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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와 괴리를 깨달음[수18:1-1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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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와 괴리를 깨달음[수18:1-10]

주하인 2019. 9. 30. 10:17



1.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거기에 회막을 세웠으며 그 땅은 그들 앞에서 돌아와

  정복되었더라

  먼저 '회막을 세우니'

'정복이 되어 버린 것'이다. ^^*




2.그러나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 기업의 분배를 받지 못한 자가 아직도 일곱 지파라
3.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점령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그런데 아직 기업을 분배 받지 못한 지파가 일곱이나 되었다 .

왜 ?.. 왜 나누어 받았을까


 아직 점령하러 '가기' 를

하지 않아서 그랬다.


어..

'점령' 다 된거 나누어야 하는 것 아니던가?


 하나님의 계산 법은 우리와 다른 것 같으시다 .

'미래'도 그 분에게는 '현재'나 진배 없으신 것이다 .

뭐.. 말장난 같다고?..

목사님들의 설교에 나오는 비유..?

 

 아님을 이제는

조금이라도 과학에 대하여 아는 분들은 아신다.

'차원' , dimension.. 이다.

4차원은 시간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다.

사도 바울께서

'그날이 천년이 하루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 ' 는 표현을 하신게 있다.

 오늘의 말씀을 포함하여

성경에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수도 없이 많은

미래를 현재와 같이

과거를 또.. 그리 시간 개념이 두리 뭉실하게 표현되어 있는 곳이 많다.

 과학... 이야기를 했다.

11차원까지 과학적으로 가능함이 밝혀진 것은 아시는지들.. .

밝혀진것 만 그렇다는 것이다.

그 차원의 궁극에 하나님이 서 계셔서

모든 차원,

겨우 영계.. 를 넘어서

우주를 넘나들고

그 우주의 시간을 자유로히 넘나 드시며

또 우주들의 (다중우주.. mulitiuniverse) 공간 시간을 넘나드시는

그 절대의 유일하신 존재,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미세한 우리의 우주에

우리가 포함된 galaxy 운하 계의

태양계.. .거기에 지구에 내려오셔서

그 시간, 그 시점에 , 그 중동 지점의

(너무 크고 놀라우신 분이 너무 미세하게 연계해주신다는

 이 양자적 원리 ,

 놀라운 이 능력과 그 상상할 수 없는 관심의 사랑..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 여호수아들에게

미래의 일을 현재처럼 이야기 하시는 게

과연

우리 ,

개발된 과학적 세계에 산다는

3차원 세계의 존재들의 상식 ^^;; 에 맞지  않는다고

그것을 '시적'표현이나 설교의 .. 우화의 .. 전설의.. 그런 내용으로

치부하여 슬쩍 넘어가고 말아도 될 일이던가?

 아니다.

그 분께는

우리의 정복의 성공의 미래는

현재의 일과 다름이 없다는 이야기시다.


거기에 희망과 소망이 있다.


 나.

우리,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분의 은혜라는 이름의

성령의 , 그분과 이어주시는 경험을 하는 자들에게는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그게 '사실'이고 '현재'이며

결국,

그리되고 말 것이라는

가장 '선하고  확실한' 소망 말이다 .  


  

6.그 땅을 일곱 부분으로 그려서 이 곳 내게로 가져오라 그러면 내가 여기서 너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제비를 뽑으리라

 그러함을

비록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단초도 가지지 못하였지만

그냥 느끼시고

순종하심으로

'태양'이 하루 정도 머무는 (대단하지만 정말 우주의 일에 .. 아무 일도 아닌.. 태양계가 공전을 멈춘 ^^: ㅎ) 체험을 하신 여호수아님은

당연히도 이루어지고 나뉘어질 것 (피동) 을 확신하고

"일곱부분으로 나누어 가져오면

 제비를 뽑아 나누어 주겠다" 신다.



10.여호수아가 그들을 위하여 실로의 여호와 앞에서 제비를 뽑고 그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의 분파대로

    그 땅을 분배하였더라
그리고 '분배하였다'.



아..

희한한 일이다.

한국 속담의 '떡줄 자.. .김치 국물' 같은 분위기로

모든 백성들이 전혀 웃지 않고 당연하다는 듯

숙연한 태도로 있을 것임이 상상되니

마치 '개그 콘서트 '의 한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ㅎ


하지만,

그것.

그러함은 '불신자'들의 몫,

지금까지의 덜 성숙했던 우리들의 몫이지만

지금부터는,

이제까지 붙들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의하여

수도 없이 많은 간증거리를 가진 우리,

최소한 사모하는 선택 받은 소수들인  

우리, 나에게는

웃음 보다는

새로운 깨달음과 소망으로 가슴이 따스해짐을 느끼게 될 구절이다 .


 신앙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오며

많이 듣고 알지만

적용하기에 버거워 , 눌러놓고 잊어 버리고 살던 부분들...

옳은 믿음에 걸리는 장애물.. 같은 부분들.. 말이다.


괴리...

그 괴리에 대하여

때가 되셔서인지...

다시한번 적나라하게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심이시다.

그리고는

아직 미래에 대하여 그려지지 않지만

그렇다고 힘빼고 지지 부지 따라만 다니는

일곱지파 같은 우리의 신앙에 대하여

이리 말씀하시는 것이다.


"일단, 하나님의 말씀을 놓치지 않고

 하나님을 사모하고 있으며

 하나님으로 모든 세상을 바라보고 있으니

 너.. 주하인..들아.

 걸리는 부분이 있다고 망설이지 말거라.

 그냥 기도하는 부분은 될 줄 믿어라.

 의심하지 말거라..

 그리고 된줄 행동해도 된다... ' 하시는 듯 들린다.


문제는

'내 기도가 옳은 가'다.

그것..

주님 앞에 올바로 서있는

지금까지의 내 자신이 확인이되고 확신이 들면 된다.

아무리 아닐 것 같은 일도

그리하면 된다.

그게.........믿어진다.

감사하다.



주님.

말씀.. .이해가 됩니다.

이제 이해가 영혼 더 깊이 '믿음'으로 내려오게 하시고

시시로 막아서는 방해세력들의 속삭임에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주님 앞에 서 있고

주님께 기도하였으며

주께서 보시기에 그리 오류가 아니면

믿고 나갈 수 있는 제가 되도록 하소서.

더 힘내서 나가게 하소서.

특별히 생물학적으로 나이드는 자신에 대한

은근한 좌절로 인하여

주저 앉지 못하게 하소서.


오늘 그것... 말씀하시는 듯하나이다 .

소망을 말씀하시는 드합니다.

내 주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거룩하신 이름들어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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