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당연하게도 모든 것 다 [렘49:1-7] 본문

구약 QT

당연하게도 모든 것 다 [렘49:1-7]

주하인 2024. 8. 11. 09:06

부제)모든 것 다 주의 뜻이거늘

       무엇을 왜 방황하려하던가

 

(펌)

그거

 

주님 여호와 하나님

만군의 주께서

늘 내 앞, 내 안 , 내 곁에 계시거늘

또 괜한 두려움

괜한 오래된 어두움의 흔적에

흔들리려 하는 것

 

그것이

또 다른 부족한 믿음

또 다른 미련함 아니던가

 

그 수많은 시간을

주께서 함께 하시며

증거로

말씀으로 보여주셨거늘

 

이제 더 흔들릴 일이 없다

이 허락되어진

영적 싸움에

또다시 모든 것의 중심이신

우리 주님을 믿으며

오늘 또 하루를

주님 앞에

조금 더 나아가는 일만 남았다

 

그게 말씀으로

말씀을 근거로한 기도로

그 기도후 허락되어진

마음의 평강으로 다가온다.

할렐루야

 

 

 

 

1 암몬 자손에 대한 말씀이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이 자식이 없느냐 상속자가 없느냐 말감이 갓을 점령하며 그 백성이 그 성읍들에 사는 것은 어찌 됨이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므로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전쟁 소리로 암몬 자손의 랍바에 들리게 할 것이라 랍바는 폐허더미 언덕이 되겠고 그 마을들은 불에 탈 것이며 그 때에 이스라엘은 자기를 점령하였던 자를 점령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헤스본아 슬피 울지어다 아이가 황폐하였도다 너희 랍바의 딸들아 부르짖을지어다 굵은 베를 감고 애통하며 울타리 가운데에서 허둥지둥할지어다 말감과 그 제사장들과 그 고관들이 다 사로잡혀 가리로다
4 패역한 딸아 어찌하여 골짜기 곧 네 흐르는 골짜기를 자랑하느냐 네가 어찌하여 재물을 의뢰하여 말하기를 누가 내게 대적하여 오리요 하느냐
5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두려움을 네 사방에서 네게 오게 하리니 너희 각 사람이 앞으로 쫓겨 나갈 것이요 도망하는 자들을 모을 자가 없으리라
그러나 그 후에 내가 암몬 자손의 포로를 돌아가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암몬' 자손에 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 이어지신다. 

듣지 않으려 해도

듣지 못해도 

암몬 자손이라도

암몬의 부흥도

암몬의 망할시기라도

하나님이 어찌 관계가 있을까 의혹되는 

그 어떠한 상황이라도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시고 

말씀대로 이루어지리라.

당연히...

그게 믿어져야 한다 .

그게 이제 우리,내 믿음이 되어야 한다

 

비록 '헤스본'과 '아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전략적 요충지이고

여러 중요한 지정학적 중요한 지역을 

저들 '암몬'이 전쟁으로 취하고 있었고

심지어는 '갓' 자손을 포탈하는 등

국력이 뛰어나지만

그 모든 것 

결국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전능의 하나님,

Lord Almighy ,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결국 움직이게 될 것임을 말씀하신다. 

 

그리고 비록 '모압'보다

당연히도 '이스라엘 백성'보다 분량은 적지만

그들의 운명조차

'여호와 하나님' .. 

오직 온 우주에 홀로 하나이신 

우리 '여호와 하나님'...에 의하여

또다시 운영될 것임을 말씀하신다 .

 

에돔에 대한 말씀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데만에 다시는 지혜가 없게 되었느냐 명철한 자에게 책략이 끊어졌느냐 그들의 지혜가 없어졌느냐

 에돔은 또 어떤가

'만군의 여호와'하나님께서

이리 말씀하신다신다 .

 

 '만군의 하나님'

모든 싸움의 승리자 이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온 우주에 홀로 하나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와

우리와 하등상관없는 듯

오직 우리와 '세상관', 우주관이 아주 달라

별 관심을 가지고 싶지 않은 '이방인'들의 운행조차

주님이 다 ... 이시라는 거...

 

 당연하지만

세상이 나 홀로 이루어지지 않지 않는가?

내가 어디에 어떻게 거하기 위하여

그 자리가 비워지고 우리로 채워지기 전

그 곳을 사전정리하고 운행하셔야 하지 않으셔야 겠지 않던가?

 

 그러기에

우리는

나는

우리의 '관심'과 폭을

내게서 만

우리 선택받은 자들에게만 집중하고

끼리끼리의 그것은 옳지 않음이다 .

그럴 수 없는거다

당연히도 하나님이 모든 것을 만드시고

모든 것을 다 허락하신 가운데

그들도 이 땅에 같이 거하게 되었다

 

비록 그들이 '불신자'.. '이방신'을 모시는

버려진 자 같아도

다 하나님의 피조물이다.

때로는 우리보다 세상적으로 잘나가는

'헤스본, 아이의 암몬'이어도

그들 역시 하나님의 뜻 가운데

패망이 있을 것이고

다시 돌이켜짐이 있을 것이며

'에돔'역시 그렇다

 

 홀로의 신앙을 유지하기도 힘든

이 땅의 '주하인'..

수없이 많은 주변 영적 이스라엘 인들과의 갈등도 힘든데

저들.. .영적 암몬, 에돔인들까지...?.. ㅠ.ㅠ

그것이야 말로 '영적 전쟁'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

그들 조차

주님의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뜻 가운데 허락되어진

영적 전쟁의 대상이란 말이다.

 

 인생의 모든 것.

매사 '전쟁'이다.

영적 전쟁..

그 사이에 벌어지는 그 수많은 시나리오들..

내면의 전쟁.

스스로와의 전쟁

이웃, 같은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 간의 알력.

타인.. 이방인과의 전쟁...

더 큰힘.. 영적 앗수르, 영적 애굽, 영적 바벨론.. 의 침탈.. .

그 수없이 많은 인생의 갈등,

허락되어진 인생광야의 여정인 이 인생 중에

도저히 '하나님이 안계신 듯한 상황'이 펼쳐지는 경우도 있어

그 메마름

그 갈증

그 버거움을 홀로 헤메이려 하지만

그 마져,

주님의 뜻 가운데 있음,

그 당연함을 잊고 살아가는 경우는

그 얼마나 많던가?

 

모든 무거운 짐을 다 짊어지고

홀로 지고 가려함.. .

이제는 그만해야 한다.

 

 세상 어떤 것에도

하나님의 허락이 들어있지 않은 것이 없음

그 어떤 상황도

우리의 '영적 유익'을 위하여 허락되어진 것임..

심지어는 '욥기의 사단이 허락받음' 같은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뜻'..

오직 홀로 하나이셔서

주님 만이 아시는

주님 만이 다 주장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시기에

우리는 '힘'을 다해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인식하고

영적 싸움에서 승리해야 한다.

다행이도

오늘도 말씀으로 다가오시는 '로고스 하나님 ' 앞,

코람데오의 하루를 열게 하신다.

 

 

주님.

역시 말씀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

하지만.. 자칫 암담하려는

이 벗어 버리기 힘든 오래된 영적 도전들을

말씀을 통해

그보다 훨씬 크신

'여호와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단 하나도 허락하지 않으심이 없으심..

심지어는 '아무것도 느낄 수 없는'

저 .. 먼 이방땅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 하나 정리되고 '예언되고 있음을

말씀하여 주고 계십니다

 

주하인아.

당연하게도

모든 것 다

주님의 허락하신 것이거는

무엇을 걱정하려 하느냐

무엇을 당혹해 하려 하느냐....

주님 앞에 서라

만군의 하나님...

모든 영적 도전에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

모든 것 온 우주에 홀로 다 아시고 운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내 하나님이심을

말씀으로

또 로고스 하나님으로

네 앞에 서거늘

네가 무엇을 힘들어 하려 하더냐... 하시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감사하나이다.

내 주여.

 

오늘 도 말씀 붙들고

하루를 바라보기위해 몸부림치겠습니다.

주여.

이 모든 것 다 아시는

전지 전능의 Lord Almighty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