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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압. 벧엘 그리고 진실[렘48:11-2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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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압. 벧엘 그리고 진실[렘48:11-28]

주하인 2024. 8. 8. 06:56

부제) 술의 달콤한 유혹은 차거운 현실을 곧 보게 한다

이 땅은 열심히 지나쳐야할 영적 전투, 연단의 장소일 뿐임이다

(펌)

아주 평안해보이고

한번도 포로 되보지 않았고

앞으로도 되지 않을

향기로운 술같이 느껴져

 

하나님 의식하지 않고

마구 마음대로 거해도 될

그곳이 그냥 파라다이스 일 듯 한

 

한번쯤 마음대로 살고

오랫동안 방탕하게 살며

또 질펀하게 그리하고픈 유혹이

자주도 이 허탈한 마음을

스치고 지나가기도 합니다

 

하지만...그게

진실이 아니고

사실이 아닐 것임

그리고 그 결국이

파국이고 파멸일 것임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습니다.

주여

 

힘을 주셔서

오늘도 이 벌렁거리는 가슴에

안정과 평안을

진정으로 허락하셔서

하나님의 은혜에서

떠나지 못하게 붙드소서

 

내 주님이시여

 

11 모압은 젊은 시절부터 평안하고 포로도 되지 아니하였으므로 마치 술이 그 찌끼 위에 있고 이 그릇에서 저 그릇으로 옮기지 않음 같아서 그 맛이 남아 있고 냄새가 변하지 아니하였도다

 나만 그런가?

'여행 유튜버'들이 인기가 많은 것은

나랑 다른 

내가 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이국적 경험들을 보여주기 때문이 아니던가?

 

 모압이란 단어가 

세보진 않았지만 10번 이상은 되풀이 거명되지 않았을까 싶다. 

오늘만.. 

그러함, 그 모압에 대하여 아래에 검색해 놓았다. 

그 모압에 대하여 시초부터 

'젊은 시절부터 평안하고 포로도 되지 아니하였으므로 ' 라 표현하고 계시다. 

그러면서 '변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신다. 

 

 모압 모압 모압... 모압... 모압.. 

변하지 않은 모압.. 

 

 

12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술을 옮겨 담는 사람을 보낼 것이라 그들이 기울여서 그 그릇을 비게 하고 그 병들을 부수리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실 그때,

그 '날이 이'를 때까지... 말이다. 

 

 무엇을 느끼게 하는가?

여행 유튜브를 말했지만

'모압'이 주는 묘한 관심, 그래도 될 듯한

그렇게 사는게 참으로 달콤하고 희한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기대감.. 이 있게 하여

'하나님' 모르는 삶도 괜찮을 거 같은 

그런 착각이 들게하는 거 같다는 말이다. 

 

 그런데 갑자기 

'여호와의 말씀'이라시면서

그 허락되어진 '허상'.. 가짜의 환상에 진실, 실제,현실로 와르르 무너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게 사실이다 왜 그럴 까?

 

 이땅은 버겁다. 

그래서  '환상'적인 곳에서

변하지 않은 '술'같은 곳에 취하여

이방의 환경에서 누리고 싶은 거다  

방해받지 않고..........

그런데,이땅에서 그게 가능한가?

진실이고 실제의 실재가 

이땅은 '허상'이고 광야이고 연단의 장소이며

우리는 '불완전한 육신'의 껍질을 쓰고 

낙원 '에덴의 동산'에서

'원죄'로 인하여 유리되어 사는

'출애굽 광야 인생'이고

젖과 꿀의 '천국' 가나안을 가야 하는 존재란게

진리이고 진실이 아니던가?

그런데 '이국' 모압...

잠시 허락되어진 '방임'......

하나님의 뜻에 의하여

잠시 물리워진 고난으로 인한 반짝의 영화를 갈구함은

 

13 이스라엘 집이 벧엘을 의뢰하므로 수치를 당한 것 같이 모압이 그모스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리로다

'벧엘'을 의뢰하는

금송아지 우상을 탐닉하고 빠지려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그것과

하나도 다름 없음을 말씀하시는 거다. 

딱 10년전 이스탄불의 '나 & 아내' ^^*

 가끔.. 

여행 유튜버들의 '아랍'여행시

그들의 건축물과 시장 안의 화려한 금색 물건들에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넋을 잃을 때가 자주 있다. 

 나이가 들면서 더 반짝이는데 관심을 끌게 되어가고 있어서인가.ㅎ.

그리고 그들의 '음식'은 또 왜이렇게 맛나 보이는지.. 

요새 그렇게 보고 있다. 

 

그런데.. 

그게 잠시의 대리 만족이 맞기에 

그냥 나랑 다른 곳을 바라보는 재미, 일탈이지

그 안에서 끝없이 산다면

그 나라 백성들에게는 죄송하지만

그리......다. 

현실을 우리는 알지 않은가?
꼭 1인당 GNP가 행복의 수치는 아니지만 ...

그리고 몇.. 극단의 영적 왜곡자들 때문에 더 이긴 하지만

그 이방종교의 잔인한 끝들을 보면서

절대로.......아님은 확실히 안다 .

 

벧엘의 끝,

모압의 평화의 끝.. 말이다. 

 

 

15 만군의 여호와라 일컫는 왕께서 이와 같이 말하노라 모압이 황폐하였도다 그 성읍들은 사라졌고 그 선택 받은 장정들은 내려가서 죽임을 당하니
25 모압의 뿔이 잘렸고 그 팔이 부러졌도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렇다면 왜..

인간은

주님의 그 놀라운 사랑과

예정된 우리의 결국,

천국 백성..

이땅에서의 심령천국의 삶.. 등의

우리의 귀한 운명을 다 알면서도

예수 그리스도까지를 포함하신 그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절절히 잘 알면서 까지도

왜 이리도 아직

영적 모압

영적 벧엘

영적 '이방'문화의 달콤한 술.. 에 빠져야만 하는가?

 

 말그대로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의 간섭'이 싫은 거 아니던가?

 

 그거..

모압과 대비하면 쉬이 알수 있으리라.

술..

변하지 않음..

오래 동안 방치.. ...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원하는 대로 기도하면 들어준다는 '우상'.. 이방종교들의 특징.. 은

인간이 중심이 되어

인간 마음대로 이용당하는 ..

그래서 이땅에서 최대한 '육신'이 원하는대로의 삶..

거기에 종교로서의 '이후의 다른 삶'을 보장한다면

그보다 나른 하고 편하고 좋고 방탕할 수 있는 게 어디 잇을까?

그게.. 모압의 유혹이다.

모압의 술이고

모압의.. 모압의.. 모압의.. 다.

그를 이 땅,

이 하나님의 땅에 불러들인게 '벧엘의 금송아지'고...ㅠ.ㅠ

 

 다시 '하나님'께서

그 방탕하고 픈,

그 이국에 눈돌리고

그 마냥 유혹적일 변함없는 고요의 끌어당김에

찬물을 끼얹으시듯이

'여호와의 말씀'으로 나타나신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같이 말씀하노라" 신다.

 

그렇다.

앗뜨거다.

앗차거다.

정신이 바짝든다.

 

내 안에

날 붙들고 다시 옛날로 가라앉히려는

잡생각들..

모압의 찌기들이 아침부터 마구 내 속을 횡행한다.

'지금의 삶'이 아주 지루히 느껴지게 하려 하고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탐닉하며

하루 ... 주님을 잊어가며 살라고 살살 끌어 당기는 듯하다.

 

하지만..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또 영적 싸움에 임하거라.

또 하루, 한걸음 내딛거라..

 

 

예..

주님.

그래야지요.

그런데 또 아침부터

마냥 마음이 질질 끌리는 거 같습니다.

기도한다고 앉았는데

한 30여분 가까이를 이리 저리 생각이 뒤엉킵니다.

죄송합니다.

주여.

 

 머리를 털고 말씀 앞에 앉으니

모압의 주님 없이도 오랫동안 유지되는

'변치 않는 술'의 향기가

그리워지려 합니다.

그런데 왜 .. 내 삶은.. ..하는 듯 합니다.

갑자기 여행이 가고 싶어졌습니다.

이 일상을 확 떨쳐내고

어딘가.. 아랍이나 유럽깊숙한 곳에서

머리놓고 몇달 몇년 살고 싶어졌습니다 .

 

아..

하지만.. 그도 가능하지만

그것이 '도피'가 되면 안될 것임을

금새 깨달아 알아 차렸습니다.

 

주님을 인식하고 사는 삶..

또 '싸우라'.. 또 '이겨내라'..

이 광야에서 '연단'을 이루어내라...

오늘도 승리하라..

말씀으로 간섭하시고

은혜로 등 떠미는 듯한

'잠시의 착각'은

모압을 그리워 함이요,

벧엘의 금송아지를 만든

어리석은 수천년전 이스라엘 백성들의 그것과

하등 다름없음을 보고 있습니다.

 

그것..

모압 모압 모압.. 하시며

'여호와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대비시켜 보이시면서

진실과

진리를 직시 시키십니다 .

 

하나님께서 끝없이 내모심이

훈련을 통해

당신의 바램을 이루는 도구로 쓰시기 위한

차가운 조련사가 아니고

'정말 사랑하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싶으신

그 온전한 사랑의 끝없으심이 이유이신 바

이땅은 절대로 잠시  취하여 퍼져버릴 곳이지

영원히 거할 수 없는

연단의 장소일 뿐임을

대비시켜 보여 주심입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정신을 차리고

'모압의 달콤함'과

'여호와 하나님의 안타까워 하시는 사랑'의 이유.. 를 바라봅니다.

이 '영적 싸움'의 실체를 바라봅니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 말씀하심을 들어야

이겨낼 수 있음을 한번 깨닫습니다.

 앗뜨거 합니다.

감사하나이다.

오늘도 주님의 사랑을 힘입어

다시 본래의 자리로 되돌립니다.

 

감사하오며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기도합니다.

아멘

🙏 

 

 

 

---------(벧엘에 대하여)

예레미야 48:13의 구절, "이스라엘 집이 벧엘을 의뢰하므로 수치를 당한 것 같이 모압이 그모스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리로다"는 이스라엘과 모압의 우상 숭배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습니다¹².

**벧엘**은 북이스라엘 왕국의 주요 종교 중심지 중 하나로, 금송아지 우상이 세워졌던 곳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벧엘에서 우상을 숭배하며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결국 수치를 당하고 멸망하게 되었습니다¹².

**모압**은 그모스라는 신을 섬겼는데, 예레미야는 모압이 그모스를 의지한 것처럼 이스라엘이 벧엘을 의지하다가 수치를 당한 것과 같은 운명을 맞이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¹². 이는 우상 숭배의 헛됨과 그로 인한 심판을 강조하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의지하는 것이 결국에는 수치와 멸망을 가져온다는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

¹: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am4uj&logNo=223538020426&noTrackingCode=true)
²: [Bible.com](https://www.bible.com/ko/bible/88/JER.48.13.KRV)

원본: Copilot과의 대화, 2024. 8. 8.
(1) 예레미야48장11-25절(예레미야48:11-25절)/ 사라질 둥지 안에서.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am4uj&logNo=223538020426&noTrackingCode=true.
(2) 예레미야 48:13 이스라엘 집이 벧엘을 의뢰하므로 수치를 당한 것 .... https://www.bible.com/ko/bible/88/JER.48.13.KRV.
(3) 예레미야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https://ko.wikipedia.org/wiki/%EC%98%88%EB%A0%88%EB%AF%B8%EC%95%BC.

 

 

 

---------(모압에 대하여)

모압은 고대 중동 지역에 위치한 왕국으로, 현재의 요르단 지역에 해당합니다. 모압은 기원전 13세기부터 기원전 528년까지 존재했으며, 주로 서셈족 계열의 민족이 거주했습니다¹².

모압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위치와 역사**: 모압은 사해 동쪽에 위치했으며, 이스라엘과 오랜 기간 동안 갈등을 겪었습니다. 모압의 수도는 디본이었고, 모압인들은 주로 농업과 목축을 통해 생계를 유지했습니다¹.

2. **종교와 문화**: 모압인들은 가나안교를 믿었으며, 모압어를 사용했습니다. 모압의 문화는 이스라엘과 많은 부분에서 유사했지만, 종교적 갈등으로 인해 자주 충돌이 발생했습니다¹.

3. **성경 속 모압**: 성경에서는 모압이 여러 차례 언급됩니다. 모압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후손으로, 롯의 두 딸이 각각 모압과 암몬의 조상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모압 왕국은 이스라엘을 침공하기도 했으며, 이스라엘의 에훗에 의해 왕 에글론이 살해당한 사건도 유명합니다¹².

4. **멸망과 유산**: 모압은 기원전 582년 바빌로니아 제국의 침략으로 멸망했습니다. 이후 모압 지역은 나바테아인들에게 정복당했으며, 모압의 문화와 유산은 성경과 고고학적 유물로 남아 있습니다¹².

모압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

¹: [위키백과](https://ko.wikipedia.org/wiki/%EB%AA%A8%EC%95%95)
²: [네이버 블로그](https://m.blog.naver.com/noontree/60182622610)

원본: Copilot과의 대화, 2024. 8. 8.
(1) 모압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https://ko.wikipedia.org/wiki/%EB%AA%A8%EC%95%95.
(2) 모압, 암몬 지역에 대하여 :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noontree/60182622610.
(3) 모압 - Wikiwand. https://bing.com/search?q=%eb%aa%a8%ec%95%95+%ec%84%a4%eb%aa%85.
(4) 모압 - Wikiwand. https://www.wikiwand.com/ko/%EB%AA%A8%EC%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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