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온전한 한 마음의 축복(시119:113-128) 본문
(시119:113-128)
113.내가 두 마음 품는 자들을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
두 마음.
효성스러운 아들이길 원하는데 왜 이리 급한지..
인자한 아버지 되려는데 '속상함'은 왜인지..
자애로운 남편이길 원하는 데 왜 성급한 판단은 한번씩 드는지..
온유한 의사이길 원하는데 왜 함부로 탁탁 말하게 되는지..
좋은 사회인이길 원하는데 왜 이처럼 눈에 걸리는 게 많은지..
공부는 열심히 하길 원하는데 왜 또 이리 하긴 싫은지 ㅜ.ㅜ;; ...
모두 두 마음이 아니던가?
두 마음은 갈등이다.
갈등은 삶의 어려움을 초래한다.
매사 모든일에 한마음으로 산다면 얼마나 삶이 편안하고 좋을까?
두 마음은 어떤 이유이던가?
두마음의 온전한 정체는 무엇이던가?
누구가 온전한 한마음을 가지고 살 수 있는가?
주님은 분명코 '두 마음 품는 자 들을 미워한다' 라 나온다.
나도 그렇다 .
두 마음 품기 싫다.
두 마음을 품지 않기 위해서는
주의 법을 사랑하여야 한다.
114.주는 나의 은신처요 방패시라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주님은 내 은신처다.
내 방패시다.
주님께서 축복해주시는 것을 진정으로 바란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주님이 날 온전히 감싸 안아 막아주시는
그 안전감을 축복하시길 난 바란다.
그 축복은 '온전한 한마음'
125.나는 주의 종이오니 나를 깨닫게 하사 주의 증거들을 알게 하소서
'구약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르짖듯 읊조리다(시119:145-160) (0) | 2011.12.30 |
---|---|
주님의 말씀은(시119:129-144) (0) | 2011.12.29 |
살아계신 하나님을 사랑하다 (시119:97-112) (0) | 2011.12.27 |
말씀으로 살다 (시 119:81-96) (0) | 2011.12.26 |
말씀은 말씀을 말씀만이(시19:49-64) (0) | 2011.12.24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