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알래스카의 달 본문
처음엔 제 아이디가 '월하랑' 달빛 아래 늑대였어요
실은 이 그림 보다 조금 어둡고 눈밭에 휘영청 밝은 달이 비쳤을 때
그 밑의 하얀 은빛 늑대.
외롭지만 신비로운
고아하지만 무서운
멋있지만 경계되는
그러나. ..곧 포기 했어요.
사람이 훨씬 사람다워서요.
월하인.
참 맘에 들어요.
외로운 사람의 외로움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
그래서...
포용할 수 있는.
예수님이 마음을 조금 닮은 ..
그런 자
월하인이 되고 싶습니다.
'주변 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실례 (0) | 2005.08.17 |
---|---|
재훈이가 1등했다. (0) | 2005.08.17 |
꽃도 사랑하는 기도를 해주면 좋아한다. (0) | 2005.08.17 |
月下人 + 狼 (0) | 2005.08.06 |
부드러운 달 (0) | 2005.08.06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