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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전투의 승리에 대하여[왕상18:16-2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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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전투의 승리에 대하여[왕상18:16-29]

주하인 2023. 10. 19. 12:34

(펌)엘리야의 사르밧 출행후 두번 째 만난 사람, 아합

의지나 원함과 전혀 상관없이

악으로 마주 되는 존재들.

영적인 이유로 생각되는 문제들..

 

엘리야는 드디어

공포를 벗어내고

아합으로 대표되는

그 어찌할 수 없는 버거움의 존재를

드디어 마주했다.

 

그리고는

그의 당당하고 당연한

주님 안의 평강과

성령의 능력은

이..어이없는 영적 존재들을

무릎 꿇리기에 족하였다 ^^*

 

세상을 향하여

자신을 향하여

드디어 그는

당당하고 대단한 변화를 이루어냈다.

 

승리.

진정한 승리 말이다.

 

17 엘리야를 볼 때에 아합이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너냐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너냐'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하고 단정하며 '너냐'라 한다. 

 

 분노가 올라오려 한다 .

나.. 눈이 뒤집히려 할 거다. 

이럴 때..

 

18 그가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버지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따랐음이라
엘리야께서 그러신다 

 

"내가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버지의 집이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거다'"

 

 너무 당당하다. 

한톨의 망설임도 없다 .

 

그것은 

하나님과 바알 사이의 영적 문제임을 

망설임없이 갈파 함이다. 

 


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NIV: limping 절뚝거리다)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그러면서 백성들에 돌이켜, 가까이 나아가..

'너희가 어느 때까지' .. 한다. 

그러면서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절뚝절뚝거릴거냐' 한다. 

 

22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오십 명이로다

 그리고 그 대결에 

'아합'이라는 현실적 '왕'(꼭 Y모를 연상시킨다.. ㅠ.ㅠ; ,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이 나라... 하지만 그마져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을 지금도 이 나라 가운데서 경험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주여..),

그것도 이지가 마비되어 두려움이 없는

'무식하지만 옳다고 생각하는 힘있는 자' , 

정말 가장 위험한 자와 더불어

자신들의 이지를 빼앗긴 채로 몰려온 백성인 '군중'에

영적 최첨단의 적군 450명.....을 마주하여 

'영적 전쟁'을 치룬다 .

 

29 이같이 하여 정오가 지났고 그들이 미친 듯이 떠들어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르렀으나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하는 자나 돌아보는 자가 아무도 없더라

 그리고 그들의 특기처럼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확신을 가지고 

열심히들 떠들어 대고 뛰논다.

 주석에 의하면 역시 limping, 뛰논다는 표현이 

백성들의 머뭇거림 , 영어로 limping과 동일한 모습이라 하는 것으로 보아

'영적으로 정신없이 왔다갔다 하는 '.. 모습

영적으로 왜곡된 자의 내면이 잘 그려진다. 

사단의 특징들 ㅜ.ㅜ;

 

 어이없는 일로

무리지어 강력한 매도를 하고

자신들의 거짓에 동참하지 않으면 큰일 나는 것 처럼 보이게 하여

공포를 조성하고 

이지를 마비시키려 하는 것.

그러면서 그 논리에 하등의 진실이 없어도 

진실로 보이게 하는 것..........

 

그게 .....사단의 특징'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보이게 하는 거 아닌가? 

 그 공포 조성에 

'왕'의 위세와 권위,

군중의 큰 파워..

파도 같이 몰려오는 위세.. 

바알의 선지자들 450명의 뛰놈같은 혼돈.......

적나라하게 '남 탓'을 하는 공격...........'

이스라엘을 곤란하게 하는 자....

"너여'.......하지 않는가?

 

 그런......영적 최첨단의 공격을 7년간 

그 게 무서워 도피하고 

잠시 우울에 빠졌던 '엘리야'........

 어쩌면 '과부 집의 기둥서방'의 허울을 씌우기에 아주 적합한..

남들 다 고생할 때 홀로만 비겁하게 .. 라는 자책을 동반해도 

아주 ..하나도 어긋남 없을 

비아냥의 논리의 끝에 서 있는 .. 

그래서 '이스라엘을 괴롭히려는 자'라는 

거짓 정체성을 자꾸만 뒤집어 씌우는 저들...

저들 아합들(사단의 첨병 역할을 자처하는 ㅠ.ㅠ;;)앞에서

정말 무서워 '도피'하고 '우울'에 빠졌던 그..

엘리야...

아무 것도 할 일없이 3년간을

과부집에서 보내고 나온(아.. 저들의 눈과 시선으로 .. ㅠ.ㅠ)

저 '엘리야'의 입에서

당당하고 멋진 도전의 소리가 나온다.  

하나님의 위세를 

온 세상에 '당당히 외친다' 

생각지도 못하게.. 

허를 찌르는 ^^* (비아냥의 내용대로라면 .. 전혀.. ^^; 시원한 일갈 !

 

 놀랍다.

역시 '하나님' 앞에 서 

내면의 죄를 

영적 도전에 대한 마주함을 우선하고 

온전해진 모습으로 나와 

세상에 자연스레이 당당하게한 마주함.. .

진실과 진리로 무장한 자들에게

사단의 그모든 방법도 

아무 거리낌이 없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계시다. 

 

그 모든 것............

하나님의 영,

하나님앞에서의 '올바로 섬'......

하나님의 전적이신 선택 받은 자.........

세상보다 하나님 앞에서 먼저...........

세상의 원리보다 하나님의 원리가 우선인 자.....의 

진정한 모습이고

어렵지만 반드시 '내'가 , 우리가 나아가야할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신다. 

  

  엊 저녁.. 퇴근 하다 말고 

확.....하고 ......그랬다. 

아들과 식사하러 가서......도.. 그랬다. 

전혀......예상도 못한.......

다 밝히 올리기 어려운 일이라서 

홀로의 묵상으로 진행했지만

분명코 .......영적 터치가 맞았다. 

아니고는 하루 종일.......주님 앞에 말씀대로 서려 

이전보다 훨씬 더 정결하고 ^^* 간결한 하루를 보냈는데

정말 예기치 못하게 총알처럼 흔들리게 하고

그것도 연달아 두번... 

그리고 이유없이 흔들려 기도하지도 못하고 멍하니 있다가

겨우 집중하고 마무리한다음 잠이 들었다. 

 

아침에도 역시 견디기 힘든 드라이브로 생각들이 몰려오려했다. 

미리 들여다 본 말씀 구절이 

전혀~ 내 상황에 도움이 안될 거 같은 (아이구.. 하나님이 모르실 일이 있나?.. 다 아시지.. 이 믿음이 생긴거가 내게는 많은 성장이고 매일 말씀묵상을 통해 레마를 받고 하루만을 열심히 살아내는 기본 중 기본이다.  말씀 묵상을 못하게 하려는 사단의 혼돈은 미루어두었다.. 다행이... ) 방해를 물리치고

말씀을 , 엘리야의 상황을 잠시 묵상했다. 

 

혼돈이 즉시 가라앉고

말씀의 내용이 그대로 깨달아 졌다. 

 

 '아합'으로 대표되는 

영적 도전......

정말 '엘리야...' 저 대단한 선지자가 

무사히 첫 영적 대결 후 승리한 후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두려움으로 

광야로 도망쳐 7년을 숨어 지내던 

그 두려움의 실체...........와 

오늘 드디어 마주한 거다. 

 

영적존재.

나... 

흔들림도 

이제 ...........영적인 전투의 본진이 마주 보이는 .....^^*..(당연히도.. 아직은 엘리야 같은 대단함은 아니지만..

성장의 한 과정에 서 있게 하시며

이제는 '뚜렷이' .. 날것의 영적 존재들과의 도전에 마주해보라 심처럼

어제.........그리 갑자기 흔들리게 하시더니.....

아침에 묵상으로 상황을 연상하자 마자 

마음이 정말 뻥뚫리는 체험을 하게 하셨다 .

정말..............

뻥.........^^*

감사하다.

진정... 

 

영적 마주함.

영적 전투의 승리의 예감.

사르밧과 까마귀 먹여살림의 낮아짐 동안

특별한 승리..........................

이제.........

깨달아진다. 

감사하다. 

 

 

말씀을 근거로 나.....

아합과 바알들을 제압하여 가기 시작했다. 

드디어..........

영적 전투에서 승리가 커지기 시작하였다. 

 

감사하다. 

정말... 

 

주님.

얼마나 갈지 .. 

적 전쟁이

죽어 주님 앞에 소천하기 전까지

죽도록 되풀이 될 것을

어느 정도 짐작하고 있어

혹여 되풀이 될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지 않아 있지만

지금...엘리야의 당당하고 담담한 승리 처럼

또 제 내면에 폭팔하려던 사단을 눌렀습니다. 

승리했습니다. 

 

제 노력이 아니고

주님의 말씀을 향한 제 관심으로 

주님의 은혜를 방패삼고 창 삼아 그랬습니다. 

그게 감사합니다. 

또 새로운 승리의 기록을 쌓았습니다 

 

 어제.........식사후 나눈 둘째 아들의 고백처럼

점차 괴로운 생각들이 덜하고 잠잠해진다는 거 ..

그를 통하여 승리의 기록.......이라

제 입을 통해 말씀허락하신 거 처럼

또 승리의 기록을 쌓게 하시고 

큰 발걸음 내딛게 하심을 기뻐합니다. 

 

감사하오며 오늘 하루 종일.. 

저와 우리 가족 모두에게 승리 주소서

 

특별히 큰 아들 김ㅈㅁ.. 붙들어 주소서.

아시지요? 주님...

어서어서 주님 앞으로 다 내려놓고 다가오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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