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어쩌면 아니 당연히[삿6:1-10] 본문
6. 이스라엘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궁핍함이 심한지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7.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었으므로
어쩌면
모든 인생의 궁핍함이
우리의 죄 탓일지 모르며
어쩌면 불가항력적인 다른 문제일 수 있겠고
그 고통과 고난은
닥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닥친 고난과 고생이
유익이 되기 위한 유일한 길은
당연히도
'하나님께 부르짖'음이고
그 길만이 유일하며
아니,
당연히도 모든 일, 모든 고난은
하나님이 전제가 되면
유익이 되며
실은
그보다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게 할 이유로
세상의 모든 고난이 허락되었음이다.
그게.. 모두다.
그게 진실이다.
그렇게 되면 세상의 삶,
세상을 살아갈 이유와 목적이 뚜렷해진다.
모든게
하나님을 부르짖는 것 자체를 위하여 허락되어진 것이다.
사는 것,
웃고 울고
힘들고 기쁘고
행복하고 잠시 어렵고.....................
그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인식하고 살며
하나님을 더 깊이 체험하고
하나님과의 교류를 온전케 하다가
주님 부르실 그날에
영생을 주 안에서 거하기 위한 이유로
허락되어짐이다.
어 쩌면
그러나..
당연히도 그리 살아야할 나.. 우리는
순간 순간
모든 관심의 중심이 '내, 나.. ' 에 속하여
주님을 까~~맣게 잊고 살고 있던가..
오늘 말씀
그를 돌이켜 보라하심 아닐까?
성숙한 자로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한 선지자를 보내시니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며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여
애굽 사람의 손과 너희를 학대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너희를 건져내고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었으며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기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 너희가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땅의 신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였으나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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