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막1:21~34)

2007-01-03 마가복음 (Mark) 1:21~1:34

 
21.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 가르치기 시작하시매 began to teach )

  예수님이 드디어 공생애를 시작하신다.

곧 ...

이라는 말은 시작하다는 말을 표현한 것이다.

 새해 시작이다.

그 즈음에 맞추어 주님이 공생애를 시원하게 시작하신다.

 

  

22.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이전과는 너무도 다른...

나의 새해도 이러할 것이다.

내 주위에도 이러한 강력한 역사가 더 일어날 것이다.

주님의 성령이 하시는 일.

 

 

25.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26.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으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영적으로도 건강해지길 원한다.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만 하면..

 

 

34. 예수께서 각색 병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육신으로도 건강해지길 원한다.

주님을 믿음으로...

 

 

 

 주님과 함께 시작하는 한해

이전도 그랬지만

올해의 시작이 더욱 주님으로 강건해지길 소원합니다.

주님이 원하시기에 제가 하고

제가 주님을 너무 원하기에 그리되길 원합니다.

주님 말씀하시면

귀신이 떠나가고

주님의 이름을 들먹이면

육신과 정신이 건강해지길 원합니다.

늘

주님이 제 인생에서 더욱 앞세워 지는 그런 한해가 되길 소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