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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펴라 뻐꾸기 알을 그만 품자[신15:1-2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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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펴라 뻐꾸기 알을 그만 품자[신15:1-23]

주하인 2024. 1. 30. 07:22

 

(펌)

이제 그러자

손을 펴자

내가 원치도 않았던

욕심 뒤의 사단의 소리에 속지말자

 

주님이 말씀하시니 그러자

그리하여 허락되어지는

자유와 홀가분함

묶여짐으로 풀려난

그 가벼움을 누려보자

 

하나님께서  원하신다

내 그러함을 지켜보시며

기뻐하실 수 있기를 고대하신다

 

나도 그렇다

오늘 또

이 작은 일상에서

또 그리한 승리를 맛보자

 

내 작은 선택과 결심으로

주님께 영광을 드려볼 수 있는 기회이니

정말 기쁨으로 그리하자

기뻐하시는 주님의 허락하신

진정한 기쁨으로 

또한번 행복해보자

 


8 반드시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에게 필요한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

 '반드시'랍니다.

반드시 그러라시며 강력하게 말씀하십니다 .

그래야지요.. 

주님..

 

'네 손을 그에게 펴서'랍니다. 

아.. 주여.

내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얼마나 많은 욕심이 내 속에서 움틀거리는지요... 

용서하소서.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 강하게 밀려오는 욕심,

내 안의 나도 어찌할 수 없는 그 강력한 움켜쥠을 

말씀을 통해서 놓게 하시니 그렇습니다. 

 

 그리고 '넉넉히 꾸어주어라'십니다.

어찌 제가 꾸어줄 대상이라도 있단 말입니까

하지만 그 호혜, 말씀을 근거로하여

그들에게 어떤 이득을 취할 욕심을 내려 놓으면 

그거야 말로 '넉넉한 마음'이고

그들에게 꾸어주는 상황이 아니겠는가 .. 하는 생각이 들어옵니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삼가 너는 마음에 악한 생각을 품지 말라 곧 이르기를 일곱째 해 면제년이 가까이 왔다 하고 네 궁핍한 형제를 악한 눈으로 바라보며 아무것도 주지 아니하면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리니 그것이 네게 죄가 되리라

'삼가'라십니다. 

삼가하라.. 정신차려라.. 다시 마음을 정갈히 하라 십니다. 

절제 해주시고 끊어주셨으니 마음을 다잡고 결심하기 위하여

'삼가' 정리하라 십니다. 

 

'너는'..

주하인 너는.. 하십니다. 

'마음에 악한 생각을 품지 마라' 하십니다. 

예.. 그렇습니다 .

주여.

'마음에 악한 것'들이 들어 왔습니다. 

제가 평생 제것이라 생각하며 속절없이 당하며

내가 왜이러지 왜이러지.. 하면서 서서히 '그래 어쩔 수 없어.. ' 하며 포기하고 

합리화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원리랑

전혀 맞지 않는 강력한 욕심임을 깨달아

이제는 그만하고 싶어도 나도 모르게 날 몰고가는 

그 악한 어두움들.. 

악한 습관들.. 

어두운 존재들.. 

그 '악한 생각'을 

'품지 마라'.. 

삼가 악한 생각을 품지 마라.. 하십니다. 

(펌) 남, 뻐꾸기의 알을 품게 된

 

(펌) 결과, 악함을 마음에 품은 자 , 인식하든 못하든 노예.. 의 삶

주여.

'품는 것' 이 제 문제이고 

악한 것은 사단이며

품지 않는 결심을 하는 게 '삼가' .. 하시는 단호하신 표현의 뉘앙스처럼

제게 있어서는 '어려운' 일임을 주께서 아시기에 

단호히 드러나게 하시어 하나님의 뜻을 제게 말씀하심입니다. 

 

주여.

그렇습니다. 

저.. 근래의 승리.. 

말씀을 근거로 단호히 잘라내는 이전의 그 악한 생각들의 드라이브 들..

'악한 생각을 품어내지 않고 말씀을 근거로 잘라낸 승리의 기억들'을 근거로

또한번 승리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저는 '품지 않겠습니다. 

 

그리하여 무방비상태로

'형제를 상대로 악한 마음을 품는' 

그러한 어리석음을 짊어지지 않겠습니다. 

 

주여.

주님의 말씀이 뚜렷하십니다. 

그 내용을 알겠습니다. 

제 안의 또 여지없이 스물거리며 나오는

저 뻐꾸기 남의 둥지 알 낳기에 

무방비로 당하는 

어리석음으로 

또 모든 인생의 무게, 사단의 짐을 짊어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아무리 '인생의 합리'.. '인간의 도리'........등

아름다움으로 포장을 하고 들어와도

그것은 내 것.. 내 마음.. 내가 마땅히 짊어지고 나가야 할 

내 의무와 원리가 아닌 것은

과감히 자르겠습니다. 

 

 

주님.

삼가.. 

반드시..

품지마라.. 손을 펴라.. 라 하십니다. 

 

그러겠습니다 .

도와 주소서.

말씀이 있으시니

제것이 아닌 것에 대하여 욕심을 풀수 있고

말씀을 준행할 결심을 함으로 

주님의 말씀의  운행,

은혜의 허락하심을 통하여

과감히 모든 유혹과 욕심을 절제 할 수 있으며

말씀이 있으시니

악한 생각들을 잘라내어 내다버릴 수 있음을 

또 알고 승리의 기록 을 쓰게 될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내 주여.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여.

감사하며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이제... 비록 

말씀의 명령이 힘들고 어렵고 가슴아프기도 하지만

말씀이 있으시면 곧 승리를 맛보게 되는

나름의 기대가 가슴에서 '소망'으로 올라옴을 느낍니다 .

그리고 그 승리를 통하여

삶이 자유로와 지고

마음이 훨 가벼워지는 

놀라운 일들이 제 일생, 제 일상에서 벌어짐을 체험합니다 

실제로요.

감사하오며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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