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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키라시면 가리키게 되어지고 이루어지는 그 순간 [수8:18-3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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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키라시면 가리키게 되어지고 이루어지는 그 순간 [수8:18-35]

주하인 2025. 1. 12. 08:59

부제)  단 한톨의 지체함 없이 명령하신대로 사는 자의 어떠함

         여호와를 위하여 사는 삶 하나님의 기쁨을 담고 사는 자의 삶

by Copilot

살아보니 그렇다

 

눈 앞에 보이는 화려한 세상이

어쩌면 백척간두의 끝일 수도 있고

 

수없이 많이 그렸던 인생의 설계도의 주체가

내가 아니고

다른 영적 존재들의

바글거리는 속삭임들이었을 수 있음이다

 

그 모든 것

결국 바람불고 파도치면 스러질 모래성일수도

어쩌면 한발 잘 못 내딛으면 

몇초뒤를 장담못할 끝일 수 도 있음이다

 

오직 하나님

오직 예수님

오직 성령님의 인도하시는 

말씀으로 

매사 매시 매초 채우지 않고는

그 어디에도 온전함이 있을 수 없음을

다시한번 절감한다

 

바야흐로 

허락되어진 이 모든 일상들이

오직 아름답고 감사한 승리로 남기 위하여서는

다시금 주님 앞에 서야 한다

매순간 그래야 한다

 

그리하여  마침내 허락되어진

아이성의 승리를

오늘 또 일상에서 체험해야 한다 

 

그리고 누려야 한다

마침내 성화된 자의 

이땅에서 허락되어지는 

심령천국의 어떠함을 ..  

 

할렐루야

 


18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아이를 가리키라 내가 이 성읍을 네 손에 넘겨 주리라 여호수아가 그의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그 성읍을 가리키니

 여호수아님은

그냥 매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사는 자 맞다. 

'가리키라'는 말씀을 듣는 자.

일상에서 눈뜨고 살면서 

수도없이 많은 내 생각으로 오인되게 하는

머리속을 횡행하는 순간순간 바글거리는잡생각, 백일 몽... 들에

나도 모르게 그냥 휩쓸려 살아오던게 

지금까지다. 

 그런데... 예수님의 강하고 옳은 신 소리,

주님의 구원의 말씀을 듣기 시작했고

이제 그 말씀을 근거로 하루하루 를 사는 연습과정이

'믿는 자, 구원의 백성'으로서의 '광야 연단'.. 

출애굽 이후의 우리네 인생들이다. 

 그것을 못하는 '불신 이방 족속,애굽백성'들은

당연히도 아직도 '사단의 그 소리들... ' 을 듣고 살지만 말이다. 

 

 그런데 그러한 말씀을 듣는 자로서의 '선민'.. 

좁은 길이 허락되어진 '영적 이스라엘 '백성으로 되었다고

매사 주님의 말씀 만으로 채워지고 들려지고 깨달아 지던가?

 아니지 않던가?

 그 광야 시절의 '출애굽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랬듯

내 삶이 그랬듯

누구나 다 그렇듯

매사 '말씀'을 근거로 '너무도 익숙한 광야, 사단'의 소리들에 

지속적으로 도전을 받고 싸워서 이겨내어

마침내 '하나님 말씀' 만으로 단 한톨,

일초도 흔들림 없이 채워지는 삶이 되는 것

그것을 위하여

우리는 싸우고 또 싸워내며 매일을 가야하는 거다. 

그게. 

'영적 전쟁'이며

그것을 허락받은 게 '우리네 이 땅에서의 삶'... 인생이며

그러함을 통하여 

완전히 주님의 말씀으로 합일되어 살게 되는 자의 삶을

'코람데오'라 하고

그러하기 위하여 '출애굽 후 40년 광야'를 돌다가 

마침내 '가나안 입성'으로 상징되는 

영적 성화의 단계가 되는 것 아니겠는가?

 오늘 '여호수아'님이 

눈을 뜨고 인생의 하루 - 그 분 여호수아들에게는 태어나서 부터 지금 , 아이성을 앞에두고 매복하고 있는 저 시간 까지가 또 저분의 인생의 하루, 오늘이다 - 를 살아가면서

그 순간 ,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그대로 들을 수 있는 영적 상태이니

그 얼마나 대단한 영성인가?

 그것이 부럽다. 

정말 '믿음'을 근거로

이 영적 전쟁에서 '전쟁을 허용치 않고'.. 

아니 더 정확히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여 오직 하나님의 말씀 만을 들을 수 있는' 경지라니

그 얼마나 귀하고 부러운가?

 

 그는 그랬다. 

'가리키라'라는 소리를 들었다. 

단창을 들어가리키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뿐더러

그 시기 , 

그 방법

그 이유에 대하여

아무런 의심이나 벌어질 일에 대한 괜한 상상, 

그 어떠한 나름의 기대나 추론을 벌이지 않았다. 

 미리 .. 이러이러한 방법으로 인도하여 주시면 어떨까.. 하는 

헛된 그림도 그리지 않았다. 

그냥...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내가 듣겠나이다... 였다. 

 생각없이 순종하는 강아지?.. 그런 것 보다

의지적으로 순종을 선택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바 만을 듣고

하나님이 주시는 승리를 얻으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의 삶의 어떠함을 

깊이 사모하는 자... 

그러함으로 세상이 알수 없는

'죄'가 남아 있는 세상의 사람들로서는 

상상할 수 도 없는 

기쁨과 전율이 그의 영혼을 채웠기에

그 기쁨을  놓치지 않기 위하여

매순간 주님의 말씀을 기대하는 자.. 가 그였다 .

 

 그러기에 그냥 '가리키라'시니

'가리켰다'

 

 

19 그의 손을 드는 순간에 복병이 그들의 자리에서 급히 일어나 성읍으로 달려 들어가서 점령하고 곧 성읍에 불을 놓았더라

그리고 미리 훈련 시키지도 않았던

'복병'들이

그 '단창으로 가리킴'을 보고

기다렸다는 듯이  '자리에서 급히 일어나 아이성읍으로 달려 들어' 갔다. 

 

 나...

누구나 다 그럴 것이다. 

이 짧은 인생.. 

돌아다 보면 한순간이 꿈 같은

이 유구한 인생을 

왜 그리도 고민하고 갈등하고 미워하고 웃고 울고 갈등하고 소름끼쳐하고...&^%$#@... 그리 살아왔는 지

후회가 되기도 한다 .

 

 그냥.. 진즉.. 

이렇게 살아 왔더라면 

훨 단순하고 명쾌하고 기쁠 것을.. 싶다. 

가리키라시면 가리키고

내가 열심히 머리를 안쓰고 숙의를 안하고 노력하지 않아더라도

그냥 '삶은 삶대로 그리 흘러가게 되었을 것을'.. 말이다. ^^*

 

23 아이 왕을 사로잡아 여호수아 앞으로 끌어 왔더라

그런 생각,

그런 탄식

그런 소회는

'아이왕'.. 

바로 어제 까지 '대 승리'...그것도 세상이 두려워하던 '이스라엘 백성' 무리들을 파훼하면서

승리에 기뻐하던 '아이왕'이 

오늘 이렇게 비참하게도 사로 잡혀 두려움에 떨거라곤

생각이나 해보았을까?

 

인생이란 그런거다. 

하나님을 모르는 인생들,

하나님 안에서, 

당연히도 예수 그리스도 보혈로 씻김 받은 후 

말씀을 통하여 인도하시는 성령님 안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자의 삶이 아니고는

그 어디에도 

'평화와 평강과 온전함'이란 있을 수가 없다 .

할렐루야

 

26 아이 주민들을 진멸하여 바치기까지 여호수아가 단창을 잡아 든 손을 거두지 아니하였고
27 오직 그 성읍의 가축과 노략한 것은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이 탈취하였더라
그러하기에 우리 믿는 자들,

나도 

또 다시 내려가려는 무거워지려는 손을 들어

주님 앞에 온전한 승리를 '바치기까지' ,

즉 매사 매일 주님과 동행함이 멈추지 않는 

코람데오의 삶이 되기까지.. 

주님 말씀을 듣고

주님 말씀대로 '단창'을 들고

주님이 내리라 하시기 까지는

순종의 결심을 '거두지 않는 ' 그러한 매일이 되어야 한다. 

 '명령하신대로' 주여 제가 살겠나이다. 

힘을 주소서.

 

30 그 때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에발 산에 한 제단을 쌓았으니
31 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한 것과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쇠 연장으로 다듬지 아니한 새 돌로 만든 제단이라 무리가 여호와께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그 위에 드렸으며
32 여호수아가 거기서 모세가 기록한 율법을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그 돌에 기록하매
매사 매일을 

'영적 제단'을 쌓는 삶으로 살아야 한다. 

그냥 주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내 '의지와 생각'

내 합리와 내기대

내 바램과 내 희망으로 

아름답게 꾸미려 노력할 일도 없다. 

 

그냥 

매일 매시 주님 말씀을 사모하고

주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을 듣고 

일상에서 그대로 적용하는 삶.. 

그리고 그 승리의 기록을 잠자리에 들기전 기도로 감사하는 제단을 쌓고

혹여 넘어지고 실패하였던 기록은 '회개'로 제단을 쌓아야 한다. 

그리고는 

또다시 밝아오는 매일을

주님 말씀을 듣고

주님 말씀하시는대로

하루를 마주 해야 한다. 

 주님 오실 때까지 그래야 한다. 

그래서 마침내 '여호수아'님이 그러신대로

그리되어야 한다. 

 

주님.

제 안에는 생각이 너무 많습니다. 

아직도 고민이 너무 많고 

아직도 '하고자 하는 의도'가 많습니다. 

때로는 오래된 아픔이 칼처럼 다가올까 두려워 방어막을 치고자 

때로는 본능이라는 이름으로 순식간에 사로잡으려는 욕심들로 

제 영혼이 아직도 좌우 흔들 흔들 거리고 있습니다. 

 

주여.

가리키라시는 소리를 더 뚜렷이 들을 수 있게 하소서.

주여.

가르키라시면 즉각 ,순종하여 가르킬 수 잇는 자 되게 하소서

그게 내 삶에 유익이 되는 지 걸림이 되는 지

좌고우면하는 단 일초의 시간도 허락되지 않게 하소서.

그냥 그러면 그러게 하소서.

그래서.. 

도저히 제 지금까지의 판단과 경험으로 가능치 않았던 일들이

제 삶속에서 벌어지는 일을 

목도하길 원합니다. 

지금까지 수차례 '간증'으로 기록되어졌던 그러한 일들이

주님의 말씀이 있으시니

그냥 순종되고

그냥 순종하니 그렇게 이루어지는

명령이 예언이시고

말씀이 축복이 되는 

그런 삶이 되게 하소서.

 

주여.

제 그러함을 통하여

제 주변도 다 축복의 품안으로 들어오는 계기가 되게 하소서.

 

주여.

살아보니 그렇습니다. 

주님 말씀은 오직 뚜렷하고 크신 '말씀'이십니다. 

나머지.. 모든 인생의 머리속, 영혼을 횡해하는 

그 어이없는 소리들은 다 잠잠해지게 하소서

 

최소한 제 오늘은 그리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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