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오직 우리 하나님[살전2:1-12] 본문
어디에 있더라도
나는 내 전부를
우리 하나님께 힘입어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어떤 모습으로
나 서 있을지라도
내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이제
믿어 의심치 않으려 합니다
또 이제 어떻게 되더라도
내 살아가는 유일한 이유는
우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임을
기뻐 고백합니다
2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내가 오직 하나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살아 오고 또 살아 갑니다
비록 내 삶에, 내 걸어온 족적에
그리 순탄치는 않았으나
그래도 돌아보니
모두 주의 은혜를 힘입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지금까지 제게 주신 많은 은혜와 사랑 가운데
제가 스스로 가장 대견한 것은
고난과 능욕
많은 싸움의 싸움도
모두 주님의 뜻 가운데 였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
참.. 스스로 생각해도 대견합니다.
4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주여.
이제 더욱 바라옵기는
오직 내 하나님.
그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
나를 옳게 여기시는 하나님이 계심 만이
내 모든 관심의 촛점이 되길 바랍니다.
더욱 바라옵기는
이제 그 관심의 영역이
내 안, 내 속에서만 벗어나
내 주위와
더 넓게
균형잡힌 믿음과 인격과 성화된 영혼의 모습으로
진정한 복음의 참의미를
세상에 전파하는
그런 자되길 바라나이다.
오직 내 관심
오직 내 살아가는 이유
그 의미의 진정함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림임을
내 영혼 깊숙이 인정하게 하소서.
그리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이름 만 불러도
내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
성령의 온전한 전율로 채우심으로
그리 되게 하소서.
하나님 영의 근처에만 가도
하나님 이름만 불러도
그 이상의 행복이 없는
그런 '진정한 ' 진리의 현상들을
이 일상에서 체험되고 채워지게 하소서.
내 주 예수여.
아직도 부족한
내 안의 버거운 오동작들.
주여
이제 조금의 기다려 주심으로
바뀌게 하실 줄 믿습니다.
주님.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주님을 힘입어
주님의 옳게 여기심으로
오직 주님 만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한
오직 하나님으로만 기쁜
주하인을 기대하고
내 자식, 내 식구, 내 주변을 기대합니다.
오직 우주의 하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약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명으로 굳게 서다[살전3:5-13] (0) | 2014.07.04 |
---|---|
끝없는 감사 [살전2:13-3:4] (0) | 2014.07.03 |
나를 택하심을 아는 기쁨[살전1:1-10] (0) | 2014.07.01 |
제발 그래주세요 주님[롬16:17-27] (0) | 2014.06.04 |
問安[롬16:1-16] (0) | 2014.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