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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오직[시43:1-5] 본문

신약 QT

오직 오직[시43:1-5]

주하인 2014. 12. 29. 08:51

 

1  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되 경건하지 아니한 나라에 대하여 내 송사를 변호하시며 간사하고 불의한

    자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오직

주님 만 의지합니다.

주님 만 나를 판단하시고

주님께서만 나를 변호하시고

주님 만 날 건지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오직 내 주님.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는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시거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억압으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오직 주님.

주님의 뜻이심을

머리로는 알지만

저는 자주 자주 '버려졌다는 ' 느낌에 허덕일 때가 있었습니다.

아..

이게 비단 저 문제만은 아니리라 압니다.

이 세상이 발달할 수록

네트워크가 빨라질 수 록

그들이 외롭지 않으려 몸부림 침은

그 안에 더 큰 '버려짐'의 두려움이 있음을 알기에

그들은 그리되지 않고

원수라 생각하는 그 알지 못하는 '본질'에 대하여 저항하며

서로 서로를 버리고 있음입니다.

 

주여.

그 세상에 사는 저.

그것을 알지만

홀로 힘으로 안되었습니다 .

너무 심하게 엮여 있는 '사망'과 '죽음'의 사단의 궤계로 부터

힘이 들었습니다.

 

오직 주님.

주님 만이 제 힘이 십니다.

이 버려진 듯한 슬픔으로 부터

저를 구원하소서.

저와 똑같은 운명을 지닌 세상의 모든

당신의 사랑하는 자들에게 그리하소서.

 

 

주의과 주의 진리 보내시어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거룩한 산과 주께서 계시는 곳에 이르게 하소서
 오직 주는 빛이시고

오직 주님은 진리이십니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으로 보내시어

저를 인도하소서.

 

이 사망의 질곡으로 부터

저를 구원하시었으니

이제 제 발을 이 질걱질걱한 인생의 붙듦에서 떼게 하소서.

그리하여

살아 있으되 천국을 사는

심령의 천국에서 살게 하시고

곧 죽어 주님 곁으로 소천 될때

주의 거룩한 나라로 부르소서.

 

 

그런즉 내가 하나님의 제단에 나아가 나의 큰 기쁨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감사합니다.

오직 주만이

이 땅에서

이 사망의 유희에서

주님 앞으로 나가게 하실 분이십니다.

 

 아.

그리하여 제게 오히려 큰 기쁨으로 바뀌게 하소서.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하는

저자의 감탄이

오직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느껴지고 공감되어지니

제게

상황에 맞지 않는

영혼의 '열정'과 감탄으로 다시 채우소서.

내 주여.

제가 제 기타로 주님을 찬양합니다.

제 목소리로 그리하나이다 .

주여 제 인생으로 그리하나이다.

제게 주어진 아들과 한목소리로 그리하고

주님의 허락하신 짝 , 아내와 그리합니다 .

주님.

이 기쁨을 받으소서.

 

오직 내 모든 이해할 수 없는 환경의 어려움도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허락되었고

오직 그 것의 깨달음을 통하여

오직 진정한 구원의 삶을 살 수 있음을 깨닫게 하소서.

 

아..

깨달아 알게 하신 내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아침.

새로 시작된 주일 입니다 .

주여.

제 기쁨을 받으소서.

 

특별히 인도하시어

지난 주일.

새로운 곳에 가장 좋은 조건으로 인도하여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인생의 궁극적인 '선'은 아니지만

과정에서 지치지 않도록 배려하신

하나님의 뜻이심을

이 인생의 고센지방 시절을 맞이 하고 있는

주하인

기뻐하며 감사기도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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