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우리 예수님은 이러시다(계5:1-14) 본문
(요한계시록5:1-5:14)
12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
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 이런 형만 있어도 좋은 걸... )
아침에 늦잠잤다.
아침 부터 엄청나게 바쁘다.
수술도 있다.
잠시 들러서 눈길 주다가 덜컥하니 붙잡힌 구절이다.
아..
천상에 무쟈게 화려한 모습이 보이더만
그 황홀의 중간에 예수님이 서 계시다.
그 분은
능력이 무한하시다.
부가 무한하시다.
지혜가 대단하시다.
힘이 엄청나시다.
존귀는 어떠신가?
말로 할 수 없지.
영광은 ...
찬송을 부르다 목이 갈라져 죽을 지라도 하여야 할 만큼..
아니 그보다 더더더더...
그런데...
난 이런 분 곁에 붙어있다.
아직까지
앞으로도
영원히.
난 행운이다
기도
주님.
너무 바쁘지만
난 주님의 그러하신 대단하심 곁에 붙어 있음을
다시한번 상기시키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그리스도는 세상적 승리자 그 이상의 분이시다. - 윌리엄 헨드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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