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내가 주하인임을 오늘 확실히 알게 하소서[왕상18:30-46] 본문
이제 때가 되었다
이제 그만하면 충분하다
불 받아라 엘리아야
불 받아라 주하인아.. !
이제
내외적으로
하나님을 증거하기에
그만하면 충분하다
불 받아라
주하인들아....하시는 거로 들린다
할렐루야다.
정말 내게 필요한 거.....
지치지 않고
주님 앞에 서는 거..
하나님 우선되는 삶.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
그리하여
이대로만 열심히 지속한다면
결국
자유로와지고 말
옳은 인생... 말이다
30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당연히도 제단 구축을 위해서는 마땅히 해야할 일이지만
그러함에도 엘리야, 계속 말하지만
7년 가뭄을 도피해 사르밧 기둥서방이라는 안좋은 '프레임'에
스스로 걸리지 않고
따라서 담대한 그의 모습은
타인의 프레임에 걸리지도 않았다.
그는 담대히
백성들을 향하여 명령한다.
그렇다.
시작부터 주께서 보이시는 것은
'담대함'이시다.
그의 거침없이 밀고 나가는 확신에 찬 모습은
피해있고 쉬고 있던 '위선자... 허약한 자'의 일반인들의 일반적 상상
아.. .도망자, 우울증 병력( Disease histroy )^^; 과는 달리
담대하고 거침이 없는 풍모로 비춰진다. ^^*
36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그리고는 모든 외적인 정리(바알의 선지자 제거...)를 마무리 한 후
본격적으로 하나님 앞에서 '본질'을 들어 외치는 기도를 시작한다.
외적인 정리
내적인 정리.
주변을 향한 정리의 기도.....말이다.
내용이 그렇다 .
'이 백성들로 하여금 알게 하'시라는 이야기시다.
너무도 당연하고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것.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그가 주의 종인 것'과
'그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백성들이 다시 돌이켜 잊지 말게 하라 .. 하심 말이다.
그렇다 .
여기에 오늘 모든 대단한 '기적들의 폭죽터짐 ^^*'의 이유가 있으심이다.
보라.
계속 비아냥거리는 자들의 시선에서 표현하지만
엘리야 선지자님의 지금까지의 7년이
우울증에 걸린 도피자,
사르밧 과부의 기둥서방으로
혼자만 배떵떵 거리며 먹고 살아왔던
비겁한 자........의 모습이었을 것임에..
실은 그 7년이 '하나님과의 독대'의 시간으로
모든 내적인 정결의 시간이 맞았을 것임이다 .
'우울의 공포'와의 마주함
'젊은 여인과의 성적 유혹과의 마주함'
'홀로 있을 양심과의 가책'에서의 진실을 마주함.
'외로움'과의 마주함.
.........등
'영적 대척점'에서
홀로
오직 주님을 독대하여 훈련받는 '........그 시간을 거쳐왔음이다.
마치.. 눈에 껍질을 씌움 받은 후 광야에서 3년을 지낸
사도 바울의 시간과 뭐 다른가?
그 시간.
그 '연단'의 집약의 시간동안
이적을
영적 능력을 가진 '선지자'로,
하나님의 세상 대리자로만 쓰다가
거기에서 멈추고 마는
대부분의 '선지자'들과는 유다르게
그는
그의 '영적인 성장'을 통하여
하나님께 끝까지 사랑받는 ...최고의 선지자..
개인적으로도 '이 땅' 이후의 상급까지 허락받은
그런 분으로 거듭 탈태환골 된 것이고
그런 변화의 면모는
위의 고백에 그대로 나온다.
'백성들아... 이렇게 하라' .. 라 하는 것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어찌 어찌 이땅에서 살아남다
그냥 죽어 썩어져 들어가는 그게 다가 아니다... 라는 것 이며
진정 중요한 것은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모든 선택하신 자의 주인이시며 영생을 주장하시는 분이시고
엘리야.. 그 자신이 '주하인'^^* (그 7년이 확고 부동한 자신의 정체성을 굳힌 시간이고 그것이야 말로 세상의 모든 각개인에게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시고 우리가 주하인들임을 확신하게 하시고자 , 그래서 영원까지 이어지는 놀라우신 하나님과의 관계, 교류를 위하시는 본뜻이 아니시겠는가? 그래서 예수님을 보내신 거고...그게 복음의 핵심아닌가? 내가 주의 종이자 주님의 아들.. 딸로서 영원을 함께 하시고자 하는 것...^^*)이고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이다"라
강하게 외치는 것이시다.
그래서 그를 위하여
오늘 이렇게 허락받은 능력을
더 크고 확신있게 행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41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
그리고 그의 더욱 뚜렷하고 확신에 찬 이적은
아합에게도 이어진다.
" 가서 먹고 마시고 쉬시라.
큰 비소리가 있다"
아직.......
43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르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아니어서
일곱번이나 되풀이 사환을 올려보내 구름을 살펴야 하는데 말이다.
보라.
이것은 '확신'을 넘어서
그냥 다 아는 것이다.
그리고 비는 옴은 확신하나
언제오는 것의 세부적 스케쥴은 '하나님' 만이 아시는 거다.
' 시기와 때는 하나님만이 아신다' 고
예수님도 그리 고백하신 것처럼.. ...
그리고는 마침내 '강한 비'가 오기 시작하고
엘리야는 아합에게 최대한 품격과 예의를 갖추어
마치 비서실장이 대통령에게 그리하듯
VIP 손님에게 호텔의 매니저가 그러하듯
먼저 내려가시지요... 한다 .
와우... 승리의 세리모니.. 도장 꽝..아닌가?
46 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매 그가 허리를 동이고 이스르엘로 들어가는 곳까지 아합 앞에서 달려갔더라
그리고 그 분의 기적적 행위는
연달아 행사되신다.
얼마나 멋진가?
'하나님의 능력이 (마구^^*) 임하셔서 '
마치 중국 영화에서 싸움시작 전
치렁거리는 앞의 옷깃을 돌려 허리를 동여맨 다음
본격적으로 전투에 임하는 것 같이 유사한 '멋진' 모습으로 ㅎ
말을 달려 나가는 아합 '앞에서'......
수행하듯 .........달려나갔다
왕의 말보다 빨리 .. 말이다.
멋지다 .
오늘 하는 모든 것에 공통점이 있다 .
멋지고
호쾌하고
당차다.
모든 것을 미리 알고
그의 행하는 모든 것에 절도가 있으며
단 하나도 힘이 없는 것이 없다.
그러면서 '확실한 '메시지가 있다 .
그것은 세상과 우리에 대한 것이지만
'자기 자신'의 깨달음의 고백이기도 하다 .
마침..
그 시간이
7년의 '고난'의 시간, 내면적 연단의 시간이 마무리 된 시간이고
그에 따라
나라의 '가뭄'이 마친 날이기도 하다.
감사합니다.
주여.
깨달은 바 큽니다.
역시 우선은 하나님 앞에 내면적 정결함이 이루어진후
세상의 모든 것이 더욱 힘이 있음을 보이십니다.
그 모든 것이
세상의 모든 흐름과 어려움과 기쁨이..
하나님이 우리의 주님이시며
나는 주님의 주하인이고
내가 하는 행동이 주님께 연관되어 있음을
이 세상 사는 모든 과정에서
순서적으로 잘 정립되어야 함을
그것을 위하여 주님께서 이 모든 삶과 역사를 통하여
우리에게 끊임없이 지적하고 인도하신다는 것을 보이십니다.
주여.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내 죽도록 주하인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먼저 올바로 서자
주님 앞에 먼저 올바로 선 엘리야는
그 위용이 불을 뿜어내듯 당당하고 대단해졌다.
먼저 올바로 섬으로
주님이 이 온 지구에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드러낼 수 있으며
먼저 올바로 서야
우리의 내면을 휘몰아감아드는
성령의 불길을
세상을 향해 표출해 낼 수 있다 .
주님의 주하인으로
세상을 향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해낼 수 있단 말이다.
먼저 올바로 서자
먼저 올바로 선 후에
모든 하나님의 말씀이
이 3차원 세상에도 막힘없이 흐르시는
불길같은 성령님을
증거해낼 수 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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