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여로보암 집 & 다윗의 집[왕상12:25-33] 본문
지금
네가
마음 속으로
가장 편안해하고 사랑스러워
건축에 매진하고 있는 것들이
............
............
개 집일 수 있다 .
여로보암아..
여로보암 같이 생각하는 지금이여...^^;;
하나님을 대신하여
자신의 안위만을 걱정하는
어쩌면 X일지 모르는 자들,
개 부류의 생각을 담고 있을 지 모를
그 순간의 나여^^;;;;....
25 여로보암이 에브라임 산지에 세겜을 건축하고 거기서 살며 또 거기서 나가서 부느엘을 건축하고
26 그의 마음에 스스로 이르기를 나라가 이제 다윗의 집으로 돌아가리로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왕'으로 세워진 여로보암이
'건축하고 ' 또 '건축했다' .
당연히 할 '세상의 일'
자신이 지은 자신의 집.
세상에서 살아갈 때 마땅히 해야할 일상의 일.
당연하지만 '건축'하고 건축하였다는 되풀이가 나옴이 의미심장하다.
그리고 아래에 검색해놓은 바,
세겜과 부느엘이 '하나님'과 연관된 어떤 영적 의미가 있는 지 살펴 보았지만
역시 , 군사적,경제적 의미는 있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실 그 어떤 의미를 찾기는 쉽지 않았다.
즉, 하나님이 세우셨지만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만
철저히 '건축'하고 건축하는
일상에 매진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그것...
하나님의 세워주심 안에
여기까지..
정말 지금까지 살아온 게 모두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나에 대하신 일방적이신 사랑이 아니고는
불가능 하며
지금도 하나님의 사람, 주하인으로 살아오고는 있지만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전15:10]
내 열심을 보이는 지금의 모든 것이
그냥 혼자 잘 살고 있다고 착각하며
하나님의 뜻과 다른
'내 홀로 만의 집'을 건축하고 건축하는 것은 아닌지 보여주시려
오늘 말씀을 허락하신 것은 아닌 가 싶다 .
그리고 마침내
'홀로
스스로
마음에 생각하고는 있지만
겨우 그 하나님의 존재가치가
자신의 이익과 상치되는 지 아니되는 지 정도에 머물지는 않는가...
돌아보아라 심 같아 보인다 .
나.
주님의 도우심으로 또 아침 일찍 일어나
제 시간에 깨워 주셨음에도
앎에도 불구하고
20여분을 잡생각........
세상의 무게들
오래된 헛된 소리들로 잡혀있다가
06시 50분이 다 되어서야
겨우 말씀을 붙잡았다.
그 생각중에는 '노후'......도
'내 아들들의 풍파'
내 과거의 것과 많이도 닮은 그들의.............도 있다.
그리고 마음이 마구
홀로
스스로 달리려 하였다.
'하나님의 집'
다윗의 집으로 돌아가
어서 어서 주님께 기도하고
그 안에서 누리는 '평강'을 누려야 함에도
자꾸만 잡아끄는
내 소속의 영적 '세겜'과 '부느엘' 건축을 위한 유혹들로 인하여
자꾸만 마음이 분산되었다.
겨우 머릴 털고 말씀에 집중하였다.
'여로보암'의
어리석은(세상에서도 은혜를 모르는 자들의 자기 욕심추구가 너무도 추하고 미련한 결과를 가져오는 것을... ㅠ.ㅠ) 마음의 흐름을 보고 있다 .
아마도 그것..
그의 젊은 시절,
애굽의 생활이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세상의 환대..
솔로몬으로 대표되는 '하나님 편'에 대한 막연하고 깊은 반감...
그리고 새로운 왕국에 대한 욕심..............
그 모든 것이
솔로몬의 그 영화 뒤의 파멸,
그 중심에 서서
이 땅, 유한한 세상의 의미가 어떤 것인지
가장 잘 알고 있을 사람이
마치 복수라도 하듯이 '건축하고 건축하'는 것이
자신의 왕국이라는 것이
또 더 우습다
배우고 깨닫지 못한다 .
세상은 그렇다 .
하나님이 선택하여 맡기신 여로보암,
세상의 인물 중에서 출중한 자..
인생의 달고 쓴 맛을 모두 본자들이
결국 그 끝이
자신이 그렇게나 힘들어 하며 복수하고자 하던
'솔로몬의 집(비록 다윗의 집이라는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온전한 성전이지만 그의 복수심 가득한 마음의 눈으로는 솔로몬들의 집으로 느껴지지 않았을까? 과연?.. .)'의 사람들과 비슷하게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
주님을 배반하고 있지는 않은지
내가 지금 가고 있는 길이
'나만의 집을 건축하고 건축하여'
내 '성'을 쌓아 꽁꽁들어쌓아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래서 스스로를 파멸로 이르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마음'에 돌아보아야 한다 .
또 그렇다 .
내 마음에 스스로 이르어야 할 것은
'다윗의 집'에 대한 경쟁이 아니다 .
'다윗의 집'만...
하나님의 뜻을 먼저 돌이키고 생각해야 한다.
내가 건축할 것은
'하나님의 집'이고
'다윗의 집'이어야 하지
'세겜과 부느엘의 집'이 아니어야 한다.
무조건.. 하나님의 뜻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
내가 열심을 보이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아닌지 돌아보아야 한다.
그렇습니다.
주님.
어쩌면 '여로보암'도 이해는 됩니다.
그의 소름끼치는 인생.
그 인생의 버거움이
어쩌면 자신 만의 '안전한 요새를 건축하고 픈 동기가 되었을 것은
한편으로 이해는 되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의 미련함은 속상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철저하신 선택'으로
불가능할 상태에서 '북이스라엘 백성'들의 민심을 선택 받게 되고
왕으로 세워진 너무도 뚜렷한 상태에서
하나님 앞에
우선
더
열심히 무릎 꿇어야 했습니다.
어떤 상태에서도
'다윗의 집'에서 '기도'할 수 있도록
..
그 시대적 상황으로는
인간적 생각으로 참으로 버거운 일이 맞긴 하지만
그래도 '기도'와 그를 통한 은혜에 의하여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먼저 구하였어야 한다 생각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나를 구원하고
여기까지 세우신 하나님의 은혜를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하고
내 모든 삶의 방향이
하나님의 뜻이 우선되는 삶의 태도...
그를 견지해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말씀의 뉘앙스는
여로보암이 마치 두려움에 쫓기듯
솔로몬의 과거 건축 붐을 사모하듯..............
정신없이 '자신 만의 집'을 세우고 건축하다
마침내 '우상'을 자신의 집에
하나님의 대치로 만드는
'미련의 극치'
'논리의 절대부재' 중에서도 '흉내'만 내는 ...............
꼭 '사단'의 그것과 전혀 다름없는
결론을 이끌어내고야 맙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듯
분단된 나라와 민족상쟁을 초래하고야 맙니다
그 모든 것 ...
하나님의 뜻 가운데 허락되어진 것임을
당연히 알고는 있지만
'선택'을 존중하시는 주님의 크신 흐름 가운데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주여.
오늘..저는 어떤 지 돌아 봅니다.
주여.
여로보암처럼 '제 집 건축'을 하려 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연금, 장래, 주식, 퇴직금.............
아들..............
하나님 보다 더 바쁘게 내 머리를 붙들었던 관심들이었습니다.
주여.
얼른 말씀을 통해서 저를 돌아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도 여로보암 같은 큰 '죄악'의 틀을 허락지 않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내 집만을 건축하려던 '의욕'을 내려 놓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 모든 것.. 당연히 매일 말씀으로
절 이끌어 주심을 인함임을 깨닳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제
가장 큰 축복 중의 하나.
주님 앞 떠나서는
단 하루도 '여로보암의 그것'에서 벗어날 수 없는 저 임을
절실히 알고
매일 돌이키게 하시는
강력한 끈임을 알게 하심을 기뻐합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또
다윗의 집에서
주님의 성전안에서 기도합니다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__________________________ (세겜, 부느엘의 의미)
by Google Bard
여로보암은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의 통치에 반대하여 이스라엘의 10지파를 이끌고 북쪽으로 분리하여 북이스라엘 왕국을 세웠습니다. 여로보암은 세겜과 부느엘을 북이스라엘의 수도로 삼았습니다.
세겜은 에브라임 산지에 위치한 도시로, 야곱이 벧엘로 돌아가기를 주저하고 머물렀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세겜은 비옥한 땅과 풍부한 물로 인해 오랜 역사 동안 중요한 도시로 발전해 왔습니다. 여로보암은 세겜을 북이스라엘의 수도로 삼아 정치적, 종교적 중심지로 만들었습니다.
부느엘은 요단강 동편에 위치한 도시로, 여로보암이 세겜을 수도로 삼은 후 요단강 서편에서 침입자가 침공할 것을 대비하여 건설한 도시입니다. 부느엘은 요단강을 사이에 두고 세겜과 마주보고 있어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였습니다.
여로보암은 세겜과 부느엘을 수도로 삼아 북이스라엘 왕국의 통치를 안정시키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여로보암이 우상 숭배를 행한 것은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앞당기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세겜과 부느엘의 주요 역할
• 정치적 중심지: 북이스라엘 왕국의 행정, 군사, 경제의 중심지
• 종교적 중심지: 여로보암이 우상 숭배를 행한 곳
• 군사적 요충지: 요단강을 사이에 두고 세겜과 마주보고 있어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
세겜과 부느엘의 역사적 의미
• 북이스라엘 왕국의 탄생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함
• 여로보암의 우상 숭배로 인해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앞당김
여로보암은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의 통치에 반대하여 이스라엘의 10지파를 이끌고 북쪽으로 분리하여 북이스라엘 왕국을 세웠습니다. 여로보암은 세겜과 부느엘을 북이스라엘의 수도로 삼았습니다.
세겜은 에브라임 산지에 위치한 도시로, 야곱이 벧엘로 돌아가기를 주저하고 머물렀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세겜은 비옥한 땅과 풍부한 물로 인해 오랜 역사 동안 중요한 도시로 발전해 왔습니다. 여로보암은 세겜을 북이스라엘의 수도로 삼아 정치적, 종교적 중심지로 만들었습니다.
부느엘은 요단강 동편에 위치한 도시로, 여로보암이 세겜을 수도로 삼은 후 요단강 서편에서 침입자가 침공할 것을 대비하여 건설한 도시입니다. 부느엘은 요단강을 사이에 두고 세겜과 마주보고 있어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였습니다.
여로보암은 세겜과 부느엘을 수도로 삼아 북이스라엘 왕국의 통치를 안정시키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여로보암이 우상 숭배를 행한 것은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앞당기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세겜과 부느엘의 주요 역할
• 정치적 중심지: 북이스라엘 왕국의 행정, 군사, 경제의 중심지
• 종교적 중심지: 여로보암이 우상 숭배를 행한 곳
• 군사적 요충지: 요단강을 사이에 두고 세겜과 마주보고 있어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
세겜과 부느엘의 역사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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