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보는 자의 어떠함[요12:44-50] 본문
44.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당연히도
난
예수님을 믿는다.
그런데 '나를 믿는 자'라시고
45.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나를 보는 자'라고 말씀하심이
좀 강하게 눈에 들어온다.
나..
정말 매일 일상에서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보는 자로서
태도를 취하고 행동을 하며
그러한 '증상^^;'이 내 삶속에서 나오던가?
예수를 믿고 예수를 보는 자로서의 오늘 하루가
주께서
내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이신가 보다.
대충 믿고 대충 느끼는...
적당히 믿고 적당히 아는 것 같은 자가 아닌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봄으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뵙는 것의 어떠함' 을
오늘은 더 뚜렷이 확신하는 날,
좀더 믿음에 있어서 깊이와 실제가 더해지는 날의 처음으로
오늘이 이루어지길 원한다 .
그렇다면
예수님을 더 제대로 믿고 제대로 본다는 것은
어떠한 의미가 있는 지
그래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뵙는 다는 그 놀라운 일이
내 인생에 들어오는 그런날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46.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본다는 것은
'빛'을 영혼에 받아 들인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내 영혼이 '어둠'이 사라지게 된다는 이야기다
어둠은 더 뚜렷해지게 되어 죄된 속성들이 더 뚜렷이 드러나고
밝음 가운데 소멸되어져 간다는 것이다.
아..
나..
어두움과 빛.
그 안의 느낌들의 어떠함은
불신의 시절,
역기능의 소산들,
그러함으로 파생되어지는 어둡고 칙칙하고 무겁고 무서운
그러나, 상대적으로
물질계에 더 강력한 실재로서
더 유혹적이고 거부하기 힘든 어두움들과
예수님 강권적 구원의역사 이후의
빛 가운데 거하는 그 놀라운 체험들,
그 행복하고 따사롭고 기쁘고 행복하고 눈물겹지만
이 죄된 육성의 물질 계, 3차원계, 땅에 발을 딛고 살기에
그러함을 유지하고 집중하기에
얼마나 힘든지
얼마나 그 빛의 증상들은 흐트러지기 쉬운지 잘안다.
너무도.. .
그러기에 그를 위해
말씀을 붙들고
말씀을 통하여 실제화되는
성령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보기' 위한
노력을 되풀이 해왔던가.
그 노력의 결과와 수준,
그리고 결과의 어떠함은 주님이 판단하실 영역이시지만... ^^;
그렇기에
주님은 또 내 흐려지는 영성,
내 부족한 지력
내 집중력 얕은 육성을 안타까워 하시며
또 이렇듯 찾아오셔서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보'는 하루가 되도록 주의를 환기 시키시고
그러함으로 '빛'가운데 거하는 선택을 하여
'성령의 도우심'
보혜사 성령하나님을 통하여
50.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
'영생'이신 '하나님' 안에 거하도록
또 이리
날 터치하시고
인도하시고
내 영혼을 주님 품 안에 갈무리 (아... 이 표현 이상히도 쓰고 싶어서 이리 길게 말을 이어간다.ㅎ)하려 하신다.
그렇다.
나..
영생이신 주님
빛이신 주님 안에서
영원을 누리는 진정한 '영생'을 위하여서라도
내 모든 삶의 본질이시고 이유이신
예수님을 보고
예수님을 믿는 결심을
오늘 , 월요일 이 아침에 되풀이 한다.
감사하다.
주님.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본다는 것이
진정 흘려보내도 될 '말 한마디'가 아닌
그 안에 의도하시는 의미가 어떠하신지
그 의미대로 되면 어떠한 현상들이 제 삶에 벌어지고
제 인격과 영혼에 어떻게 나타나게 되시는지.. .
그래서 제 삶의 방향이 어떻게 될지를
벌써.. 이전 부터 많은 체험으로 쌓이게 하십니다.
그러나,
이 물질계에 발을 딛고 사는 3차원 존재로서
하나님의 그 실제와 실체의 어떠함을
자주 잊고
또 미련히도 살아오고 있었습니다.
그것..........예수님 영접한 후에도 벌써 20몇년을 그리 해오고 있습니다.
주여.
오늘 말씀을 통하여서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는 삶이 어떠한지...
그러함으로 하나님을 제대로 믿게 되고 진정으로 바라보게 되는
제가 됨을 기쁨으로 누리게 하소서.
다행이도
어제 '주일'
'예수, 내가 누구더냐' 물으시는 말씀을 붙들고
이전과 다른 경건한 태도로 하루를 보내면서
깊은 은혜.........
하나님과 저와만 아는 독대의 시간이 이럴 것인 것 같은
절절한 임재의 시간,
이전의 그러함을 회복하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그러고 보니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을 제대로 믿고
진정한 하나님을 뵙는 것이 어떠함이 눈치 채이고 있습니다
그러함으로
제 안에 거하여 저를 흔들려는
아주 오랜 어두운 생각들이 범접하지도 못했었음을 보여주시었습니다.
그러함이 크게 확장되고 오래 유지되면서
결과적으로 제 영혼이 항상 그리 되면
그것이 '죄'를 완전히 벗어난
주님이 원하시는 '빛'가운데 거하며
'영생을 누리는 자'의 원형이 되지 않을까..........................깨달아 집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 땅에 실제하시는 모습으로 까지 낮추시며
절 위해 십자가 버튼 통해
여기까지 오게 하시고
앞으로 온전히 주님을 뵙고 그 안에 거할 자 되게 하시었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영광올립니다.
찬송드립니다.
홀로 영광 받으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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