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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 기회와 말씀 & 사랑[왕상13:1-1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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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 기회와 말씀 & 사랑[왕상13:1-10]

주하인 2023. 10. 6. 00:23

(펌)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아직 빛이 남아 있다고

마음대로 해도 될듯한 시간들이..

 

보라 그때가

곧 다가오리라

영원히 반짝일 거 같은

이 세상 그 모든 황홀한듯한 유혹들이

해 떨어지면 곧 사라져 버릴

그 모든 당연한 진실들 말이다.

 

바로 그때다.

바로 지금이다.

 

주님 그래도 

아직도 말씀으로 부르시고

안타까이 부르시는 바로 지금

이 마지막 시대....

......

어서어서  돌이켜야 한다

지금 즉시

주님 앞으로 다가가야 한다 

 

어리석으려 하는 

주하인들아..  

영적 여로보암들아... 

 

 

보라 그 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으로(By the word of the LORD, NIV) 말미암아 유다에서부터 벧엘에 이르니 마침 여로보암이 제단 곁에 서서 분향하는지라

 보라 그때에...라 나온다. 

'강조'하시고 싶은 

'여로보암'의 어리석음과 패악을 안절부절 못하며 옮기고 있으시던 

'성경 기록자'('보라 그때에'라는 표현은  NIV에는 없는 단어다.   한글 번역본의 표현이고 이분이 얼마나 이 상황을 안타깝게 보고 있으시던지 하나님의 허락하에 이리 표현하게 하신 듯하다.  안타깝고 안절부절 못하고.. 마치 이때 이렇게 하면... 이라는 간절함의 바로 그 시점에 마침.. 이라는 뉘앙스의 표현'이다. )께서

 

하나님의 사람이 제단을 향하여 여호와의 말씀으로(By the word of the LORD, NIV) 외쳐 이르되 제단아 제단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다윗의 집에 요시야라 이름하는 아들을 낳으리니 그가 네 위에 분향하는 산당 제사장을 네 위에서 제물로 바칠 것이요 또 사람의 뼈를 네 위에서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하고
통쾌히도, 다행이도...

'하나님의 사람(선지자, 선견자..아니면 누구 근처의 사람이 성령에 감동하여 마치 사울 이후 동네 사람들이 다 예언하던 그런 장면이 아니고 굳이 '하나님의 사람이...' 하는 표현을 썼음을 통하여 성경 기자의 이 안타까운 마음, 하나님의 간곡한 사랑을 이 구절을 읽고 보는 모든 사람들이 느꼈으면 하는 의도가 한마디 한 단어에 느껴지도록 하신다 .. )' 이 

'여호와의 말씀으로 ' 외쳐 이르신다. 

 

 계속 이어지며 드문 표현들, 

그러나 의미를 누구나 깨닫게 하시는 표현들이 

이어진다. 

 

 하나님께서 선지자의 입술로 말씀하셨다... 

어제 표현처럼 '선지자 아히야'......등등을 만나.......가 아니고 

'보라 그때에' 

'하나님의 사람'

' 여호와의 말씀'으로........라 한다 

 

 '여호와의 말씀'이 과연 어떤 말씀이신가?
 분명코 지구상언어와 다른 외계 언어처럼 들리지만

듣는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그런 신비한 언어라는 이야기던가?
아니시면 '강조'의 의미인가?
'로고스 하나님'이심을 분명코 알 수 있을 '강한 에너지'를 내포한 

성령 충만한 , 성령으로 이글거리는 하나님의 말씀?

아니시면 '위엄'을 가진?... 

 아래에 Bard라는 google회사의 chat GPT(microsoft의 Bing보다 훨씬 유려해서 많이쓰고 있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영광으로 쓰일 수 있다면 OK다 ㅎ. . 네이버 Cue는 아직 써보지 않았지만 이전 하이퍼클로바 버전은 실망이었다 . . 아. .삼천포 ㅎ) 를 통해 검색하여 보았지만

그 표현이상을 가르쳐 주지는 못한다. 

 

 하지만 이 특이한 표현의 조합,

NIV가 없었던 '보라 이때에'라는 강조..등을 통하여 느낄 수 있는 

뉘앙스는

하나님께서 '진정' 싫어하시는 것..........

우리가 마치

내가 준비하고

내가 하고

내가 하나님 앞에 잘하고 있다고 착각하며 시행하고 있는

일상의 버젓한 '비신앙적'.. 불신앙이고 .. 죄인데도 

죄인지 모르는 일들에 대한 경각심을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신지.............

주하인아.. 너 정신차려라..하시는 것 처럼 들린다. 

 

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말하여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나를 위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여 내 손이 다시 성하게 기도하라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니 왕의 손이 다시 성하여 전과 같이 되니라
 그래도 다행인 것은

'하나님의 사람'께서 다가오신다는 사실이다. 

아직도 그 죄악에도 불구하고 '기대'를 버리지 않으시는 거다. 

'죄'와 그 죄에 대한 '징벌'.. 징계.. 조차

하나님의 사랑이시라는 것이다. 

 다만.. 마지막 경고......이심이라는 게 중요하다. 

 

 이 세상.

마지막 징조로 가득차 있다. 

눈만 뜨고 주변만 돌아보면 '계시록적 현상'들이 마구 마구.........다. 

나.. 개인적으로는 혹 아니던가?

견디기 힘든 고난, 고통...들..........은 또 어떤가?

그런데도 또 여전히 .......그대로 산다. ㅠ.ㅠ;

 

 

그렇다. 

보라.. 다.

하나님의 경고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씀하시며

'네 지금의 고통이 힘든가?" 하신다. 

하지만.. 아직 돌아보시고 고난을 허락하심은

'회복'을 간절히도 기대하시고

아주 심히 사랑하시어 안절부절 못하시는 '하나님이 사랑'의 다른 표현이다.

 

얼른 돌이켜야 한다. 

죄된 상황을 깨닫고 

다 부셔야 한다. 

 우리가 알다시피 '다시 죄'속으로 들어가 파멸하는

'여로보암'의 어리석음을 

되풀이 하지 말아야 한다. 

 

 오늘 

'보라 ' 이때에......

'여호와의 말씀으로' (아.. 내 인생..이 작은 범주의 고립된 삶, 누구나 다 똑같이 가는 죽음을 향한 마지막 시간을 걷고 있는 내게 특별히 , 특별하신 방법으로 내게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을 걸어오심이 진정 감사하다. .  아침의 시간.. 하나님의 말씀 묵상, 큐티를 20년 넘게 해오게 하시는 로고스 하나님의 코람데오 기회가 이제는 '여호와의 말씀으로' .. 내게만 걸어오시는 매일의 귀하신 은혜로 특별히 느껴진다.    여호와의 말씀으로 내게 말씀하소서.. 오늘도... 진정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주하인아.

네 들고 있는 손이 

하나님을 제대로 향하고 있는 것이던가?
네 , 너만의 하나님.

네 자아의 극치,

끝이 다른 사단의 그것은 아닌지...........

왜곡이 있다면 어서 돌이키라........." 시는 것으로 들린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3가지 유다르신 표현을 통하여

아직도 놓치 않고 계시는 

이 어리석은 여로보암들에 대한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을 보고 있습니다. 

정말 죄송한 표현이지만 

'집요하신 사랑 ^^;'에 

감사드립니다. 

이 어리석은 자를 향하여

오늘도 또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씀을 걸어오시니 그렇습니다. 

 

주여.

제 작은 삶의 반경에서도 

왜이리 내려 놓지 못하는 내 자아가 이처럼 득실 대는 지요.

어제... 나름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왔다고 생각하는 제게.. 

그래서 이전보다는 '덜'.. 포학을 부리고 ..

조금더 온유했다고 생각해오는 제 하루 중.. .

울컥하며 미움이 들었던 상황들.. 

그래서 흔들 거리던 제 '영혼의 흔들림'의 상황들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다행이.. 말씀으로 또 돌아보게 하십니다. 

부디.. 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바로 오늘

고치게 하소서.

 

그리고 오래.. 유지 되어 오는 제 심령의 어려움들.. 

상황의 그러함.. 주님 아시는 그 힘듦들이

어쩌면 '돌이켜 오길 바라시며 든 손의 내려오지 못하게 된 

여로보암의 경고가 아닌가.. 

그것은 다시 '은혜'와 '회복'을 통한 

믿음의 회복을 경고하시는 

하나님의 기회임이 맞는 .. 듯

오히려 감사하고 돌이킬 제가 되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에서 '보라'..의 의미

              (Google Bard의 정리)

 

성경에서 "보라"라는 감탄사는 크게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됩니다.

첫째, 놀라움이나 감격을 나타내는 의미입니다. 구약성경에서는 주로 하나님의 놀라운 행적이나 말씀을 보면서 느끼는 놀라움과 감격을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시편 24편 1절에서는 "하늘과 땅은 여호와의 것이요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은 그분의 것입니다"라는 말씀을 전하면서 "보라"라는 감탄사를 사용하여 하나님의 위엄과 권능에 대한 놀라움을 표현합니다.

둘째, 주목이나 강조를 나타내는 의미입니다. 신약성경에서는 주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나 행적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마태복음 2:11에서는 동방 박사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보고 "보라! 이는 만민의 빛이요 이방인의 구원이니라"라고 선언합니다. 이때 "보라"라는 감탄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모든 인류에게 주어진 놀라운 소식임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이러한 의미를 바탕으로 성경에서 "보라"라는 감탄사가 등장하는 몇 가지 구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구약성경

• 창세기 1:3 - "보라! 빛이 있으리라."

• 출애굽기 3:2 - "보라! 불꽃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나왔고 그 가운데서 연기가 피어올랐으며 그 떨기나무는 불에 타고 있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타 없어지지 아니하였다."

• 시편 24:1 - "하늘과 땅은 여호와의 것이요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은 그분의 것입니다."

• 신약성경

• 마태복음 2:11 - "보라! 이는 만민의 빛이요 이방인의 구원이니라."

• 마가복음 1:11 - "보라!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와 그분 위에 머물렀다."

• 요한복음 1:29 - "보라! 세상의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이러한 의미를 통해 성경에서 "보라"라는 감탄사는 하나님의 놀라운 행적과 말씀을 전달하고 강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으로'라는 표현의 의미

 

열왕기상 13장의 "여호와의 말씀으로"라는 표현은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직접적인 말씀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께로부터 직접 말씀을 받고 그것을 그대로 전달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열왕기상 13장 2절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외쳐 이르되"라는 표현과, 3절에서 "이는 여호와의 말씀으로 보인 징조라"라는 표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선지자의 말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의 뜻을 받아 그것을 자신만의 언어로 전달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열왕기상 13장 1절에서 "하나님의 사람이 유다에서 벧엘로 와서"라는 표현과, 17절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너는 빵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고 네가 온 길로 돌아가지도 마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라는 표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해석은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의 언어와는 다른 차원의 언어라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는 영적인 차원의 말씀이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해석은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의 언어로 전달될 수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의 이해와 공감을 얻기 위해 인간의 언어로 전달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두 가지 해석은 서로 배타적인 것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언어로 전달되기는 하지만, 그 본질은 하나님의 직접적인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열왕기상 13장의 구체적인 제사 용어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한 언어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제사장이나 레위인과 같은 성직자의 언어를 사용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열왕기상 13장의 "여호와의 말씀으로"라는 표현은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의 언어로 전달되는 방식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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