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나를 위하여 스스로 낮추신 주님을 찬송드릴 수 밖에 없는 이유[시113:1-9] 본문
부제)주님의 낮추심이 아니었다면 난 아직도 거름더미 먼지더미 존재일 게다
주님을 매일 찬송 찬양 올려도 부족한 이유
주님
괜히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그림을 보니
괜히 그럽니다
오늘 말씀을 주제로 주고
chat GPT에 그림을 그려달랬더니
저리 그려냈습니다
그랬습니다
환경이나 조건이 문제가 아님을
너무도 잘 표현했기에 그랬습니다
더 이상
행복과 축복의 조건이
주어짐과 누려짐이 아님을
황망한 환경에서도
초연함을 유지하고 있는
저 그림 속 얼굴을 통해서
공감하게 해줘서일 거라
눈치채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의 빛
주님의 임재
주님의 말씀 만
날 두르고 계신다면
난 더이상 흔들리지 않는
평강 속에 있음을
이제는
알게 되었기에 그렇습니다
그 모든것
이 거름더미
이 먼지더미까지 낮추시며
우주의 궁극에서
이 땅까지 내려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덕입니다
주님의 그 낮추심을 인하여
제가
우리가
살게 되고 누리게 될
유일한 기회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하신 주님을
경배합니다
찬양합니다
찬송합니다
홀로 영광받으소서
제 모든 것
우리의 모든 이유이신
여호와 하나님
홀로 하나이신 우리 주님이시여
1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2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3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주님의 이름을 찬양함,
여호와의 이름을
이제부터 영원까지 '찬송함'
해돋는데 부터 해지는 데까지
'여호와의 이름'은 찬양 받기에
당연히도 합당하시다.
그것.
그러함을 알고
그러함이 당연함에도
내 삶 속에서
내가
정말
매일
매시
매초
그렇게 살아가고 있더냐.. .가 문제지...
당연하게도
당연하지만
여호와의 이름은
지금부터 영원까지
어디에 있던지
찬양하고 찬송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주여.
주님의 이름을 올려 드립니다.
홀로 영광받으소서.
찬양 받기에 너무도 합당하신 내 주여..
6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스스로 낮추셨다는 것.
'말라기서' 이후 400년을 -아.. 하나님의 시간에 400년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수억년의 시간이 될 수도 눈깜짝할 시간일 수도 ... 하지만 우리에게 그 깊은 장고의 시간을 깨닫기를 바라시는 침묵의 시간이 아니셨을까? ㅠ.ㅠ - 침묵하시던 주께서
드디어 '예수 그리스도'로
이 땅에 '성육신' 하신 것은
'천지를 살피시고' -아.. 이 표현이 너무도 가슴에 다가온다. 나... 정말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이다. 주님이 안계시며 이 까만 .. 까맣다 못하여 재로 타버릴 '죄'덩어리 죄인 , 결점덩어리 탄소화합체에 지나지 않을까.. 그런 나, 그런 우리들.. 끝없이 주님을 배반만 하는 원죄적 존재인 우리를 위하여 '살피셨다' 신다. 천지를 살피시는 400년 장고의 시간.. 고뇌의 시간.. 후 결단으로 내려오신 사랑의 정화 , 예수님 ..ㅜ.ㅜ- "스스로 낮추신" 결단의 결과이시다.
아.. 무릎꿀고 감사와 감탄의 눈물,
염치없음의 회개의 눈물...
바다같이 흘려도 부족함이 아니던가?
7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 세워
보라.
그러한 '나'를 깨달음을 아시고
이렇게 표현해 주신다.
'나...
가난한 자- 표현을 순화 시켜주셨다.. 얼마나 감사하신 배려신가? -다.
'먼지더미'에 살고 있던 자다.
그냥 쓰레기.. 말이다.
쓰레기 같은 이 존재조차 희미한 '지구'..
주님의 손길이 아니시면 썩어 문드러질 먼지더미 .. 지구에
그렇게 살고 있는 '가난한 나'를 ㅠ.ㅠ...
경멸보다는
'일으키심'을 선택하셨다는 이야기다.
나
'궁핍한 자'.. - 내 죄로 인하여 조물주이신 하나님의 얼굴을 뵙지 못하고 그게 왜 고통인지도 모르고 유리되어 거지 행태로 살아가는 진정으로 부족한 , 고아 같은 나를 더럽다, 추하다 아니하시고 '궁핍한 자'라 표현하셨다... 그게 얼마나 감사한 가? 배려시다. 긍휼하신 시선이시다. 구약시대의 그 어마어마한 인도하심을 끝까지 발로 차내던 인간의 흉악을 .. 어찌할까.. 장고하시다.. 결론이 결국은 '가련 불쌍 긍휼'로 결심하시고 '공의'를 대신한 사랑으로 바라보신 표현이 바로 '나를 , 우리를 궁핍하다.. 읽어주심이시다 . 할렐루야 -가
'거름더미'.. 이 더러운 땅, 더러운 죄 덩어리, 썩어 문드러진 곳에 살면서도
그것이 거름인지 모르고 살아가는
구더기 같은 - 성경에는 짐승, ...등 .. 표현이 나온다.. 실제로 .. - 존재로까지
주님께서 '낮추셔서' 내려오신 거다.
그게..
진정한 은혜아니시던가?
한량없는 은혜.
가히 짐작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 말이다.
그런 나를
'일으키시고'
'들어 세워' 주신다시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오늘..
말씀으로
'예수님'을 다시한번 묵상하게 하신다.
그 예수님을 보내시면서 갈등하시는
하나님의 '긍휼과 공의 '안에서의 '결단'을 보신다.
아직은 '사랑'이 필요하시단다.
이 더럽고 추악하고 작은 존재들이 무엇이 관대
저런 '살피시고' 들어세워 주시는
그 사랑이 멈추지 않으시는지
정말 '감읍'할 따름이다.
나..
오늘..
그 앎에 머물지 않고
그 사랑에 감동해야 한다.
더 묵상하고 더 깊이 감사해야 한다.
이 거름더미의 존재.. .이 먼지더미의 존재에서
오늘까지 살려주시고
또 내일 인도하여 주시며
결국 '성화'되고 '의로울 존재'로 이끌어 가시다가
마침내 '도저히 우리네 존재로서는 가능치도 않을'
'천국'..
영생의 존재가 되게 하신다시니
그 얼마나 감사한가?...
아..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에 머물다
또 세상을 발딛으려 하는 순간
이 거름더미
이 먼지더미의 추악함들이
또 왜 이리 가슴을 무겁게 하는지..
그냥 ;.. .이 은혜에 머물고 이 감사에 전율하며
찬양하고 찬송하는 장소에서 나가지 말까.. 순간 그런 마음도 들지만
어쩔 수 없이
허락되어진 '인생드라마'를 통해
주님이 기뻐하시는 '승리'의 각본을 완성하기 위하여서라도
또 '일상의 영성'..
코람데오의 삶을 엮어가기로 결심하지만
너무도 추악하고
너무도 '칼바람 불고'
너무도 '힘든 예상'들이
도처에 난무한다.
경제는 삐걱거리며
이웃 ㅈㄱ의 저가 공세로 휘청이게 하고
러시아 와 북한..
AI.. 로봇..
기후는 그런데...
그 모든 급한 것을 도외시한
'초등학교 '아이보다 부족한 '자기 정체성'을 가진
미친 'ㅇㅅㅇ' 씨의 국정 농단 사건이
연일 벌어지며
그와 똑같은 지적 체계를 가진 유사한 정치인들이
나라를 도륙내려 하고 있고
정치인들의 사욕으로
바야흐로 풍전등화의 나라가 이어져 가고 있다..
아.. .
이 일을 어쩔고?
내 속만 가지고도
거름더미와 먼지더미의 추악한 냄새와 코를 찌르는 역함으로
견디기 힘든데...ㅠ.ㅠ
나와 동일한..
나보다 훨씬 심한 '인간의 원죄'가 적나라히 부딪치는 거를 목도하는
또 일상으로 나가야 한다니.. ㅠ.ㅠ
주님께서
그러함에도
주님을 인식하는 자들,
주님의 선택하신 자들
좁은 길을 사모하는 자들을 위하여
'낮추시고 낮추셔서'
이 '거름더미'
이 '먼지더미'에 내려오시고
오늘도 또 '성령'으로 인도하시어
깨우치시고
말씀으료 인도하신다니
얼마나 감사한 지모르겠다.
찬송을 드리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의 이름이 아니시던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 불러 올려드려 야 하지 않으시던가?
그 한량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어찌 찬송할 수 있을거 인지
죄송하기 그지 없습니다.
주여
감사하나이다.
이 모든 상황을 다 읽어주시고
직접 내려오셔서 체흏하셨으며
지금도 또 참아주시며
그러함에도 찬양 부르고
찬송부르는 하루를 또 살아내도록
인도하고 지시하시며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허락되어진 것이니
좌절하고 홀로 고민하지 말라십니다.
그래서..
노래가 나오고
찬송이 나오며
찬양 올릴 마음의 버퍼를 허락하십니다.
그게.. 깨달아지니 감사합니다.
들어올리시고
세워주신
이 땅,
이 먼지더미
이 거름더미에서조차
주님의 그러하심을 이유로
찬양 올리기에 타당한 버퍼가 생깁니다.
그러함에도 살아갈 은혜를 허락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내 주여.
홀로 영광받으소서.
오직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로 살아갑니다.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찬송하고 찬양하며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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