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그날을 감함받은 자의 어떠함[왕상17:1-7] 본문

구약 QT

그날을 감함받은 자의 어떠함[왕상17:1-7]

주하인 2023. 10. 16. 06:48

루프탑텐트 안에서 잘자고 일어나 내려다 본 아침의 어넥스 내부 전경

솔직히 쉬러 잠깐 다녀오니

캠핑은 재미로 느껴지고 쉼으로 다가오지

수일만 더 넘어가고

똑같은 비상식량으로

기약없는 수년을 지내라면

어찌 버틸까 상상키도 어려우려 한다 ^^;;

 

하지만 만약

이 곳 바깥이

온통 가뭄의 세상이고

하나님 모르는 불신의 지옥이라면..

 

또 이곳이 바로

까마귀 물어다주는 물과 식량있는 

엘리야의 도피처,

 그날을 감해주시는 성령님으로 인한

약속의 피난처라면...

 

새삼

주님 모르는 아합의 세상이 불쌍히 여겨지고

주님 안에 거하는 자의 다행스러움이

몰려오는 아침이다.

 

감사하다.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아합이 다스리는 시대는 

국력은 왕성하였다는 이야기들이 많아

그외 다른 상황들을  밑에 복사 해다 놓았다 .

 

 각설하고

'아합'의 ,콧대 높이 

'하나님 안계시는 듯... ' 

마치 지금 시대의 이 ... 현상들처럼 마구 살아가는 시점에

'엘리야 선지지'가 불현듯 나타나 

하나님의 말씀을 선언하고는

아.. 그들의 입장에서도 '하나님이라는 거북한 (죄송합니다. . 불신자들의 입장에서요.. 안믿기는 너무 부담이 크지만 듣기에는 괴로운..그러한 존재처럼 오늘날도 행동하고 있습니다.  저들이요.. )' 이름으로 

엘리야라는 시대의 기인 , 선지자의 입을 통해

'종말론적' 선언을 들은 

그런 상황이 되어 버렸다. 

 

 아마, 이런 것일 것이다. 

분명코 시대의 현상들이 너무 급작스럽게 변해

누구도 '디스토피아'를 예상하지 못하지는 않지만

그러기에는 지금의 문명의 발달이 너무 편해......

너무 풍족해 믿기는 어렵고 믿지 않자니 찝찝하고.. 

그래서 '멍'.......하니 또 그렇게 그렇게 살아가게 되는... 

작금의 상황과 차이가 없을... 

 

그러나 곧 도처에서

'웈러' '하이' 전쟁처럼

종말을 예고하는 일들이 차곡차곡 벌어지는

자칫하면 '지구적 대 환란'으로 변하게 되고

그 창끝이 '엘리야'등... 하나님의 이름으로 불안케 하는 자들을 향할 만한 

위기의 순간....ㅠ.ㅠ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그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그들에게 임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엘리야에게도 임하셔서

엘리야보고 

도망치고 피해 있으면 

까마귀가 물어다줄 고기와 물로 연명케 하시겠다 신다. 

 

 처음드는 의문과 나름의 저항감 ^^; 이 

저들, 세상의 많은 편안함과 누림을 누리는 '자'들은 

저리 그냥두시고

하나님 앞에 열심히 서가는 자에게는

동일하게 나타나셔도

최소한의 것만... 초췌히 (정말 죄송합니다. . 표현.. ^^;;) 주신다시니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에게는 어찌 이리..........한 생각이 몰려 오려다가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다 .

 

 " 그날을 감해주시는 성령님" 이시다. 

 

 어제 충주의 ㅇㄹ대교에서 캠핑을 하다가 왔다. 

2일 있었다 .

늘 가면 별거 없다 .

 

 유튜 ㅂ를  통해  인기있다는 캠핑 클립들을 보아도

다..그렇다 .

똑같다.

캠핑가서 그냥 '먹고' 쉬고 풍경안에서 거하다 온다. 

사람들과 수다떨고 ..

조금 확장하면 낚시나 ..산책..

거기서 못벗어난다

똑같다.,.

그것이 구독자 몇십만을 넘고 .. 막 그런다. 

나도 그랬다 .

그냥 가서 누워서 쉬고 '챙겨간' 오죽지 않은 음식을 해먹고 

또 자고 일어나고 

게으르이 루프탑에서 내려다 보고... 

또........주일 예배드리고 

힘겨이 친 텐트를 거두워 올라오고...........

이게 무언가 싶지만

그거.....가만히 있으면 또 가고 싶어진다. 

 잘 자고 일어나 내려다본 텐트 안 풍경이 

위의 사진과 비슷하다 .

 

어쩌면 저런 거 아닐까 싶다. 

그냥.. 기한없이 저 안에 가두워 두면

캠핑이 아니고 지옥일거라는 생각.. 

사시사철, 삼시세끼

똑같은 장소에 가두어두고

까마귀가 물어다 준......고기와 물로 연명한다?

마치 라면과 캠핑음식으로

기약없는 수년을 가두워 놓고

저 자리에 있게 만 된다면?ㅠ.ㅠ;;;

........

 

 캠핑은 기약이 있기에 캠핑이지만

기약없는 그것은 '지옥'..ㅠ.ㅠ '일게다

 

 그런데 '엘리야'의 그것은

기약을 약속하지는 않으셨지만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이고 

밖은 가뭄일 것임을 확실히 알고 믿게 되며

그 머무는 시냇가가 

그날을 피하는 도피처

그날을 감해주는 '성령의 인도하신 fortress,요새'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기에

견딜 수 있지 않을까?

 

캠핑이 점점 자유로와지고 재밌어진다. 

처음에는 '영화'나 보고 '유트브'보다가 

먹구 자구..........

캠핑가서도 안간거랑 별차이 없어서

점점 지루해지려 했다 ㅠ.ㅠ

커피 한잔 끓여 앉아 가을 햇살 아래..^^*

 하지만 

지금은 그곳에서 창밖을 보며 '가만히 묵상'하기도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말씀에서 '회개'하라면 회개하고

떠오르는 기도 제목을 가지고 기도도 하면서

남는 많은 시간,

간편한 캠핑의자 끌고 자연속, 찬란한 양광 속에  앉아

작은 버너에 뎊힌 물로

커피 한잔 끓여 들고

흐르는 강물을 보기도

나랑 달리 흘러가는 '불쌍한 세상'의 분주함을 

한걸음 떨어져서 관조하기도 하다보면

꽤나 괜찮은 '도피처'이란 생각이 들어

이제는 '며칠'이고 아무것도 안해도 

이곳에서 거할 수 있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

캠핑이 점차로 자유로운 흐름 가운데 

'쉼터'로 바뀌어 가고 있다. 

 

 이전에는 어디가나 '불안'이고

점차로 하나님의 '안위'  가운데 평강이 되던것이 

어디로 가도 '차분함'과 고요함을 유지할 기회가 되니

어쩌면.....

이 세상의 마지막 시간,

예수 재림하고 심판의 격랑이 온 지구를 덮으실 때

아합들이 고생할 그시점.. 

외롭고 부족하지만

피할 도피처에서도 

하나님 안에서 '여유롭게 지낼 ' 가능성,

말씀이 실체화 되어 다가오는 느낌이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그날을 감해주실 하나님'이 

내게 맞는 모습을 보여 주심이시다. 

 

 

주님 

월요일 아침입니다. 

주님의 허락하심에 의하여 

또 잠깐 쉬다 왔습니다. 

 

그 쉼이 육신과 마음의 도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말씀 가운데 이어지는 연관성,

삶속의 영성......의 흐름에 다름이 아님을 깨닫게 하십니다. 

 

주여.

배부른 자의 소리처럼 들릴 수 도 있을 이 상황에

주님....

말씀을 매일 붙들수 밖에 없는

제 '특별한 상황'에서

주님이 인도하시는 과정의 하나임을 

다시한번 확신합니다. 

 

얼마전 '부활'에 대한 

이 일상에서의 확신을 허락하신 것처럼..

늘 가지던 '마지막 시대'에 대한 두려움을 

말씀을 근거로 또 확인시켜 주시는 그런 느낌.........깨달음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

주여.

깨달아지고 알아지는 말씀을 가지고 

또 하루 .. 덜 흔들리는 하루를 살아가겠습니다. 

 

주여.

그렇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오늘 하루를 위한 말씀을 레마로 허락하신것..........

엘리야는 아니고

엘리야의 대단함과는 전혀 근접하지 못하지만

누구에게나 임하셔서 인도하시는 

개인의 하나님께서 

가장 선한 방법으로 인도하심을 

진정 깨닫습니다. 

감사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주여..

추가로 기도합니다. 

전 세계 도처에서 벌어지는 

반인류적인 일들에 대하여

어찌 우리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알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눈을 들어 '이 땅' 이후의 삶 속에 역사하시는

온전하신 하나님의 뜻,

성경에 밝혀진 주님의 뜻 가운데서

저들 불쌍한 자들의 어이없는 죽음에 대하여서도

주님 뜻이 분명코 있으신 줄 믿습니다. 

 

하나님.. 

이땅을 가련히 여기시고 

어서 속히 단 한명이라도 더 

주님 앞으로 다가오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우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한번 더 기도합니다 

아멘

 

----------------------- 

아합왕 시절 

엘리야와의 상관관계

바드('chat GPT') 와의 질의응답

 

 

엘리야 선지자 시절의 요단 앞 그릿 시냇가가 지금쯤 어디일까? 혹 지금의 가자지구나 서안지구에 가까울까? 예루살렘에서는?

엘리야 선지자 시절의 요단 앞 그릿 시냇가는 지금의 요르단강 동쪽, 이스라엘 영토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요단강 동쪽의 산악 지대나 사막 지대에 위치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아합 왕의 우상 숭배를 규탄하고 가뭄을 예고한 후, 요단 강 동쪽의 그릿 시냇가로 피신하였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까마귀들의 도움으로 먹을 것을 공급받았고, 시냇물로 목을 축였습니다.

오늘날의 가자 지구와 서안 지구는 이스라엘 영토 내에 위치하고 있지만, 엘리야 선지자 시절에는 이스라엘 영토가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는 가자 지구와 서안 지구와는 거리가 먼 곳에 위치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까지의 거리는 약 100km 정도입니다. 따라서 예루살렘에서 그곳으로 이동하는 데는 약 1~2일이 소요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음은 엘리야 선지자 시절의 요단 앞 그릿 시냇가의 위치에 대한 몇 가지 가능한 후보입니다.

• 요르단강 동쪽의 산악 지대: 요르단강 동쪽의 산악 지대에는 많은 시냇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엘리야 선지자가 피신한 그릿 시냇가도 그 지역에 위치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요르단강 동쪽의 사막 지대: 요르단강 동쪽의 사막 지대에도 몇 개의 시냇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엘리야 선지자가 피신한 그릿 시냇가도 그 지역에 위치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요르단강 동쪽의 얍복 강: 얍복 강은 요르단강의 지류로, 요르단강 동쪽의 산악 지대와 사막 지대를 가로지릅니다. 따라서 엘리야 선지자가 피신한 그릿 시냇가도 얍복 강 근처에 위치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후보들 중 어느 곳이 정확한 위치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엘리야 선지자 시절의 요단 앞 그릿 시냇가는 이스라엘 영토 내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예루살렘에서 약 1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합왕 시절의 이스라엘 국력은? 그리고 그 근거는?


아합왕 시절의 이스라엘 국력은 다음과 같은 근거로 볼 때, 전반적으로 강성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 영토 확장: 아합왕은 그의 아버지 오므리 왕이 건설한 이스라엘 왕국의 영토를 더욱 확장했습니다. 아합왕은 아람 다메섹을 정복하고, 페니키아와 동맹을 맺어 북쪽과 서쪽으로 영토를 확장했습니다.

• 경제 발전: 아합왕은 상업과 무역을 진흥하여 경제를 발전시켰습니다. 아합왕은 페니키아와의 동맹을 통해 페니키아의 기술과 자원을 도입하여 이스라엘의 경제를 활성화시켰습니다.

• 군사력 강화: 아합왕은 군사력을 강화하여 주변국과의 관계를 안정시켰습니다. 아합왕은 그의 아버지 오므리 왕이 건설한 군대를 더욱 확장하고, 페니키아의 기술을 도입하여 군사력을 강화했습니다.

그러나 아합왕의 우상 숭배로 인해 이스라엘의 도덕적 수준이 저하되었고, 이는 결국 이스라엘 왕국의 멸망으로 이어지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아합왕 시절의 이스라엘 국력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영토 확장: 아합왕은 아람 다메섹을 정복하여 이스라엘 왕국의 영토를 북쪽으로 확장했습니다. 또한, 아합왕은 페니키아와 동맹을 맺어 서쪽으로 영토를 확장했습니다.

• 경제 발전: 아합왕은 상업과 무역을 진흥하여 경제를 발전시켰습니다. 아합왕은 페니키아와의 동맹을 통해 페니키아의 기술과 자원을 도입하여 이스라엘의 경제를 활성화시켰습니다.

• 군사력 강화: 아합왕은 군사력을 강화하여 주변국과의 관계를 안정시켰습니다. 아합왕은 그의 아버지 오므리 왕이 건설한 군대를 더욱 확장하고, 페니키아의 기술을 도입하여 군사력을 강화했습니다.

이러한 근거들을 종합해 볼 때, 아합왕 시절의 이스라엘 국력은 전반적으로 강성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