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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한 마음의 축복(시119:113-12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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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한 마음의 축복(시119:113-128)

주하인 2011. 12. 28. 12:36

(시119:113-128)

 

113.내가 두 마음 품는 자들을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 
 

 두 마음.

효성스러운 아들이길 원하는데 왜 이리 급한지..

인자한 아버지 되려는데  '속상함'은 왜인지..

자애로운 남편이길 원하는 데 왜 성급한 판단은 한번씩 드는지..

온유한 의사이길 원하는데 왜 함부로 탁탁 말하게 되는지..

좋은 사회인이길 원하는데 왜 이처럼 눈에 걸리는 게 많은지..

공부는 열심히 하길 원하는데 왜 또 이리 하긴 싫은지 ㅜ.ㅜ;;  ...

 모두 두 마음이 아니던가?

두 마음은 갈등이다.

갈등은 삶의 어려움을 초래한다.

매사 모든일에 한마음으로 산다면 얼마나 삶이 편안하고 좋을까?

 두 마음은 어떤 이유이던가?

두마음의 온전한 정체는 무엇이던가?

누구가 온전한 한마음을 가지고 살 수 있는가?

 

주님은 분명코 '두 마음 품는 자 들을 미워한다' 라 나온다.

나도 그렇다 .

두 마음 품기 싫다.

두 마음을 품지 않기 위해서는

주의 법을 사랑하여야 한다.

 

 

114.주는 나의 은신처요 방패시라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주님은 내 은신처다.

내 방패시다.

 주님께서 축복해주시는 것을 진정으로 바란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주님이 날 온전히 감싸 안아 막아주시는

그 안전감을 축복하시길  난 바란다.

그 축복은 '온전한 한마음'

 

 

125.나는 주의 종이오니 나를 깨닫게 하사 주의 증거들을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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