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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신 모든 은혜 여호와의 인자하심 여호와의 진실하심[시116:12-117: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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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신 모든 은혜 여호와의 인자하심 여호와의 진실하심[시116:12-117:2]

주하인 2024. 12. 29. 07:27

부제) 오늘 마땅히 들어올려 드려야 할 구원의 잔

        내게 주신 모든 은혜,항상 기뻐하며 살아도 부족할 이유

은혜 안에 거함 & 감사로 드리는 구원의 잔(Copilot 으로 그림)그날

내가 어찌 살아올 수 있었을까

내가 어찌 또 하루를 살아낼 수 있을까

어찌 내가 남아 있는 내 시간을 기대할 수나 있었을까

 

오직 하나님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너무도 크신 인자하심

헤아릴 수 없는  진실하심으로 인하여

 

값없이 허락되어진

정말로  퍼부어주신  은혜

한량없는 은혜

 

내게 주신 모든 은혜

그 이외

어떤 다른 표현이 가능할까

 

할렐루야

 

내가 그리 지내올 수 있었음

내가 그리 서 있을 있음

그리도 내가 살아낼 수 있을 개연성

 

그 모든 것

'구원의 잔'에 담아올릴

감사의 이유다

 

담아올리기에

아직은 너무도 부족한 나 이지만

 그래도 이 작은 몸사위를 기뻐하여 주실 

주님의 철저하신 사랑이 믿어짐이

그러할 수  있는 이유다

감사하게도...

 

할렐루야

 

[시116장]
12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내게 주신 모든 은혜'

 

 아무 생각 하지 않고

이 '말씀'만을 가지고 묵상하는데

정말 놀랍다. 

뭐라 ..이 감동, 감각, 감성을 표현해내야 맞을까?

 

 그냥 .. 그래서 

얼른 상황을 설명하고 

Copilot에 그림을 그려달라 했다. 

'연꽃'.. '수도사 복장'.. 으로 

불교, 카톨릭 .. 혼재된 표현이긴 하지만

그 무엇이 '하나님 안에서 중요할까?

그냥 '은혜' 가운데 있는 내 마음이 

그럭저럭 -그럭저럭이 맞다. 어찌 은혜, 내게 주신 이 은혜.. 내 평생을 주님 앞에 받치고 모든 삶의 방향을 이리 수정해서 지금처럼 살아도 되겠다 결심하게 하여.. 그렇게 추구하게 하시는 이 강력한 하나님의 유혹 ^^* , 이끌림을 어찌 다 표현해낼까?  내게 주신 이 모든 은혜 .. 말이다 . 할렐루야 - 표현 되어서 올렸다. 

 '영원'하신 '저 천국'에서 거하게 되는

기본 심성이 저렇게 될까?

 

그냥.. 

말씀으로 인하여

마음이 

이렇게 변함이 

난.. 스스로도 너무 놀랍다 .

 

 아침에 일어나니

여전히도 기다렸다는 듯 '불안한 증상'들.. 

얼굴이 굳고 마음이 뒤숭숭하고 식은 땀이 나려는

아주 오래된 내 습관들이 

날 또 사로 잡으려 한다 .

 생각은 지난 밤의 개꿈,

묘하고 음습하며 유혹적인 ㅜ.ㅜ;  탓인가? 

멍하고 잡생각이 날 사로 잡으려 한다 .

 

 잠시 

항상

거의 그렇듯

주님 앞에 오는 시간이 자꾸만 지체가 된다. 

 

 억지로 기도를 했다. 

화살기도.

''주님 .. 이것이 영적 전쟁의 한 부분인줄 잘 압니다. 

도우소서'' 했다. 

 

 그래도 '눈을 잡아끄는' 구절이 있다. 

레마이실 가능성이 많다. 

 

"내게 주신 모든 은혜" 다. 

그냥 가슴이 울렁인다. 

전혀, 지난 밤 자기전 잠시 들여다 보고 - 그냥 레마로 주시던 아니 주시던 ..말씀으로 채우고 잠자리에 들려는 의지의 표현이다 - 잘 때는 

여전히 '어렵다', 무슨 .. 내 착각 아닌가.. 라는 오래된 저항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건네실 거 같으면 건네실 말씀이 있을 거라는 

막연한 기대로 그러고는 있지만

역시.. 그냥 아무... 였던 구절들.

 

 아침에 기도하고 

정식으로 말씀 앞에서려는

내 작은 몸짓에 

매일 반응하신다. 

'내게 주신 모든 은혜'가 그렇다. 

 

 아.. 

괜히 가슴이 울렁이며

'은혜'도 아니다.

'내게 주신 은혜'만도 아니다. 

'내게 주신 모든 은혜'라는 구절이 

이상히도 가슴을 짓찐다. 

그래서 얼른 그림으로 표현해달라 부탁을 했더니

내 마음의 실체를 약간은 짐작해낸 AI가 저리 그림을 그려 준다. 

 

 아. 

더이상의 필요가 없는 세상.

그냥.. 온통 하나님의 안에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가만히 그 안에 머물고 만 있어도 될 만한 세상... 

그게 '천국'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떠오른다.

 

 '내게 주신 모든 은혜'로 충만하여

어디에 서 있든

어떤 상태든... 아무 상관없이

그냥 그 자체로 감사한 상황.. 

그게 영원히 이어진다면

그게 '천국'일 거라는 생각 이 든다. 

감사.. 다.

눈물이 나려 한다 .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모른다. 

6시 20분경 일어나

말씀 앞으로 오는데 40분정도 시작되었는데

그냥 이렇게 이렇게 

마음을 추스리고 

글을 쓰는데 

8시 45분이다. 

 

시간이 어떻게 갔는 지 모르는데

그게 

딱딱한 주님의 말씀.... 

그냥 어느정도의 운율을 가진 시적 표현인 거 같지만

그 말씀 자체로 

흐르는 시간을 알 수 없을 만큼 

충만한 사로 잡힘.. 

그거야 말로 

'내게 주신 주님의 모든 은혜'의 실체가 아닐까 싶다. 

실체라는 표현이 정말 죄송하지만

내 언어의 한계를 아시는 주께서 

그마져 다 은혜로 기뻐하게 하심이 느껴진다. 

할렐루야.

 

13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내가'라 한다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사는 곳.. 

천국의 삶의 기본 태도 아닐까?

 누구도 가르치지 않았지만

그 감동을 표현해낼길 없는 

'은혜 충만한 자들의 태도' 말이다 

 

 구원의 잔에 대하여

검색해보았다. 

아래에 검색해 놓았다.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감사, 찬양, 예배, 그리고 헌신의 상징' 

이라고 결론 지었다. 

어찌 저리 딱딱한 표현에 국한 되겠는가?

 

 은혜, 

감사,

헌신의 찬양... 

그 마음은 '체험'되어져야 살아움직이는 깨달음이 온다. 

 

 그것.. 

말씀 자체로

말씀이 있으시자마자

그리 마음이 변한다니

그게.. 내게는 더욱 감동스럽다 .

 

말씀이 하나님이신

로고스 하나님의 말씀이 

이제는 내 영혼 깊숙이 자리 잡기 시작하는

마음의 현상들을

기쁘게

감사로 받아 들여지고 

그냥 지체없이 고백할 수 있는 상황,

옳은 믿음의 방향... 

주께서 기뻐하실 내성장의 증표... 

 

아.. 

내 죽도록 

'구원의 잔'을 올릴 수 있는 

마음을 유지할 수 있기를 원한다. 

 

내 홀로 절대로 불가능하지만

주님의 말씀이 있으셔서

그렇게 이루어져 옴을 

이렇게 또 목도하고 고백하게 하신다. 

 

 그러니.. 

내 나머지의 삶 속에서도 

또 걱정할 거 무어냐.. 다.  

할렐루야

 

[시117장]

2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그 모든것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 덕이다 

'그 인자하심이 너무도 크심'이며

'여호와의 진실하심' 덕이기도 하다. 

 

그 진실하신 '여호와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내 삶이 이토록 이어져 왔고

그 살아계신 하나님의 진실하심으로 인하여

또 나머지 여명을 넘어

'소천'후 

저 천국의 영생까지 이어질 것이

믿어지니 

감사하다. 

할렐루야.

 

 

주님.

꽤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

 

그곳은 천년이 하루고 하루가 천년 같음을 

막연하나게나마 이해가 됩니다. 

 

시간의 개념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이리 달라져  감을

이땅에서도 체험되어지니 말입니다. 

 

주여.

이 부족한 자.

여기까지 이끌어 오신 것.. 

돌아보면 철저한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내게 주신 이 모든 은혜.. 

그 실제의 실체를 

이리 강하게 느끼게 하여 주시고

아직도 잠시 잠시 남아서 저를 붙들려 애쓰는 

영적 전쟁의 반대자들, 

사단을 일도양단하게 하여 주시니

그 모든게 

또 하나님의 

나를 향한 모든 은혜의 과정 중인줄 압니다 

 

주여.

홀로 영광 받으소서.

주님.. 

인자의 하나님...

주님.. 

진실의 하나님.. 

너무도 크신 인자하심과 

측량하기 힘든 진실하심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제 구원의 잔.. 

그릇, 아직 그리 크지 못하지만

제 잔을 완전히 채워 주께 올려드리기 원하오니

절 끝까지 붙들어 주소서.

정말.. 유혹에 약하고

의지 부족하여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는

철저하신 주님의 은혜를 기대하지 않고는 

가능하지 않은 자 입니다. 

 

주여

끝까지 저를 붙드시어

주님의 나라에서 

제 온전하고 큰 구원의 잔을

일상으로 올려드릴 그때까지

붙들어 주소서.

실족하고 넘어지지 않도록 하여 주소서.

 

거룩하고 기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 구원의 잔 ) 

summarized by Chat GPT

 

시편 116편 13절에서 등장하는 "구원의 잔"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 감사와 예배의 상징
"구원의 잔"은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한 자가 감사의 표시로 드리는 상징입니다. 고대 이스라엘의 제사 의식에서 잔은 종종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제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이 받은 구원을 감사하며, 하나님께 찬양과 예배로 응답하겠다는 결단을 표현한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체험
이 표현은 시편 기자가 하나님께 받은 구원의 은혜를 직접적으로 고백하는 부분입니다. 구원은 단순히 육체적 구출이나 위험에서의 해방을 넘어, 영혼의 구원과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따라서 "구원의 잔"은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의 기쁨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3. 신약의 연관성
이 표현은 신약에서도 예수님께서 마지막 만찬에서 드셨던 잔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 잔은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 성취될 구원을 상징합니다. 따라서 "구원의 잔"은 단순히 과거에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일 뿐 아니라, 장차 완성될 구원과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믿음을 내포합니다.

4. 삶의 헌신
"구원의 잔을 들겠다"는 말은 단순히 감사를 표현하는 것을 넘어서,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응답으로 자신의 삶을 헌신하겠다는 결단을 포함합니다. 이는 구원받은 자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주님을 더욱 신뢰하며 살아가겠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구원의 잔"은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감사, 찬양, 예배, 그리고 헌신의 상징입니다. 이를 통해 시편 기자는 구원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으로서 하나님께 마음을 다해 응답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예수 그리스도, 기도 만이 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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