모압의 교만이 그 죄이고

주님을 의식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사는 부분이었습니다.

 주님..제 그 부분을

요 며칠 마주하게 하십니다 .

 

 알겠습니다.

이게 반드시 풀어내야할 '교만'이라고요.

주님을 인식함으로 

아프고 힘들지만 벗어내야할 교만요.

 

ㅎㅇ들에게 더 잘하려 하는데안됩니다. 

자꾸만 제 안에서

'잘라버리고 서두르는'  조급함이 올라옵니다.

 자주도 주변에게 ㅌㅌ 그랬습니다. ㅠ.ㅠ

 

 회개하지 못하고 끝까지 절 괴롭히는 부분이

마치 제 자존심처럼.. 

제 잘난 교만처럼... 

이렇게 절 가지고 놂에 속절없이 당하고 살았었습니다. 

 

 주여.

이 '모압의 교만'을 회개 합니다

 오늘도 돌이키라시는 주님의 말씀 앞에 

이는 

내 안, 내 속

모압의 교만이 문제였구나... 깨달아 

의식으로 올려 싸울 수 있길 원합니다. 

주님 원하시니 그리하길 원합니다.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더 들어 줄수 있는 귀와 마음을 허락하소서.

모압의 교만을 잘라내 주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구약에서 나오는 '피리 소리'의 의미)

arranged by AI, Copilot

구약시대에 피리 소리는 다양한 의미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피리는 주로 **기쁨과 축제**를 나타내는 악기로 사용되었으며, 결혼식이나 축제와 같은 특별한 행사에서 연주되었습니다. 또한, **애도와 슬픔**을 표현하는 데에도 사용되었으며, 장례식이나 슬픈 사건을 기념하는 자리에서도 피리 소리가 들렸습니다.

피리 소리는 그 시대 사람들에게 감정과 분위기를 전달하는 중요한 도구였으며, 종교적 의식에서도 사용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예레미야서 48장 36절에서는 모압의 멸망을 애도하는 피리 소리가 언급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피리 소리는 구약시대 사람들에게 다양한 감정과 상황을 표현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2.주님께서 ,이방 백성 중 '모압'에 대하여 특별한 애정을 가질 만하신 이유 )

 

모압 백성은 구약성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모압은 롯의 후손으로, 롯은 아브라함의 조카였습니다. 모압 백성은 이스라엘 백성과 여러 차례 충돌했으며, 종종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모압 백성 중에서도 하나님께서 특별히 주목하신 인물이 있습니다.

**룻**은 모압 여인으로, 그녀의 이야기는 룻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이스라엘로 돌아와 보아스와 결혼하게 됩니다. 룻은 다윗 왕의 증조모가 되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도 포함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방인이라 할지라도 그들의 신실함과 믿음을 보시고 축복하신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따라서 모압 백성 중에서도 하나님께서 특별히 애정을 가지신 인물이 있었으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모든 민족에게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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