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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때, 바로 오늘[시114:1-8] 본문

구약 QT

바로 그때, 바로 오늘[시114:1-8]

주하인 2024. 12. 26. 00:04

부제)내가 가는 곳이 하나님이 가는 곳이심이 믿어지기 시작하는 그때

      내가 주안에 주께서 내안에 계심이 확실히 믿어지기 시작하는 바로 그때  

(by Copilot)

하나님 앞에서

땅이 흔들리고

바다가 밀려나가는 것

무엇이 어려울까

주께서는 

온 우주를 

말씀으로 만드시는 분이신데

 

그것이 믿어짐

그 사실이 당연함으로 

내 영혼에 믿어지기 시작함을

스스로 깨닫기 시작하는 때

바로 그때 부터

역사는 시작이 될 거다

 

이제부터

내 가는 곳이

하나님 가시는 곳이시며

 

하나님 말씀하시는 곳이

바로 내가 거하는 곳임이 믿어지게 되며

놀라운 역사들이 

바로 내 삶 속에서 일어나게 될 것이다

 

땅이 흔들리고

바다가 물러나가는 것

무엇이 대술까

더 이상 내게

무슨 의미가 되어질까

 

그냥

 

이전에

그처럼 문제가 되고

장해가 되어오던

바다와 땅 같은 그 요지부동의 존재들이

어느새 먼지같고 깃털 같이 의미없고

가볍게 느껴지고

내 삶이 

아주 아주 자유로워지게 된 

그 기쁨과 감사함 만이

내 영혼을 흐르는 기초 감성이 되게 되며

 

그 모든 것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인하여

가능케 된 것을

내 영혼이 아주 깊이 인식하고 있음 만이 

의미가 되는 것 뿐이지

 

할렐루야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며 야곱의 집안이 언어가 다른 민족에게서 나올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다...는 뜻.

다 알지만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를 매개로 '구원'을 받은 순간.

그 첫 중생의 순간을 말씀하시는 거 아니던가?

 나.

너무도 뚜렷한 구원의 증거를 가지고 있다. 

예수님 영접한 그 순간 부터 너무도 달라진 내 삶, 내 인생을

지금도 너무도 뚜렷이 기억한다. 

 

 예수님 영접 전과 후 !

 

 '야곱의 집안이 언어가 다른 민족에서 '

'나올 때' 라신다. 

구원의 그 순간과 비슷한 개념이시겠지만

언어가 '이방, 불신자'들과 다르게 된다는 것은

생각이 달라지고 

그로 인한 표현이 달라지며

가치체계가 완전히 변했음

마음과 영혼이 완전히 달라짐을 의미하지 않을까?
 그리고 '나올 때'라는 단어로 

확실히 구분함은

그 완전한 변화의 시간, 

예수님으로 인한 구원의 출애굽의 여정을 거치며

이전의 '애굽 노예'.. 불신자 시절의 영혼이 

완전히 '하나님의 백성'.. 

'야곱'.. 선민 중의 선민의 그것으로 

바뀐 그 때.... 그 것을 말씀하심이며

 

2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도다

'예수 내 안에

내가 예수 안에'

성령의 합일... 

최소한 하나님의 영으로 내 모든 영의 흐름이 

사로잡혀 , 외적으로 언어가 완전히 바뀐 그때.. 를 말씀하심이 아닌가 싶다. 

'2차 중생' 내지

'그 완전 구원, 성화'의 가치가 

그 영혼을 완전히 사로잡을 때.. 

바로 그때 말이다.  

 

 보라.

그 영혼은 '유다'라는 이름으로 불려지며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 로 지칭되는 

완전한 하나님의 영토가 되는 순간이라 하지 않으시던가?

 나올 때

바로 그때.. 부터...

 

3 바다가 보고 도망하며 요단은 물러갔으니
땅이여 너는 주 앞 곧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지어다

 바다가 '도망'하고

요단은 물러가며

땅은 떨게 된다. 

 

당연히도

주님을 보고 그러는게 맞겠지만

야곱을 보고 도망하는 거다 .

야곱 안의 하나님 .

즉 하나님이 내주 합일 되시면

야곱을 보되 

하나님을 보는 것이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맞되

야곱이 움직이는 반경에서 그렇게 되는 거다. 

 

무엇이신가?

무엇을 내게 보이시렴이시던가?

 

 나,

아직도 가지고 싸우고 있는 

많은 결점들, 인생의 버거움들.. 

그것을 이유로 지금 삶이 유지되게 하고

하나님을 더욱 찾을 수 밖에 없는

양면의 칼 같은 이유가 되어왔던 그 모든 '어려움'들... 

이제는 

그리 고민하거나 힘들어 하지 않아도 될 거란 말이다 .

 

 심지어는 땅이나 바다 마져

주님 앞에서 떨며 도망가게 될 것이 당연하다함은

이 작은 영혼의 그토록 거대하여 - 마치 땅처럽 , 바다처럼 움직일수 조차 없다 생각하며 겁박하고 눌러왔던 .. .그래서 결국 '하나님의 허락 가운데 그리 허락받은 ' 사단의 발통이라 느껴지는.. ㅠ.ㅠ -정체 드러내지 않고 평생을 좌우하던

그 질긴

존재들마져

이제는 물러나가게 될 것이고 떨려 나가게 될 것이니

두려워 할 것도 

좌절할 것도 없다 하신다. 

당연하지만..

우리네 삶이 어찌 알기만 한다고 되던가?

 그러고 보니 알게 되었다고 이리 자연스레이 고백하는 것 조차도 은혜다.   성장이다 

 

 하지만 이제는 조금 다르다. 

그게 믿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믿음의 근거가 

당연히도 '말씀'이시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약속이다.

약속이고 예언이시다. 

이루어질 당연함이다. 

그 당연한 것을 믿게 되어 

마음이 변화되고 영혼이 말씀의 원리대로 자유롭게 흐르게 됨은

그 시기는 

내 믿음에 달렸다. 

내가 얼마나 깊이 하나님의 믿음으로 

자유로와 졌는가에 달려있다. 

 

 내 안에 주님이 

주님이 내안에 계심

그 믿음이 당연한 현상으로 나오게 될때

내 안에서 주님이 흐르시고

나는 주님 안에서 흐르게 된다. 

 

그때는

나를 볼 때

사단들은

하나님을 뵙게 될 거다 .

 

내가 가는 곳에서 

그들을 물러나게 될 것이며

그들은 떨게 될 거다. 

 

말씀이 눈에 들어오고

들어온 말씀으로 내 마음에 깨달음이 되며

그 깨달음이 인싸이트로 

레마가 되어

내 안의 그토록 짓누르고 있던 

'땅과 바다' 같던 두려움들이 깨어져 나가는 

바로 그 시작, 

바로 그때가 

바로 오늘이 되어야 한다. 

그것을 

하나님이 기다리고 계셨다. 

 

''파죽지세'' 

한마디로 떠오르는 사자성어다. 

그날이 바로 오늘이 되길 원한다. 

 

 

주님.

감사합니다. 

그냥 믿어지면

그게 '믿음'이 아닌지요?

말씀을 근거로 그리되는 것.. 

살아계신 하나님이 

내 안에서 운행하시며

땅이 떨고 

바다가 물러가게 하시는 것........

당연히도 나를 보고 그리되는 것이 아님이 맞지만

내가 가는 곳에 하나님이 계시고

내게 매일 말씀으로 말씀을 거시는 하나님이 계시니

내가 가는 그 어디도

바다가 물러나고 땅이 떠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임이

속히 깊이 믿어지는 날이 되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여.

믿사오며 

감사하고 기대합니다. 

그리되게 하소서.

잊지 못하게 하소서.

속히 오늘이 그날이 되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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