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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로 /WCC를 바라보며[벧후1:1-1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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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로 /WCC를 바라보며[벧후1:1-11]

주하인 2013. 11. 1. 10:19

 


2.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주 예수 만을 알기를 원합니다.

그 분 만으로 내가 살길 원합니다.

그 분이 허락하신

은혜와 평강이

그분을 앎으로 만 제게 더욱 넘치길 원합니다.

 

 

 

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그 분의 신기한 능력으로만

생명이 넘치게 하시고

그분으로만 경건하게 하소서.

 

주님이 허락하시고 주신 모든 것을

주 예수를 깊이 영접한 결과로만 있게 하소서.

 다시 간구하옵건데

부디 저희들, 믿는 자들에게 신기한 능력을 주소서.

경건하게 하시고

생명력 넘치는 삶 살게 하소서.

그 모 든 것 예수님 만 바라보는 자들에게 만 있게 하소서.

 

 

5.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주여....간절히 간절히 비올 것은

저에게

아니.. 믿는 모든 자들에게

'더욱 힘써'

믿음에 덕을 가지게 하시고

덕에 올바른 지식을 가지도록 지혜의 성령으로 그리하시고

절제를 더하소서.

절제가 필요한 때입니다.

넓은 문을 갖은 합리로 찾아가는 저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의 가벼운 논리에 흔들리지 않는 절제를 주소서.

 인내하는 마음을 우리에게 허락하시고

경건을 더 하게 하소서.

이.. 너무도 경건 부족한 세대에 

하나님의 영으로 그리하게 하소서.

부디 바라옵기는

그들의 행동은 비판하고 판단하나

그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이나라의 '기독교'가 사분오열 되어가는 것을 막으소서.

하나님의 영으로 그러하소서.

 

 

9. 이런 것이 없는 자는 맹인이라 멀리 보지 못하고 그의 옛 죄가 깨끗하게 된 것을 잊었느니라

 그들의 '맹인의 죄'를 용서하시고

보지 못하는 눈을 열어 보게 하셔서

자신들의 죄를 깨닫게 하소서.

눈앞의 이익으로

모든 합리를 추구하는 그들의 눈을 여소서.

그들의 죄가 .. .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리도 몸바쳐서

피뿌려서

순종함으로 이루어진 사실을

잊어버리는

그 망각의 영들을 깨닫게 하시고

자신을 회초리 치는 마음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혹여 제게도 비슷한 죄가 있으면

그리하소서.

특별히 개인적으로 간절히 소원하는 것은

오직 예수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만 깊이 생각하는 자 되게 하시고

제게 신기한 능력을 주시어

경건하게 하소서.

겸손하게 하소서.

절제의 능력과 인내와 사랑을 허락하소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중보의 마음을 허락하시고

이 나라의 영적 상황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이 마지막 세대의

계시록적 상황들을 꿰뚫어 보게 하시고

이 땅을 살면서

괴리되지는 않되 하나님의 원리에서 깊이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의 눈을 허락하소서.

주여.

이 나라, 영적 각성이 흐려지고 있습니다.

무슬림 학교가 세워지고

WCC가 '소통과 화합'이란  인간적 달콤한 이유를 빌미로

각종 '우상'들과의 범벅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그 안에 이름만 대면 놀랄만한 분들이 적극적으로 줄 서고 있습니다.

주님.

계시록적 상황이 자꾸 그려지려 하오니

제 판단이 오류면 알게 하시는 지혜를 주시고

경건한 마음 주소서.

주님 또한,

그게 하나님의 프로그램 중 과정이라면

거짓 선지자들을 걸러내는 도구가 됨을

세상이 다 알게 하시되

이 부족한 주하인 같은 믿음 연약한 자들이

옳은 영적 흐름에 동참하는

그런 인도를 간절히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 WCC 의 허구에 대한 간단한 생각

 

 

1. 예수님의 길은 십자가를 지고 가는 길입니다.

  좁은 문입니다.

 WCC 는 각양 좋은 이유로 범세계적 모임을 갖지만 '넓은 문'인 듯 싶습니다.

 쉽고 편안하고 간단하고

 무엇보다 늙어가는 지도자 사람들이..^^;;.. 자신 들의 '존재가치'를 멋드러지게 드러낼

 아주 아주 좋은 기회지요.

 그러니 마구 몰리는 것 아니겠는가요?

 

2.  화합 , 소통..의 논리로 세상은 평화가 올 수없다.

 역사적으로 인간의 힘으로 . 소통의 노력으로

 대 평화를 이룬 적이 없다.

 전쟁이 없는 날이 지구상에 얼마나 되었던가?

 소통은 또다른 '죄'들이 서로서로에게 전가되어 더 가중될 가능성이 늘어날 뿐이다.

 일시적으로 이해하는 듯 하나

 결국은 인간은 자신의 고난 만 가지고도  해결하지 못하는

 어이없는 존재다.

 오직 예수님 만이 정답이다.

 예수님께서도 이 땅에서 화평하라고 말씀하셨지만

 이땅의 온전한 '천국화'를 권고하지는 않으셨다.

 이땅은 그들의 총회로서 '천국'이 이루어지는 장소가 아니다.

 단지, 사단의 권세잡은 힘을 도구로

 연단 받는 장소일 뿐...........

 

 

3. 진리는 오직 예수 뿐.

 WCC 헌장과는 달리 수많은 타 종교가 초청되어 왔다.

 심지어는 9회 총회때는 정모라는 여성 발제자가

성령과 무당신과 이슬람신.. 의 제사를 하나로 통합한 제사 까지 드렸다한다.

 악함...................

 부산 총회에는 무당, 이슬람 교, 불교... 다 초빙.

 또 악함

 

4.   그 안에서 참여하는 개신교들의 논리는

  자신들은 예수를 부인하지 않는다 한다.

 성경에는 이방신, 잡신을 믿는 자들과 함께 하지 말라 했다

 갈라디아서 2:11& 12 절에는

 이방인들과 떡을 떼는 베드로가 야고보 일행이 오자 슬그머니 자리 피하는 것을 보고

 준렬히 호통치는 사도 바울의 말을 볼 수 있다.

 베드로 자신은 영적 수준이 높아서 큰 흔들림이 없을 지 모르지만

 연약한 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을 염려함이다.

  3장 3절에서는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육신으로 마치겠느냐"는 말씀도 있다.

 정신들 차려야 한다.

 

5.  신사참배는 '폭압' 탓이기도 하였지만

 WCC는 자기 이익이나 무지 ,.. 탓이니

 비슷하지만 훨씬 더 악할 개연성이 많다.

 

 ....

 

 

정~말 세기말 적인 현상들이

범세계적, 동시다발적, 동시적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보아

세상은 이제 '계시록'적 현상으로 그득해보인다.

 

굳이 신학적 논거를 제시하지 않아도

곡물전쟁

기후 변화

환경 오염

남자가 남자를 여자가..... 의 반 인륜적 현상이 마음대로...

자원의 고갈

세대의 단절

이슬람이나 잡 종교의 기독교 공격........이 세상의 종말적 어두움을

직접적으로 보이고 있다.

거기에...무엇보다 세기말적 현상은 '옳고 그름'이 없어진다는 것이고

그 현상이 기독교 안에까지 파고들어

예수 님 만을 주장하는 것은 구시대적이고 독단적이어 '비인간적'인 현상으로 매도를 당하고

다양한 이유,

홀로 똑똑한 듯한 거짓 지헤자들,

존재가치를 남들의 인정으로 , 즉 명예로 잡고 싶은 자들

넓은 길 가며 무언의 이익을 원하는 자들..

지금 소속된 교파에서 떨려나기 두려워 하는 자들

무비판 적으로 큰 시류에 합류하길 좋아하는 자들......................

그들이 단 꿀에 모여드는 파리들처럼 모여들고 있는 것이다.

그게 요즈음 부산 벡스터의 WCC 10차 총회다.

 정말로 간단히 생각해도 어이없는

'예수님 이외의다른 길'까지도 열어놓고 있는

 이 계시록적 현상들이 마구 벌어지는 것이

WCC 다.

정말 '문제가 크다.

 

정말 개인적으로 당황되는 것은

아직.. 예수님 재림하실 날에 대비가 되어있지 못한데

세상은 마구마구 '종말론적 '현상으로 치닫는 것이다.

(그것 마져 허락한 하나님의 계시록적 cycle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

 오늘 말씀처럼,

'신기한 능력'으로 나에게 지혜를 , 인내를, 절제를, 경건을, 사랑을, .. 주시지 않으시면

예수님 오시기도 전에

방황하고 당황하여 버릴까.. 하는 생각이다.

당연히도 그날이 오면 '성령'께서 감하여 주시고

생각하고 말할 거리마져 생각나게 하실 것을 믿어 의심하지는 않지만

오늘 내일... 몇일.. 몇년. 후 이 나머지 삶을

진정으로 어떻게 행하며 살아야할지다.

어디 교회에 나가야 할지

어떤 곳에서 어떤 직장을 ^^;; ... 어떤 행동을 하며 살지..

어떻게 하나님의 사역을 할지

생각들이 몰리려 한다.

단, 말씀이 약속을 하시니

또 붙들고 하루를 보낼요량이지만

저들의 저 무지함을

주여..........

그냥 두지는 말아주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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