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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히 명한다 주하인아[딤전5:17-6: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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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히 명한다 주하인아[딤전5:17-6:2]

주하인 2013. 9. 10. 09:20

 

 

5장

21.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내가 엄히 명하노니 너는 편견이 없이 이것

   들을 지켜 아무 일도 불공평하게 하지 말며

" ' 내가'

  ' 엄히 명한다' 주하인아 !'

  ' 너는 '

  ' 편견이 없이'

  ' 아무 일도 '

  ' 공평하게 '행하라 ! '   "

하신다.

 

'이것들을 지키라' 신다.

  

 

6장

2. 믿는 상전이 있는 자들은 그 상전을 형제라고 가볍게 여기지 말고 더 잘 섬기게 하라 이는 유익을 받는

   자들이 믿는 자요 사랑을 받는 자임이라 너는 이것들을 가르치고 권하라

 그 '오늘 지킬 ' 이것들은

나에겐

상전을 형제라 가볍게 여기는 일인 듯 싶다.

어쩌면 나의 경계 부족함...

내가 그 조직안에서 '누구' 인지 정확히 모르고

자주 confusion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지...

그래서 괜히 공과 사를 구분 못하고

속상함을 키우는 것은 아니었던지..

 

하나님은 '형제' , 믿음의 형제.. 그래서 더 잘해줄 수 밖에 없는 분들을

마음 풀고 유야 무야 대하다가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런 마음의 혼란을 경계하시는 것은 아닌지 싶다.

 

그래서,

서로 편하게 해야 하지만

더욱 하나님이 주신 '유익을 주는 관계'에서

관계 설정을 잘하라 하시는 듯하다.

그것이 아마도 이것들을.. 잘 지키라시는 것 같다.

편견없이

모든 일을

공평하게

하나님 앞에서 하듯 하는 것을 원하시는 것 같다.

 

그렇다.

내게 오늘 꼭 필요한 말이다.

 

 

하나님은

매일 이처럼

저를 말씀으로 붙드십니다.

오늘은 장로님들에 대한 말씀이지만

그 안에 나를 위한 한마디의 말씀을 또 남겨 놓으십니다.

엄히 명한다시는 말씀으로

내게 생각을 정리시키시고 기억하게 하십니다.

모든 일을 공평하게 행하라 하십니다.

그 공평에는 전후 좌우 모든 관계에서

하나님의 뜻 안에서의 지킬 일들을 기억하게 하십니다.

괜한 기대로 경계가 무너져 스스로 갇히는 심리적 멍에를 풀라하십니다.

그것을 엄히 경계시키십니다.

특별히 위 자리로 허락된 형제 분들을

깊은 공손으로 대하길 원하시는 듯 합니다.

주여.

제가 알아들었사옵니다.

그러니 주님께서 저의 습관화된 잊음을 막아주소서.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로 제 그런 습관을 틈타 드나드는

사단의 소리들을 막으소서.

성령으로 인도하셔서 말씀 만 기억나게 하소서

매사에 주님의 말씀이 대입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특별히 나 오늘

주님 앞에 서 있고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보내신 천사와 성령 앞에서 서 있는 것을

잊지 않게 하소서.

엄히 명하신 그 말씀을

오늘은 특별히 더 기억나게 하소서.

입을 막으시고

생각을 자제 시키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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