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생명을 누리다[요10:1-21]

 

 

10.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오늘의 나.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생명.

더 풍성한 생명이라면 맞던가?

 

내게 

지금 부족한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묵상하면서도

예수님의 성령의 은혜로 더욱 충만하지 못하여

물론 이전보다는 비교하여

너무나 많은 다름을 스스로 느끼고 있으며

이전의 내가 지금 이 시간의 '우리네 연배'들이 겪을 수 밖에 없는 

죽음의 기운에 눌리는 

거꾸로 표현하자면 생명의 기운이 줄어가는 

소망없는 그러함의 어떠함에 불안하고 불쾌할 예상보다는 

실제로 훨씬 더 차분하게 현재의 스스로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아직도 '생명'이라는 

정말 주님예수님의 오늘 말씀처럼

생명, 더욱 풍성한 생명을 위해 오셨다는 말씀이 

내게 적용될 수 있는지는 부담이 될 정도의 

영적 상태에 있다. 

 

생명.

생명이라 함은 

풍성함을 의미한다. 

풍성함이란 발전을 위하여 자꾸만 성장하는.. 이라는 의미이며

생명 , 생기가 의미하는 것은 

소망, 희망, 기대 , 발전, 소출,창조 ..............에 해당하는 특성을 내포하지 않던가?
그런의미에서

지금의 나... 

일상의 나.. 가 과연 그런가?

 

 내 나이에 소출이... (*&^%$...........

위의 생각이 순간 , 나도 모르게 , 내 무의식에서 

지금 나를 사로잡고

실상 내 매일의 죄된 일들, 

사망의 생각... 

아.. 거창한 표현 다 치우고

'불안'함.........이 과연 없는가?

 그렇다면 난.. ..

생명에 있는 자이던가?

생명을 왜 말씀 하시었던가?
더욱 풍성한 생명.........을 

오늘 왜 ?

 말씀을 주실 때는 

'예언'도 있으시고

'위로'도 있으시며

'권면'도 있으시고

'하루종일 붙들고 지내다 보면 알게될  영적 훈련'의 이유도 있고

그 모든 것 '선'.. .나를 위하여 가장 좋음을 위하여 있음이시다. 

그런 의미에서 

'생명'이 오늘 내게 필요함은

하나님 안에서의 생명은

우리네 육신에 속한 현상으로 인하여 느껴지는 '유한적' 생기와는 

차원이 다른 

더 풍성한 다름의 차원,

더 풍성한 생명.. 

하나님 안에서 있는 자들에게 허락되어지는 깨달음, 행복, 풍성한 발전...........의 그러함을

유지하기 위하여서는

더욱 더 

예수님 앞에 가야 함이 맞음임을 알게 하시는 이유신 듯하다. 

 

 

  
11.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예수께서

내게

더 풍성한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목숨을 버리기 까지 하신 사실.. .

그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수를 집중하고 사는 하루

그를 통하여 

생명의 모든 특성을 다시 누리게 하심이

오늘 주께서 말씀하시고자 하심 맞는 거 같다. 

 

 

 

17.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계속 

생명과 

목숨과 

다시 얻는 '생명' .. 목숨.. 부활을 말씀하신다. 

 

그 모든 것.. 

이 3차원의 한계로 이해가 가지 않지만

주님 예수님의 그 목숨 버리심으로 인하여

난.. 

3차원의 이 세상에 살되

차원을 넘어서는 어떠함을 체험한 자다. 

그것이 확신이 되어진 자다. 

그러기에 

나이들어가는 노년기의 '생명'이 

하나도 어색하지  않으며

그 생명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오늘 말씀을 통하여

더 깊이 체험하는 

말씀이신 로고스 하나님의 살아계심,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풍성한 생명' 안에 거하게 될 하루가 되리라. 

감사하다. 

깨달아짐이.. 

 

귀하신 주님.

오늘 말씀은 

생명과

목숨과

더욱 풍성한 생명과

부활과

그를 위하여 예수께서 

오늘 나.. .

나에게 생명을 말씀하시고 

늙어가는 줄 마음 속 깊이 눌리는 나를 위하여

더욱 풍성한 생명을 말씀하시며

그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고

다시 부활하심을 말씀하시니

내 오늘 하루를 

주님이 주시는 그 생명에 대하여 집중하리라. 

 

그를 위하여

한번도 제대로 해보지 않은

주님 안에서 타인 입장을 역지사지하는 

생명의 원리를 시험해보리라. 

그리고 누리는 생명을 

이전처럼 다시 한번 회복하여 보리라.

말씀이 있으시고

말씀으로 그리 강하게 말씀하시니.. 

 

 

주님.

감사합니다. 

들어가는 나이와 늙어가는 육신과 아직도 버거운 마음의 어떠함을 아시면서도

제게 '생명'을 말씀하시고 

더욱 풍성한 생명을 말씀하심이

이전의 흔적이 남아 있는 제 안에서 

안 믿겨지려 하는 느낌이 있지만

제게는 이제

말씀이 있으시니 믿어지는 흐름이 더욱 강합니다. 

 

더욱 강하다함은

아직 남아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그러함을 위하여 

더욱 풍성한 생명에 대하여

오늘 묵상케 하심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인간의 눈,

이 삼차원 존재의 눈으로 

도저히 생명과 현재의 나에게는 가당치 않을 것 같지만

주님 말씀이 있으시고 

주님 은혜가 있으시니

믿어지고 삶이 변화가 될 것임이 기대됩니다 .

 

주여.

알거 같을 것은

제게 원하시는 바이십니다. 

 

다시 생명을 취하는 자........

다시 생명을 누리는 자들이 가능하고 

그 의미가 어떠한 지

그리고 그러함을 위하여 

오늘 제가 바라보고 다잡고 있어야 하는 

주변에 대한 시선은 어떠한지를 요.

 

귀하신 주님.

깨달음 주시고 

약속을 하셨으니

제게 옳은 방향을 유지할 성령의 도우심이 강력히 필요하나이다. 

주님.

아침부터 지금까지 

생각의 옳음을 유지하는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많이 바빠서 잠시 잠시 단속되고 조금씩 이어가고 있지만

주님 말씀을 유지하고 

깨달음을 붙들고 가는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주여.

그게 ............감사합니다. 

 

그게 .........생명이 부여된 자들이 늙음과 오랜 시간 앞에서도 

별.........흔들림이 없이

지속되고 발전하고 생기 넘치는 매일이 되는 증거가 되며

그러다가 

결국 승리하여

주님이 원하시는 바대로 생각하고 느끼고 말하고 행동하며

이전의 고민하던 어이없는 것들이 

정말 어이없음이 알아채려지고

아무 흔들림없이 가치없는 세상의 썩어질 유한한 것들이

제 안에서 물흐르듯 흘려 보내져.. 

결국 제 안에 

주님의 흐르심

주님 말씀대로 기쁨과 기분까지 흐르는 게 이루어지는 결과가

제안에 이루어져 

마침내 

영혼이 정결해짐을 

스스로도 세상도 주님도 아시게 되는 

그 때.............

주님............

그토록 벗어버리고 싶은 

이 육신의 장막을 벗고

주님 앞에 두손들고 가게 될지 

믿습니다. 

 

주여.

힘을 주소서. 

그때까지 말씀 안에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인하여

이겨내고 승리할 수 있도록

그래서 더욱 풍성한 생명이 폭주하도록 말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