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주님 힘입어 또 이기게 하소서[살전2:1-16] 본문
2.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나는 오늘도
'많은 싸움'을 싸울 수 밖에 없는 하루를 보내리라.
아침에 눈 뜨자 마자
또 다가오는 익숙한 두려움들...
그 싸움이
내 싸움 만이 아님을
말씀으로 이리 읽어주신다.
싸움을 포기한 것은
하나님의 길을 포기한 것이니
싸움, 전투, 전쟁은 피치 못할 것이며
그 일들이
'많은 싸움'이라는 표현처럼
그냥 한번의 것이 아닌
매사 매시 그러할 것임도 말씀으로 읽어주신다.
아...
이 갈등의 삶.
이 버거운 힘든 길을 포기하고 싶지만
그 당연함,
그 어쩔 수 없음을
또 주님은 말씀하시고 권면하신다.
'잘 대처해보거라.
주하인아.
그 많은 싸움이 네 앞에 놓여 있다.
그것이 필연적인 것이면
말씀을 근거로 하나님을 의지하여 이겨라.. ' 하시는 소리처럼...들린다.
그리고
그러나
그 싸움,
그 많은 싸움이
나 혼자의 싸움이 당연히도 아닐 것임,
그러하기에 그리 고민하고 불안해할 일이 없음을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라 하시지 않던가?
할렐루야다 .
당연하지만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의 삼위일체 완벽한 보호,
예수님으로 인한 십자가 구원의
우리는
말씀을 근거로
성령님의 임하심을 체험하면
하나님의 사랑으로 전신갑주가 입어지는
그러한 매일을 살 수있는 자격의 자임을
그 수없이 많은 체험들 가운데 있지 않던가?
무엇을 걱정이고
또 무엇을 속으려 하던가?
난 어쨋든
사도 바울님..등이 일상에서 철저히
복음을 전하는 자신들의 일을 열심히 수행함은
'많은 싸움'을 싸우는 일이며
그 과정에서
하나님을 힘입어 하는 것이니
우리도 그래야 함이다 .
일상에서 많은 싸움을 싸워야 하는게
우리의 의무이자
하나님의 허락하신 뜻이시며
그 모든 것
삼위일체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하는 것이니
당연하고
걱정할일 하나도 없는 일임이다.
그 당연한 하루
나 주하인도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또 이겨내리라.
승리하리라.
4.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그 모든게
그냥 하루를 버텨내는 개념이 아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 하시는 목적이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시는 것은
나의 '성화'다.
나의 거룩한 성결이다.
그를 위하여
내게 허락되어진 또 하루다 .
그 하루의 많은 싸움이
또 주님을 이유로 이겨내지리라.
주님.
또 버거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싸움..
단어만 들어도 몸이 무거워지는 듯하고
마음이 답답하여 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
하나님을 기뻐히게 하시는 것이
우리에게 허락되어진 궁극적 목적이라면
허락되어진 오늘,
많은 싸움을 이겨내야 겠습니다.
당연히도
우리에겐 고통만
하나님에게는 기쁨 만이 아님입니다.
하나님을 기뻐하게 하여드릴
당연한 이유가 있으니
우리는 또 기쁘게 싸움에 나갈 것이고
그 완전한 목표와 이유를 근거로
최선을 다하는 저희에게
허락되어진 성령의 뜨거운 은혜로 인한
더 커진 감동과 기쁨과 평안이
저희,
좁은길을 가려하는 자들에게 허락되어짐을
이제는 생각지 않아도 알아집니다.
감사하나이다.
그러다 .. .마침내 주님 뵈올 날이되면
잘했다... 주하인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므로... 하시면서
마중나오실 예수그리스도,
우리 하나님의 품안에
영생을 누리게 될
그 기쁨의 날이 곧 오게 될 줄 믿습니다.
같은 싸움을 싸우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을 축복합니다.
모두
하나님을 인식함으로
기쁨으로 이겨나가는 하루되길 원합니다.
감사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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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의거한 잠시의 기도
잘 다져왔다고 생각했던
울컥~이
또 튀어나오려 한다
갑자기..
나도 모르게 말씀이 떠올랐다
싸움.
영적인 싸움.
그 저항하기 힘들었던
내 내면의 소리들.
이제 말씀을 근거로
성령의 은혜를 힘입어
하나님의 기쁨을 놓치지 않기 위한
싸움.
하나님을 힘입어 도우심을 구하기 쉽도록
책장 안에 고이모셔두었던
예수님 십자가 고상이 갑자기 눈에 들어오고
창밖의 나무가
하늘을 향해 두손들고 기도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아..
은혜다 .
말씀을 근거로
하나님을 힘입어 싸우는 싸움을 도우시는
주님의 장치.
그 매사 매시의 도우심에
진정으로 감사드린다.
#1
자꾸 환자 분들의 뜬금없는 질문들이
ㅉㅈ으로 올라오려는 걸 느낍니다 .
아.. 너무 오랫동안 습관되었던
제 거침이 또 툭툭대려는 걸 깨달았습니다.
힘을 주소서.
내 안에서 날 마음대로 좌지 우지하던
어이없는 사단의 소리들을 잠재우소서.
주님의 힘입어 또 이기게 하소서.
이 많은 싸움에서 이기도록
주여.. 힘을 주소서.
그게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길임도 아니
주여 .. 힘을 주소서.
성령으로 그리하소서.
내 주여.
거룩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2
at 10:15
또 그러네요.
귀 잘안들리시는 연세드신 강짜 있으신 할머니 환우분..
잠시 목소리 커지려 합니다 .
주를 의거 이 싸움에 이겨
더 기쁜 승리를 주께 올리게 하소서.
온유한 말로
더 참아 인내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주여.
말씀으로 이겨내는 전과가 자꾸 쌓이게 하실 기회를 주시니
그게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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