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오늘 내가 해야할 일( 잠19:1-14) 본문
제 19 장 ( Chapter 19, Proverbs )
(오늘 말씀 열심히 지켜 영혼의 대박이 터지길...)
1. 성실히 행하는 가난한 자는 입술이 패려하고 미련한 자보다 나으니라
가난한 자.
늘 빈곤의식에 젖어 있다.
많이 가진 듯하면서도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가난한 자는
마음이 가난해서
주님을 찾을 수 밖에 없는 긍정적인 가난 한 자이다.
여기서 말하는
가난한 자는
재물도 될 수 있지만
스스로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결핍의식의 소유자 일 수도 있다.
휴가를 마치고 첫 출근하는 월요일
속이 많이 허전하다.
아들.
재물.
소원.
관계.
.......
현실적 인 것들이 힘빠진 근육에 더 무력하게 다가온다.
그런 마음이 여기서 말하는 가난한 자이다.
그러나,
주님은
'성실히 행하는 가난한 자'라는 특별한 말씀을 첨가 하심으로서
그러한 내 속을 잘 위로하며 권면하신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성실히 해라.
아침 큐티를 빼먹지 말라.
마음이 정결해지는 노력에 흔들리지 마라.
내 위치에 상관없는 것에 욕심 부리지 말고
맡겨진 내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라.
그게 '성실'한 것이다.
그러려 힘을 내겠다.
2. 지식 없는 소원은 선치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그릇하느니라
3.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
지식없는 소원
미련
어제 오랫만에 글을 읽으니
거기에는 '무계획은 실패를 계획하는 일'이라 나와 있다.
난 나의 특별한 이유로 해서
무계획적이고 분주하고 생각만 많은 삶을 살았다.
이것은 무계획이다.
남들을 보면
한곳에 집중해서
힘있는 삶을 잘도 살더만..
오늘
주님은 소원있는 집중이 된 삶을 살라고 이러신다.
6. 너그러운 사람에게는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고 선물을 주기를 좋아하는 자에게는 사람마다
친구가 되느니라
특별히
선물을 해야할 하루인가 보다.
혼자만이 해야할 당위성.
그러겠다.
11. 노하기를 더디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
덜 해졌다.
그럼에도
죄책감은 크다.
아직까지 늘 나를 가장 힘겹게 하는 것은
분노다.
속상함이다.
남의 허물이 그리도 잘 보이는 내 눈이다.
하나님은 특별히
슬기 있는 자가 되라 하신다.
내 영광을 위해서
허물을 덮으라 하신다.
아시기도 잘 아신다.
적용
1. 휴가 후 첫 근무라서 인지 어렵다.
부대끼는 것이 많다.
성실히 하겠다.
2. 가난한 자 의식을 주님이 아신다는 것을 기뻐하자.
난 가난한 자 맞다.
실제로...
그러나 희망이 있는 가난한 자이다.
성실하자.
최선을 다해 환자들에게
병원의 이익을 위해
가족을 위해
무엇보다...주님을 위해 성실하겠다.
3. 선물 하겠다.
아내에게
4. 지식을 쌓겠다.
아침에 출근하니 영어 공부하고 나오는 한 무리의 의사가 있다.
속이 답답하다.
난 아침이 어려운데..
이제 습관을 들여야 한다.
아침을 열어야 한다.
5. 화내지 않겠다.
주도적으로 참겠다.
주님을 위해
나를 위해
남을 위해 ..
기도
주여
감사합니다.
지켜주소서.
적용이 그대로 되도록 도우소서.
늘 도우시는
우리 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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