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양자의학과 장님 코끼리(잠20:1-15) 본문
제 20 장 ( Chapter 20, Proverbs )
3. 다툼을 멀리 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어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
예.
주님.
( 확실한 파동의 장에 연결되어 있는 아프가니스탄 크리스찬 의사 '조..'는 2주간의 파견을 마치고
오늘 돌아간다.)
어제 병원에 '강길전 교수'라는
충남대 산부인과 교수님이 오셨다.
양자 의학에 대하여 강의 위해서이시다.
양자 의학이란 양자 물리학을 의학 분야에 적용한 이론이다.
빛이 입자 인가 파동인가..
즉 , 물질(소립자)로서 존재하는 가 존재하지 않는 파동인가를 연구하다가
1900 년대 초에 빛이
'光子'라 불리는 입자 일 수도
파동일 수도 있음을 알다가
어찌 이런 두 존재할 수 없는 성질이 같이 존재하는 가에 대하여
학자들은 깊은 궁금증을 가져오다가
동전의 양면 처럼
한 쪽은 입자의 성질을
다른 쪽은 파동의 성질을 지닌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 두가지 성질을 동시에 지닌 상태를
' 가능태 可能態 '라 표기 했으며
이 가능태는
관찰자의 관찰에 따라
입자로서도
형태를 갖지 않은 파동으로서도 나뉘게 된다는 이야기다.
이런 양자의 성질은
'비국소성'의 원리에 의하여
물질인 입자는 국소적이나
그 뒤면에 있는 파동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놀랍다.
인간은 물질인 육체에 살지만
그 육체의 뒤- 뒤라는 얘기는 상징적인 이야기일 뿐 -의 영은
무한과 무궁에 연결되어 있지 않은가?
이 연결의 궁극에 무엇이 있을 것인가?
이 가능태의 상태로 전 우주를 꽉채우고 있던
이 에너지에 대고
'있으라'고 말씀으로 관찰을 행하신 관찰자 하나님의 존재가
과학으로
슬그머니 모습을 비추시는 것 아닌가?
말씀이 이어진다.
이 두개의 에너지 장이
사람 뿐 아니라
동물
세포
돌....
모든 존재가 그리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물리학적 이론이 인간에 적용되며 의학이 되니
사람은 이 두가지 에너지 장, 즉 물질과 파동의 에너지 장의 작용으로
또 한가지의 에너지장이 생겨난 다고 하는 데
이것을 마음이라 주장하셨다.
영육혼,
꼭 기독교에서 2분설과 3분설의 주장을 종지부 찍고 싶지 않지만
이 인간의 과학에서
역으로
영혼이란 생각되는
이 에너지장이 이론적으로 규명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5.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지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내느니라
누가 알수 있을까?
이 사람의 마음 뒤에 존재하는
Nonlocality Theory( 비국소성 원리 )
즉
영혼에 의하여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우주 끝이라도
미래와 현재와 과거까지
다 연결되어 있다고
수학적으로 증명이 되어 있는 이 엄연한 사실을..............
불확정성 -누구도 알수 없고 정해 지지 않은 -원리에 의하여
오직 주님 만이
이 육신의 차원을 넘어서는
파동계의 지배의 원리를 알 수 있는 이 사실을...
오늘 묵상은 특별히
사람의 마음에 집중한다.
그것을
'깊은 물'에 비유한다.
육신의 뒤에 있는
그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나라와 연결 될 수 밖에 없는 그 깊은 사실.
강길전 교수님은 말을 이어가신다.
이 에너지 장의 흔들림이
소립자 , 즉 물질계로 설명되어지지 못하는 질병을 유발한다고 하신다.
영혼이 흔들리면 당연히 그렇지 않겠는가?
어느 분이 이리 써 놓았다.
'기도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영원무궁한 차원에 우리를 연결하는 통로이다.'
정확한 표현일지는 모르지만
양자이론을 들어가며
이 육신의 껍질
육신의 장막을 입고 있으며
이 안에서
예수께서 존귀하게 되어 가시도록
내 몸에 잠시 거하기는 하지만
그 분이 계시는 곳에 가는 것이 더욱 바라는 일이라고 설파하던
사도 바울의 그 비밀을 깨달은 자의 고백이
더욱 깊이 가슴에 와 닿는다.
오늘 묵상에서
명철한 사람은 그걸 길어낸다라고 하신다.
강교수님은 여쭈어 보니 '불신자'라신다.
불신 과학도를 통해서도
주님은 길어낼 물을 허락하신다.
말씀이 이어지신다.
이 세 분야의 에너지 장에 각기 집중하여 치료하는 시도가
양자의학이라신다.
육신은 Biomedicine
마음은 Mind medicine
또 하나는 .... '잊었다 ^^;;
이게
전인치유다.
9. 내가 내 마음을 정하게 하였다 내 죄를 깨끗하게 하였다 할 자가 누구뇨
10. 한결 같지 않은 저울 추와 말은 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
Mind 분야에 TM명상,기도...........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하신다.
( 장님 코끼리 다리 ~~! ㅎ)
강의를 들어가며
몇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비 국소성과 불확실성의 원리로 연결되어 있는 파동들이
온 우주의 모든 부분에 있고
관찰자의 관찰에 의하여
그 의도대로 물질이나 파동으로 나뉘었고
치료하기 위해 파동계를 바로 잡는 다면
연결이 단순하게 되어 있다면
어떤 원리로 치유가 일어나는가?
이 관찰자이신 '하나님'의 거대한 파동계가 있기에
그 모든 비국소의 연결이 정결하게 되는 게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더욱 더 원 관찰자이신 우리 주님께 집중해야 한다.
그 분께 집중하기 위해
말씀을 묵상해야 한다.
그 묵상을 기초로 생활해야한다.
( 이 분이 아프카니스탄에 가서도 끝까지 '한결'같이 주님께 연결된 non Locality를 유지하길 바랍니다.)
오늘 묵상에서는 '한결'같은 마음을 권하신다.
외부적 조건에 흔들리고
외부적 갈채나 질시에 일희 일비하지 않고
외부적 이익의 유무에 따라 좌지 우지 되지 않으며
진리이신
하나님의 원리에 내 마음의 장을 고정시키려 노력하며
모든
불확실성의 뒤에 계신
가장 확실하신 하나님이
전 우주를 연결해서라도
우리의 필요를 채우실 것이고
가장 선한 것을
이 물질계에 쏟아내실 것이다.
그게
하나님의 원리시다.
어제 들은 '양자의학'의 강의자 이신 '강길전 교수님'은 불신자이시다.
마치 코끼리를 더듬어
다리 부분이나 꼬리 부분을 묘사하시듯 하셨지만
우리는 그것을 통해
말로만 들어왔던
전체 코끼리 모습에
'아, 그것이 다리였구나
아 그것이 꼬리 였구나
아 그것이 코였구나'
알며
이 물질계에 드러내신 하나님의 모습을 발견하며
전율하는 시간이 되었다.
정말 감사하다.
적용
1. 다툼은 멀리한다.
2. 마음을 늘 주님께 연결하는 노력을 하겠다.
말씀을 다섯 장 읽겠다.
기도한다.
내 뒤에 연결되어 어디에도 계시는 그 전능자 하나님을 묵상한다.
3. 한결같은 마음을 유지한다.
항상 웃겠다.
손해나도 주님 일에 옳다면 유지한다.
4. 강교수님을 위해서 기도하겠다.
기도
주님
마치 장님이 만지는 코끼리 처럼이지만
또
과학자의 입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시었습니다.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있지만
그 확신 가지고 있던 것이
그 분의 입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이 되니
그게 반가왔습니다.
그리고
원리를 과학의 방법을 통해서야만
조금이나마 인정하려는 불신의 사람들이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특별히 오늘 묵상 중
마음 깊은 곳이란 표현이
조금 더 현실감 있게 다가왔습니다.
주님이 내 영혼과 어찌 연결되어 계신지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그게 감사합니다.
그래서 명철한 자가 되길 원합니다.
주님의 허락하신 그 깊은 물에서 마르지 않는 기쁨과 평강을 퍼올리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이리
글자로 표현되어 있는 그 깊은 지혜의 말씀을 받아
그냥 그게 제 물질계의 육신에 표현되기를 원합니다.
제 주위에 선� 영향을 끼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들에게 주님을 알게하는 도구게 되게 하사
불신의 그들에게
이 물질의 뒤에 있는 그 귀한 영혼의 세계, 천국에 대하여
알게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구약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하루를 Mission의 삶으로( 잠22:17-29 ) (0) | 2007.08.13 |
---|---|
주님은 재미가 있다.( 잠21: 15-31) (0) | 2007.08.11 |
내가 불러야할 아름다운 찬송(잠19:15-29) (0) | 2007.08.07 |
오늘 내가 해야할 일( 잠19:1-14) (0) | 2007.08.06 |
말조심 귀조심 그리고 주님 경외함( 잠 15:19-33 ) (0) | 2007.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