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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참과부인생의 가장 외로운 존재위태로운 시간들 하지만 그 때에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커질 수 있음상상하지도 못한 인생의 대반전을 넘어하나님의 뜻을 깊이 깨달아 알게 될 기회임을 눈치채게 되는 것 역시바로 그 절망의 순간이다. 하지만 조건이 있다외로움보다 더 크신 하나님괴로움마져 다 허락하신 주님그 분 앞에 나와 기도와 간구로 매달림에 달려 있다 바야 흐로 그때부터참과부는절망이 아니고 소망이요좌절이 아니고 기쁨이 되어진다 그리고 삶은 허락하신 주님의 흐름 안에서 흐르게 되며마침내 어떠한 인생의 광풍도같이 계신 예수님의 등을 보며 같이 흘려 보낼 수 있게 된다 그게 참과부같은 우리네에게주께서 보여주시고 싶은초연함,흐름성화이시다 감사하다 1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
자유여행이 좋은 것은 이거다 . 아주 천천히 일어나 - 나... 그곳 시간에 맞추어 6시 10분에 꼭 눈뜨게 하신다. 말씀 들으라고 .. 은혜다. 시차가 내게는 별로 없다.. 한국 시간으로 4시 넘어 자서 오전 11시 넘어 일어나는 거 아닌가? ㅎ. - 조식 챙겨 먹고 - 여행의 가장 기억 남는 1등이 조식 이란다 - 또 천천히 걸어서 3번째날 , 2번째 여행 계획대로'구도시 여행' 하기로 하고 메트로 역으로 나왔다. 그린 라인을 타고
와.. 우리나라에서 5성급 호텔에 누구나 익숙해서그리 감탄하지 않을 줄 알았다 . 그런데.. 고급스러움, 더 정확히는 화려함이 남 달랐다. 5일간 머문 호텔은솔직히 지난 시절,여행들이 너무도 짠 돌이 여행였던 것에아내에게 미안한 바도 없지 않고농사짓던 지난 여름 그 무더위에 고생시킨데 대한 보상,거기에 어쩔 수 없이 '나이 감안 도심지에서 멀지 않은 곳' .. 나이에 어울리는 그럼직한 ^^; 곳이라 선택한 곳은'팜쥬메이라'의 그 살인적 호텔비 - 낮은 곳 100만 단위/1일 ^^;; -에 비해그나마 견딜만한 수준으로 예약했던 곳이다. 그러한 곳이 저 정도니와... 버즈 알아랍 호텔 - 전 세계 2개 만 있는 7성급 호텔, 따로 투어 프로그램이 있을 정도다.. 인당 10만원 가까이.. ㅠ.ㅠ - 등은..
해마다 6월이면 '아내'와 같이 해외 여행을 다녔었다. 그런데 코 ㄹ나 때문에 몇년 흐지부지 그리 되더니또 아내랑 나랑 웬만큼 다니었던 곳이 많아지며 나이탓도 하고 흐지부지 하더니어디서 들은 얘기가 있으신지 ㅎ아내가 연초에 -늘 그랬다.. 연초에 계획짜서 6월에.. -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해서두바이 행 '비행기' -요새는 extraleg seat라 해서 별도의 차지를 하면 다리 쭉 뻗을 수 있는 좌석을 에코노미 석에서 구할 수 있다 ^^*- 와 호텔- 아이구야................넘 넘 비싸다... 국내 무궁화 다섯개 짜리가격의 두배는 주어야 비슷한 레벨을 구할 수 있다 . 그렇지 않으면 외곽 .. 머 .. 그랬다. 하지만 이국 분위기의 호텔은 꽤 맘에 들긴 했다. -을 예약하고는3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