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결국 세상은 주님의 뜻 대로 움직인다[왕하9:1-13] 본문
그러고 보니 그렇다.
세상은 당연히도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이게 된다
당연하다.
정말 그러한 당연함
내가 잊고 있었을 뿐이지
그러한 움직임은
내가 주 안에 있는 한
'선함'을 향하여 움직이고 있다
쉬지 않고.. .
이제 그러하다.
정말 그러하다
내가 예상하여 보지도 못한
정말 기기묘묘한 그 어떤 일이
세상 어느 곳인가 펼쳐져
결국 또 그렇게 이어지고
엵어지고 펼쳐지고야 말거다
오늘 말씀에서 그리 말씀하심을
이 늦은 저녁이 되어서야
이제야 깨닫는다
할렐루야 주님
살아계신 하나님
임마누엘 하셔서
지금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
장래에도 인도하실 여호와 이레 하나님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
1 선지자 엘리사가 선지자의 제자 중 하나를 불러 이르되 너는 허리를 동이고 이 기름병을 손에 가지고 길르앗 라못으로 가라
2 거기에 이르거든 님시의 손자 여호사밧의 아들 예후를 찾아 들어가서 그의 형제 중에서 일어나게 하고 그를 데리고 골방으로 들어가
3 기름병을 가지고 그의 머리에 부으며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노라 하셨느니라 하고 곧 문을 열고 도망하되 지체하지 말지니라 하니
4 그 청년 곧 그 선지자의 청년이 길르앗 라못으로 가니라
깨어 있는 자.
엘리사, 선지자 제자.. 그룹.
엘리사가 명령하자
어쩌면 위험할 수 있는 명령에-지체하지 말고 도망하라는 표현에서 알수 있지 않은가? 왕을 죽여야 하는 모반의 일, 거기에 연루되면 목숨이 위험할 수도 ,어쩌면 정변을 성공한 자로서 추대 받으며 세상일에 끼어들어 영적 혼탁의 위험도 있지 않은가? .. 어쨋든 위험한 일을 하란 명령 이 맞는듯하다 - '곧'순종한 '제자'가
지체없이 일어나
'이스라엘 왕국'을 흔드는 대변혁에 참여하게 된다.
5 그가 이르러 보니 군대 장관들이 앉아 있는지라 소년이 이르되 장관이여 내가 당신에게 할 말이 있나이다 예후가 이르되 우리 모든 사람 중에 누구에게 하려느냐 하니 이르되 장관이여 당신에게니이다 하는지라
그리고 '준비가 되어 있다는 ' 표현을 하나도 찾을 수 없는 -아.. 미리 미리 기대하고 기다리며 기도하고 주님 앞에 고뇌했던 흔적이 전혀 없이 그냥 '앉아 있는지라' 라는 표현대로 그냥 전적인, 하나님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 예후가 선택되어
6 예후가 일어나 집으로 들어가니 청년이 그의 머리에 기름을 부으며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여호와의 백성 곧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노니
10 이스르엘 지방에서 개들이 이세벨을 먹으리니 그를 장사할 사람이 없으리라 하셨느니라 하고 곧 문을 열고 도망하니라
준비된 ^^* ,
순종하는 '청년(청년임이 그냥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순종하는 힘없을 듯한 , 준비되지 않은, 오직 주님의 선택에 순종하는 자들.. 이라는 뉘앙스가 강하지 않은가?)'의 손을 통하여
그냥 앉아 있다가 -노닥거리다가 갑작스레이 ..^^;- 집으로 들어갔다가
'기름부음'을 받고
'이스라엘왕'의 임명을 받은 거다.
11 예후가 나와서 그의 주인의 신복들에게 이르니 한 사람이 그에게 묻되 평안하냐 그 미친 자가 무슨 까닭으로 그대에게 왔더냐 대답하되 그대들이 그 사람과 그가 말한 것을 알리라 하더라
12 무리가 이르되 당치 아니한 말이라 청하건대 그대는 우리에게 이르라 하니 대답하되 그가 이리 이리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는다 하셨다 하더라 하는지라
그리고는 '방'에서 나온 '예후' 동료-모두다 군대 장관들..이라니 동료가 모여 노닥거리던 친목모임, 혹은 '군대장관 들 휴계실' 같은 곳 아니었을까? 비슷한 장관들이 한담나누던 곳..-가 갑자기 '표변'하니
모두 묻는다.
"무슨 일이 있었는가"
하니 예후의 입에서 나온 소리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 왕.." 이다.
아무 생각없이 살던 자들에
청천 벽력 같은 '대 격변의 시간'
13 무리가 각각 자기의 옷을 급히 가져다가 섬돌 위 곧 예후의 밑에 깔고 나팔을 불며 이르되 예후는 왕이라 하니라
어찌 모두 알겠는가 마는
그들이 '하나님 앞에 서 있었다'는 ..
그래서 늘 '하나님 앞에서 분개 하며 나라의 왜곡'을 걱정하는... 그런 흔적은
어디에도 묘사된 바 없고
이후에도 '예후'의
철저한 하나님의 말씀을 '행동'으로 보인 것 이외
'하나님 앞에 올바로 섰다'는 기록이 없음을 보아
이들의 행위는
'선지자의 기름 부음'의 의미.
그로 인하여 '왕'으로 모반을 할 수 밖에 없는 자들로서의
갑작스러운 '군대장관'들로서의 나름 '야성적'인 기질.. 을 드러내 보인것
그 이외에 어디에도
'영적이고 성결'한 모습을 찾아 볼 수가 없다.
오늘 말씀에서
큰 두 부류의
''하나님 말씀 앞에 선 자'들... 을 본다.
그리고 '그들을 통하여 세상이 완전히 뒤바뀌는'..
역사를 본다.
하나는 '엘리사와 선지자 제자 청년' 그룹으로
늘 깨어 있는 그룹,
또 다른 하나는 '그냥 유야 무야 ' 살면서
'하나님을 존중하는 습관'은 남아 있는 ㅠ.ㅠ..
군대 장관들 그룹..
그리고,
그들을 통하여 '세상이 알지 못하는'
아니, 전혀 꿈도 꾸지 못하는 대 변혁이
'하나님의 완전하고 무구하신 뜻에 의하여
세상이 변하고
역사가 변하여 버리는 것을 말이다.
내게 무엇을 원하시는가?
일단 주님은
우리가 , 내가 상상하지 못하던 시간,
전적으로 주님의 시간에 주님의 뜻대로 변혁을 이룰 것이라는 말씀이시다.
그러니.. .
"주하인아 깨어 있어라" 시다.
'믿어라'.
오늘도 어제와 똑같은 시간이 되풀이 되는 것 같을 지라도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하나님의 시간이 이 땅에 완연히 흐르는 일이
곧 일어나게 될지 모른다.. 심이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깨어 있지 못하여도
하나님의 '도구'..
마치 '바벨론'이 전 세상의 '심판의 막대기'로 쓰인 것처럼
쓰이면서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깨닫기는 하지만
결국 쓰인다음 버려질 예후의 깨어있지 못함을 닮지는 마라.. 심이시다.
하나님.
오늘 말씀도 어려웠씁니다.
세상이 마구마구 정신을 못차리게 바뀌어가고 있지만
누구도 이전처럼 드러내서 '정의'라 생각하는 일들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나라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의료ㄷ란'..
'광복절 친일 ㅍ 대거 등용'...등 폭ㅇ에 가까운 일들이 벌어져도
아무도 드러 내놓지 않습니다.
세상으로 보아도 '기후'.. '일 ㅂ'의 독ㄷ .. 뭐...마구 마구.. 변해도
그냥 모두 '망각'으로 눌러 놓고 아무도 움직이지 않으려는 듯
그냥.. 곧 터질 시한폭탄 앞에서
모두 가만히 있는 듯합니다.
곧 오실 .. 예수님의 재림.. 이
코 앞에 다가온 듯합니다.
이럴 때..
그냥 '군대장관'들의 노닥거리다
생각지도 못하는 대 변혁의 앞에서
어찌 될지 모르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감기는 '우'를 범하진 말아야 겠습니다.
아니면 그 조차도 모르고 쓸려버릴
아합왕가나
그 밑에서 꿀빨던 무지한 자들 같은 자들은
더더구나요...
비록 지금은 '힘없는 청년 ' 같고
그냥 말하고 '기름붓고' 도망 만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처지일거 같더라도
주님의 뜻 가운데 '순종'함으로
흘러흘러 가다가
결국 '주님이 예비하신 승리, 선함'의 마지막을 마주할 수 있다면
그나마 정말 다행이겠습니다.
주여.
오늘 말씀 더 붙들고
영적 의미를 깨닫고 살겠습니다.
주여.
오늘 하루도 붙들어 주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군대 장관'에 대한 표현의 의미
내 질문)
열왕기하에서 나오는 군대 장관이란 표현, army officers라는 말이 장관이 맞는가? 지금의 직제? 아니면 다른 뜻인가? 장관이라면 9장의 군대 장관들이란 복수의 표현은 어떠한 의미인가?
Copilot 답)
열왕기하에서 나오는 군대 장관이란 표현, army officers라는 말이 장관이 맞는가? 지금의 직제? 아니면 다른 뜻인가? 장관이라면 9장의 군대 장관들이란 복수의 표현은 어떠한 의미인가?
열왕기하에서 "군대 장관"이라는 표현은 현대의 "장관"과는 다소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성경에서 "군대 장관"은 군사적 지도자나 고위 군사 지휘관을 의미합니다. 이는 현대의 군대에서 "장군"이나 "사령관"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¹².
열왕기하 9장에서 나오는 "군대 장관들"이라는 복수 표현은 예후와 함께 반란을 일으킨 여러 고위 군사 지휘관들을 가리킵니다. 이들은 예후의 명령을 따르며 아합 왕조를 무너뜨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¹.
따라서, 성경에서의 "군대 장관"은 현대의 군사 직제와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고위 군사 지도자라는 점에서는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원본: Copilot과의 대화, 2024. 9. 18.
(1) 나아만 장군 이야기 [1], 열왕기하 5장 1-14절 -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pkksj2000&logNo=221326735413.
(2) 장교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E%A5%EA%B5%90.
(3) 열왕기하 요약 - 장별 내용 및 요점 정리 :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imillera&logNo=222657451666.
(4) 열왕기하 5장 1절-14절 큐티: 나아만 장군의 고침받음 묵상 ....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ieun0441&logNo=221326644746.
'구약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후의 착각 & 세상의 끝[왕하10:1-17] (0) | 2024.09.21 |
---|---|
오직 주님 안에서만 삶에 의미가 있는 증거들[왕하9:27-37] (0) | 2024.09.20 |
수넴 여인의 7년 그리고 그 후[왕하8:1-18] (0) | 2024.09.16 |
그래도 이어지는 삶속에서[왕하7:3-20] (0) | 2024.09.15 |
절망 속에서도의 부활[왕하6:24-7:2] (0) | 2024.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