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여호와를 의지하라 의지하라 찬양하라 그리고 송축하라[시115:1-18] 본문
부제)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아 너희는
송축하라
찬양하라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지하라
그리고 더 의지하라
그리하면 그리되리라
송축하게 되리라
찬양하게 되리라
그렇습니다.
저 주하인
오늘도 주님을
의지하고 의지하며 의지하겠습니다
그리함으로
또 한걸음 내딛겠습니다
그리하여
그러한 저를 발견하게 됨으로
또 살아계신 하나님의
그리하게 하셨음을
경외함으로 찬양하겠습니다
송축하겠습니다
그리됨을
진정한 감사함과
경이로운 감탄으로
또 찬양하는 하루
송축하는 하루
온전히 주님을 의지하는 하루로
살아내어 보겠습니다.
내 주님이시여
9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10 아론의 집이여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11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여호와를 의지하라'
'여호와를 의지하라'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하셨다.
그래야지.
당연하지... 하면서도
아직도 '홀로'... 생각의 끝을 향해 마구 달리는 경우가
난..
아직도 많으려 한다. ^^;
'많다'도 아니고
'많으려 한다'는 표현은
자꾸 내 생각을 앗아가면서 그쪽으로 집중하게 하여
다른 일을 하지 못하고 매달리도록 하는...ㅠ.ㅠ..
오랜 습관들을
이제는 자꾸만 '말씀'을 근거로 내려 놓는 연습이 되어 있음인지
그래도 자꾸 자꾸.. 가벼워지고 또 가벼워지고.. 또..
뭐 그런일이 경험되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다.
한마디로
내 안에서 '요동'치려 꿈틀대는 영적 전쟁들이
하나님을 근거로
자꾸만 잠잠해지고는 있음이지만
바라기는
정말..
하나님의 뜻이 아니시면
그냥 그대로 잠잠해졌으면 좋겠다.
그것을 '여호와를 의지하라' '의지하라' '의지하여라'.. 라
말씀으로 강하게 제재 하시며
내게 힘을 더해주시는 거 같이
그리 다가온다.
17 죽은 자들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나니 적막한 데로 내려가는 자들은 아무도 찬양하지 못하리로다
' 죽은 자들'...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살아가는 사람들...
어쩌면 내 안에
이토록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영적 반대 세력 ㅠ.ㅠ.. 사단'들의 바글거림이
평생 내 것인양
내 안에서
나의 생각을 사로 잡고 영혼을 자기 편으로 잡아가
모든 것이 '자기'가 중심인양 살아가게 하는
저 죽은 자들 - 얼마나 많은 죽은 자들, 세상에 권세와 재물과 ... 매몰되어 다른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도 하나도 양심의 가책도 못느끼는 것 같은 자들이 많은가... ㅇㅅㄹ ㅎㄷ수 *&^%$.........이들 모두 자기, 자아라고 착각되어지게 하는 사단에 합일된 자들 처럼 느껴지도록 행동하지 않는가.. ㅠ.ㅠ - 같이
내 생각을 사로잡아 붙들려 애쓰는 듯하다.
죽은 자들은
절대로 하나님을 찬양하지 못한다.
당연하지 않은가?
반대로,
내 이런 많은 생각들을 잠잠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난 오늘도
완전히 '살아 있는 '자다.
그렇다.
난... '죽은 자'로 살다가
예수님 구원의 손길로 인하여 '살아 있는 자'로 되어 버렸으며
매일 같이 말씀으로 ,
그 말씀을 묵상하는 나의 결심, 선택을 기뻐하시는
내 안의 성령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난 또 '생명과 평강'의 편에 서게 되어가며
매일 조금씩 더 발전하고 성장하여 가고 있다.
그러함..
그러한 증거로
내 안의 많은 생각들이
어느새 조용하고 잠잠하여 지며
난.. 점차로
그래 그래보거라
바람아 불어오라
파도야 쳐보거라
어두움아 밀려와라
좌절아 다가와보거라
난...
주님 뵙고 있다
내 안에 주님 계신다
나 오늘도 또
주님 의지하는 연습하고 있다
주님 만 바라보는 훈련하고 있다
되었다
그거로 족하다
그러함이 오히려 감사하다
이제 난
찬양할 수있다
이제 난
송축할 수있다
불어라 바람아
그쳐라 풍랑아
가거라 어둠아
밤바다 풍랑 속의 거함 속 '잔잔함'..
그 안에 함께 계신 예수그리스도의 누워계신 등을 바라보는
그러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지 않은가?
이제
'여호와를 의지하라' ..의지하라...의지하여라..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짐작할 수 있다.
상황과 상관없는 평안...
그것은
'하나님 안에서 살아있는 자'들 만이 누리는 평안이고 평강이며
그렇게 발전해가는 게 바로 '생명'있는 자들 만이 누리는 특권이다.
그리고..
죽은 자들이 할 수 없는
찬양, 찬송을
주님께 올려 드릴 수 있음이다.
18 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로다 할렐루야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로다' 하신다.
송축하라.. 도 아니다.
송축하라.. 라시면 결심하고 이루어질 '미래'의 예언이지만
송축하리라.. 심은 그리됨이 당연한
조금은 더 당연한 우리의 상황..
내 영적 성장에 대하여 한번 돌이켜보고
그러함이 당연함을
주께서 빙긋이 웃으시면서
"자..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송축하게 될거야'..너는.." 하시는 거 같다.
감사하다.
주님.
여호와를 의지하라 , 의지하라.. 의지하여라.. 하십니다.
당연하지만 그 당연함을 더 당연하게 그리해야함을
제가 잊으려 하고 있어서
말씀으로 조금은 다급히 깨우치시는 거 같은
그러한 뉘앙스입니다
주님.
'살아있는 자'..
살아 있게 하시는 자로서의 나.. 는
당연히도
주님을 의지하고 의지하고 또 의지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마땅히 '생명' 있는 자..
생기 있는 자로서의 발전은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찬양하고 송축하여야'하고
당연히도 '송축하게 될 거라' 하십니다.
주님.
얼마전 .. 한달 이상 전에
'들기름' 이벤트를 통하여 '이사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연말이 다되어도 이루어지지 않은 듯하여
마음 속에서
여러 생각과 갈등들이 혼돈을 이루려 하고 있음을
의식 저 편에서 자꾸만 제 속을 휘감으려 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전 같으면 수없이 많은 생각으로 꼬이고
그게 저를 힘들게 했을것이고
반드시 어떤 일인가를 행하고 ㅠ.ㅠ...
그로 인하여 자책하고.. 하다가
결국 눌러 버리고 마는..
그 별 필요없는 혼자만의 폭풍우 속에서
자꾸만 힘듦을 당했겠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그냥.. 기다리게 하십니다 .
매일 말씀을 듣고
훨씬 가벼워 집니다.
아니..
그 일보다는 다른 더 큰 생각과 인도하심 가운데
가벼이 가벼히 흘려 보내게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새해가 며칠 남지 않자
조금은 더 커진 생각의 꼬임으로 잠깐 잠깐 밀고 나오려 하는 것을 느낍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크게
그 마져 ..
모두 하나님의 뜻이시면
실망하지 않길 기대하는
그러한 생각이 더 커졌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러함을 연습 시키시고
그러함을 내 영혼의 다른 한 흐름,
인격의 한부분으로 자리잡게 되면
그것이 훨씬 더 큰
하나님의 하심이 맞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깨달아감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이
완전히 내 안에서 버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받아들임에 대한 괜한 안타까움.. .이
슬금슬금 .. 움직이려 합니다
주여.
솔직히 당연한 호의를 '권리'로 주장하려는
이 어리석은 사단의 혼돈,
세상의 일반적인 어두움의 흐름이
내 안에서 아직 작동하고 있음이 아닌지요..
주여.
이제는 주를 의지합니다.
그러한 '세상의 어두운 논리와 관습과 인간의 원죄적 성품'들이
더이상 제 안에서는 작동하지 못하도록 하소서.
아쉬움, 괜한 기대 였으면
가벼이 다 내려놓고
하나님이 '마주하게 하시고 싶으셔서 허락하신'..
연습의 과정,
깨달음의 과정임을 알아
오히려 '찬양하고 송축하게 하소서'
그러하지 않으신 'ㅇㅅ장'님을 축복하게 하시고
그러하지 않으셔도 하나님이 제게 더 깊은 선물을 주심을 송축하게 하소서.
그러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라 의지하라 의지하여라...
찬양하라 .. 송축하라.. 살아있는 자여.. 하시는
하나님을 '송축하고 찬양하게 하소서.'
'송축하리로다' 하시는
주님의 기대따라 어떠한 일이 있어도
주님이 하심을 인정하고
송축하게 되는 저를
마음으로 깨닫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고 귀하신 이름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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