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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매일,질서와 공평의 하나님을 일상에서 누림[수19:24-5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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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매일,질서와 공평의 하나님을 일상에서 누림[수19:24-51]

주하인 2025. 1. 28. 23:11

부제) 그 어느 것 하나 주님의 뜻이 아닌 것이 없으심을 고백하는 시간들 

        내 매일은 감사의 시간이 되어야 하며 회개의 기회가 되어야 한다며 

(펌)

.

 


24 다섯째로 아셀 자손의 지파를 위하여 그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26 알람멜렉과 아맛과 미살이며 그 경계의 서쪽은 갈멜을 만나 시홀 림낫에 이르고

 여종 실바의 소생으로 '기름지다'는 뜻을 가진 아셀.

 

 그 기업으로 받은 지명 중

내'엘리야'의 바알 선지자를 대결하여 '비'를 가져온 것으로 유명한 

'갈멜산'의 이름이 눈에 들어온다. 

 

32 여섯째로 납달리 자손을 위하여 납달리 자손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납달리'는  '단'지파와 마찬가지로

여종 '빌하'의 소생으로 

'자유로움'과 '속량의 기쁨'을 상징한단다. 

 

 예수님 공생애의 중심지역을 기업으로 받았고...

 

 

40 일곱째로  자손의 지파를 위하여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47 그런데 단 자손의 경계는 더욱 확장되었으니 이는 단 자손이 올라가서 레셈과 싸워 그것을 점령하여 칼날로 치고 그것을 차지하여 거기 거주하였음이라 그들의 조상 단의 이름을 따라서 레셈을 단이라 하였더라

 '단'지파는 '납달리'와 함께  여종 '빌하'의 소생으로 

'강성한 지파'로 

'삼손'이 대표인물이고

47절에서 보듯, 

지도에서 그려 놓았듯 '레셈' 지역까지 올라가 점령하여 차지할 정도로 

'기업'으로 받은 땅과 멀리 떨어진 곳까지 진출한 

호전적 지파로 

후에 '우상숭배'가 가장 심했던 지파로 묘사된다. 

 

 

49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경계를 따라서 기업의 땅 나누기를 마치고 자기들 중에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기업을 주었으니

 그리고 모든 기업의 분배를 '마치고' 나서

'여호수아에게 따로 ' 기업을 주셨다. 

 갈렙님에게 '헤브론'을 주셨듯

하나님께서는 뛰어난 믿음의 용사의 일생을 그냥 두시지 않고

특별하게 배려하심을 보이신다. 

 

 여호수아님과 갈렙님과 

따로 더.. 

 

그런데.. 

마칠 때까지 

'여호수아'님이 가만히 있었음이 더 중요하다. 

 

 

50  여호와의 명령대로 여호수아가 요구한 성읍 에브라임 산지 딤낫 세라를 주매 여호수아가 그 성읍을 건설하고 거기 거주하였더라

의심하지도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심을 

자연스레이 받았음이다. 

그리고 그 지역이 지도에서 볼 수 있듯

그 당시 '실로에 모여 여호와 앞에'.. 다시금 마음을 정하였던 

그곳에 아주 가까운 곳이다. 

중요한 영적 장소..

중심지역.

 

 곧

여호와의 명령대로 -명령이 있으시니 그제야- 명령을 앞서지 않고

여호수아가 요구한 대로 -그제야 여호수아가 요구하였다.. 당연하다는 듯 , 그것봐라.. 가 아닌 , 그냥 흐르듯 자연스레이 , 자신이 무엇을 요구하는 지 충분히 알고 준비되어있는 상태로 허락하자 마자 흐르듯 -- 실로 바로 근처의 '딤낫세라'에 자리를 잡았다. 

 

 

51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의 족장들이 실로에 있는 회막 문 여호와 앞에서 제비 뽑아 나눈 기업이 이러하니라 이에 땅 나누는 일을 마쳤더라

 그리고 '화룡첨점' .. 

그의 그러함을 마지막으로 

대미가 장식이 되었다 .

'땅 나누는 일을 마쳤더라' .. 나온다. 

 

 무엇인가?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도 끝나지 않던 전쟁이 

어찌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으로

약속의 땅으로 이야기 되던가 하던 의문이 풀리며

'아직 끝나지 않은 마무리 영적 전쟁'이고 

이러함을 통해 '심령 천국'의 삶,

영육혼간의 자연스러운 흐름의 축복이 어떠한 것인지 알게 되며

마무리 정비하며 '천국의 삶'의 흐름을 연습하는 과정이 아니던가.. 하는

깨달음이 확실히 있게 되었다 .

 

그리고.. 그 '가나안' 의 일상은

'틀'을 갖추는 

나눔을 나누는 이겨논 싸움이자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 축복과정 중 '가장 중요한 하나님 안에서의 질서'를 

정확히도 구분하는 것이다. 

 

우선.. 

요단 강너머 ..를 말씀하신 하나님의 뜻과 달리

요단강 동쪽에 자리잡은 므낫세 반지파..들의

'허락하신 세상의 부족한 믿음'의 '넓은 길에 머무는 자'들이 있을 뿐 아니라

실로의 재정비... 

하나님 우선인 재 정비를 다시금 하는 게 

정말 가나안 땅의 삶 중 중요한 연습이었음이다. 

 승리와 축복의 시간이지만

더욱 더 '하나님 앞에서 서는  ' 

삶속의 영성의 풍성화를 이룸... 

 

 그 이후 지파의 나눔의 순서를 통해

레아 - 실바-빌하 소생들의 순서로 이루어짐.. 등을 통해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심을

그리고 그 마지막 대미를 여호수아의 개인 기업으로 마무리 하심으로

정말 충성한 자들에 대한 '상급의 다르심'.. 도 

세상에 선포하여 보여주심이시다. 

 

오늘내게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어차피.. 나.. 

내가 선택하여 

내 인생을 여기까지 허락받아 인도받았음이다. 

그리고 그러함 조차 '하나님과의 , 하나님 안에서 ' 

주님과 코람데오 하는 길을 선택한 자로

내 눈뜨고 이땅에 존재하는 동안

허락되어진 '영적 싸움'은 멈추지 못할 것이며

내게 주어진 그 어떤 것도

내 선택과 하나님과의 손잡고 걸어온 대화의 결과임을 

기뻐함으로 받아 들여야 함이다. 

그리고 ..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심지어는 종들의 소생 조차' 

예수님 안에서 쓰임 받은 지역들을 

하나하나 배치하게 하시고

배려하심이 놀라울 따름이다. 

 

그것을 통하여

다시금 허락되어진 모든 것에 감사를 드리는 하루를 살아야 겠으며

정말 중요한 것은

지금 내 앞에 무엇이 어떻게 주어졌든

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심을 잊지 말아야 하며

혹여 '부정적 생각'이나 어두움들이 있다면

회개하고 돌이킴으로

하나님의 손을 놓치지 않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으로

이 '남은 가나안 땅'의 삶의 시간을 유지해야 한다. 

오직 '코람데오'

오직 감사

오직 '예수님..하나님 . .성령님'...삼위일체 하나님 뿐이심을 

고백하고 감사하는 삶이 되어야 겠다. 

어느새 우리 가족으로 들어온 이 아이가 , 벌써 기도손을 잡기 시작하네요. 어찌 축복이 아니라 할 수 있을지요^^*

 

 주님

오늘은 '여호수아'님의 개인 기업을 허락하심을 마지막으로

모든 '가나안 땅' 나눔을 마무리 하셨습니다. 

 

어려웠지만 깨달아짐이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오늘의 말씀은 '질서의 하나님', 공평의 하나님, 순서의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자연스레이 누리고 받아 들이는 '여호수아님의 당당함'이 

그 원인이 분명코

하나님은 그러하신 분이심을

'영혼'깊이 믿어가니

그 안에 너무도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그 어떤 것도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하나님 만의 독단 ^^;' 도 있을 수 없고

우리의 진액을 짜내는 의무만의 강요도 아님.. 

절대로 차별도 아니신

공평하고 질서 있으신 하나님.. .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철두철미하고 세세하게 마무리 하시는 주님,

그기묘막측하신 하나님의 뜻과 능력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삶이 훨씬 가벼워지고 자연스럽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아... 주여.

이게 '가나안땅'의 젖과 꿀이 흐르는 삶이 아닌가 합니다. 

일상.. 

아직 전쟁이 번연하지만

그것이  '젖과 꿀'의 축복으로 느껴지는삶... 

실제로 자유로운 삶.. 

그게 주님의 손잡고 동행하며 성장해가는 자들의 그러함이라 느껴집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오늘.. 내일 구정을 맞이할 준비를 하기 위하여

근처의 아들 손녀 며느리와

ㅍㅌ에 같이 거하는 둘째 아들까지 모여

풍성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이 풍성함.. 

내 젊을적 부정적 에측, 어두운 우울의 삶.. 

주님을 깊이 만나지 못햇던 조급한 시절의 삶속에서는

단한번도 그려보지 못했던 행복들이

많이 나이들어 늙어가는 시절에 

자연스러운 흐름 가운데

'풍성함'의 축복으로 누려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상의 삶에서

누구보다 훨씬 큰 행복과 자유로움을 허락받는것.. 

그 이유가 '하나님 안에서의 흐름'.. 

하나님의 축복을 통하여 손잡고 걸어가는 자의 가벼움....

그것으로 다가옵니다. 

예.. 

가나안땅 젖과 꿀입니다. 

감사힙니다. 

주여

 

모든 것 다 주께 의뢰하고

하루하루 말씀따라 최선다해 살겠나이다. 

 

코람데오

로고스 하나님.. 

온 우주에 홀로 하나이신 여호와 하나님.. 

주님 안에서 

완전하게 임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 께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올립니다.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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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수아에게만 50절 '곧' 여호와의 명령대로 ..라는 표현처럼 특별 대접하신 이유 ))

 

여호수아가 마지막에 기업을 나눈 이유와 특별한 대접의 의미

여호수아 19:50에서 여호수아가 자신을 위해 기업을 분배받은 것은 단순히 특권적인 대우가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와 여호수아의 신실함에 대한 보상과 관계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영적 원칙과 지도자의 역할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여호수아의 기업 분배가 마지막에 이루어진 이유

1) 지도자로서의 희생과 겸손

  •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모든 지파에게 기업을 분배하는 일을 마무리할 때까지 자신의 몫을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 이는 그가 다른 사람을 우선적으로 섬기는 지도자였음을 보여줍니다(마가복음 10:45 참조).
    • 모든 지파의 필요를 먼저 충족시킨 뒤, 마지막으로 자신을 위해 기업을 요청한 것은 여호수아의 겸손함과 책임감을 보여줍니다.

2)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순종

  • 여호수아는 단순히 개인적인 요구가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자신을 위한 기업을 요청했습니다.
    • 이 점은 그의 요청이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철저히 순종한 결과임을 보여줍니다.

3) 지도자의 보상과 공의

  •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를 특별히 사용하셨고, 그의 순종과 헌신에 대해 합당한 보상을 주셨습니다.
    • "기업을 나누어 주라"는 여호수아의 요청은 이미 민수기 34:17-19에서 예고된 내용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그의 신실한 섬김에 대해 적절히 인정하셨습니다.

2.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특별히 대우하신 이유

1) 여호수아의 순종과 헌신

  • 여호수아는 모세의 후계자로 부름받아, 가나안 정복이라는 엄청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 그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뜻대로 이끌었습니다(여호수아 1:7-9).
    • 특히 정복 전쟁과 기업 분배 과정에서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기에, 하나님께서는 그를 특별히 축복하신 것입니다.

2) 하나님의 공의와 약속의 성취

  • 여호수아가 특별히 기업을 분배받은 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충성에 대해 보상하신 결과입니다.
    • 하나님은 충성된 종에게 그에 합당한 축복을 약속하십니다(마태복음 25:21).
  • 이는 하나님께서 공의로우신 분임을 보여주는 동시에,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는 반드시 하나님의 공급과 축복을 받는다는 원칙을 강조합니다.

3) 여호수아의 선택

  • 여호수아는 딤낫 세라(에브라임 산지의 한 성읍)를 기업으로 받았습니다.
    • 이곳은 여호수아가 태어난 고향과 가까운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가 개인적인 안정을 구하면서도 하나님의 일을 이어가기 적합한 장소였습니다.
    • 이는 지도자가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자신의 삶을 균형 있게 조율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3. 여호수아 19:50의 ‘곧’의 영적인 의미

**‘곧’(히브리어: וַיִּתְּנוּ)**라는 표현은 여호수아가 요청하자마자 즉시 이루어졌음을 강조합니다. 이 표현 속에는 다음과 같은 영적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신속한 응답

  • 여호수아가 요청하자 이스라엘 백성은 망설이지 않고 그에게 기업을 주었습니다.
    • 이는 여호수아가 백성들에게 신뢰받는 지도자였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하나님의 일에 헌신한 자는 하나님의 때에 신속한 응답과 보상을 받는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2) 백성들의 순종과 감사

  • 여호수아가 기업을 요청했을 때, 이스라엘 백성은 반대하거나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 이는 백성들이 그의 지도력과 헌신을 인정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의 요청에 응답했음을 보여줍니다.

3) 하나님의 축복의 즉시성

  • ‘곧’이라는 표현은 하나님께서 충성된 종을 결코 잊지 않으시며, 적절한 때에 반드시 축복하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히브리서 6:10).

4. 영적 적용

  • 섬김의 지도력: 여호수아는 자신을 위한 특권을 요구하지 않고, 모든 백성을 섬긴 후 마지막에 자신의 기업을 요청했습니다. 이는 겸손하고 희생적인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 하나님의 공의: 하나님은 자신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한 여호수아에게 그에 합당한 축복을 주심으로써 공의로운 보상의 원칙을 보여주십니다.
  • 즉각적인 응답: ‘곧’이라는 표현은 하나님의 섭리는 때를 기다리지만, 충성된 자에게는 그 축복이 신속히 임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결론

여호수아가 마지막에 기업을 분배받은 것은 그의 섬김과 희생, 순종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과 백성들의 감사가 결합된 결과입니다. '곧'이라는 표현은 하나님께서 충성된 자를 기억하시고 신속히 축복하신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겸손히 섬기는 삶이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기도 만이 살길입니다.

 

 

 

(( 각 지파에 대한 설명과 갈멜에 대한 설명 ))

 

1. 아셀 지파 (Tribe of Asher)

1) 기원과 상징

  • 기원: 아셀은 야곱과 그의 아내 레아의 여종 실바 사이에서 태어난 여덟 번째 아들입니다(창세기 30:12-13).
    • "아셀"이라는 이름은 레아가 "나를 복되다 하리로다"(Blessed)라는 의미에서 지었습니다.
  • 상징: 아셀은 성경에서 "기름진 땅"과 "풍요로움"을 상징합니다.

2) 땅의 분배와 위치

  • 영토: 아셀 지파는 가나안 땅 북서쪽, 지중해 해안가를 중심으로 분배받았습니다(여호수아 19:24-31).
    • 주요 도시: 악고(아코), 시돈, 돌 등 해안 지역.
  • 특징: 아셀 지파의 땅은 매우 기름지고 비옥하여 "왕의 진미가 그 땅에서 나온다"(신명기 33:24)고 묘사됩니다.

3) 역할과 특징

  • 아셀은 비교적 조용한 지파로, 전쟁에서 눈에 띄는 활약은 적습니다.
  • 사사 시대에는 이스라엘을 돕지 않고 자기 땅에 머물렀다는 점에서 소극적인 태도가 언급됩니다(사사기 5:17).
  • 그러나 여선지 안나(누가복음 2:36-38)는 아셀 지파 출신으로, 메시아 탄생의 증인이 됩니다.

2. 납달리 지파 (Tribe of Naphtali)

1) 기원과 상징

  • 기원: 납달리는 야곱과 그의 아내 라헬의 여종 빌하 사이에서 태어난 여섯 번째 아들입니다(창세기 30:7-8).
    • "납달리"라는 이름은 "내가 하나님과 씨름하여 이겼다"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 상징: 납달리는 성경에서 "자유로움"과 "속량의 기쁨"을 상징합니다.

2) 땅의 분배와 위치

  • 영토: 납달리 지파는 갈릴리 북쪽에 위치한 비옥한 지역을 차지했습니다(여호수아 19:32-39).
    • 주요 도시: 가데스, 하솔, 갈릴리 해 북부.
  • 특징: 이 지역은 나중에 예수님의 공생애 활동의 중심지가 됩니다(마태복음 4:15).

3) 역할과 특징

  • 납달리 지파는 사사 시대에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특히 사사 바락이 납달리 지파 출신으로, 드보라와 함께 이스라엘을 구원합니다(사사기 4:6).
  • 야곱의 축복에서 납달리는 "노인 사슴처럼 아름다운 말"로 비유되며(창세기 49:21), 이는 이 지파의 민첩함과 자유를 상징합니다.

3. 단 지파 (Tribe of Dan)

1) 기원과 상징

  • 기원: 단은 야곱과 그의 아내 라헬의 여종 빌하 사이에서 태어난 다섯 번째 아들입니다(창세기 30:4-6).
    • "단"이라는 이름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셨다"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 상징: 단은 성경에서 심판과 용맹의 상징입니다.

2) 땅의 분배와 위치

  • 영토: 단 지파는 처음에는 가나안 중부 해안 지역을 분배받았으나(여호수아 19:40-48), 블레셋과의 갈등으로 인해 북쪽으로 이동해 라이스를 정복하고 그곳을 단이라고 개명했습니다(사사기 18장).
    • 주요 지역: 처음에는 에그론, 소라, 에스다올, 이후 북쪽의 단.

3) 역할과 특징

  • 단 지파는 용맹한 지파로, 사사 삼손이 이 지파 출신입니다(사사기 13-16).
  • 그러나 단 지파는 우상 숭배로 인해 성경에서 자주 비판받습니다(사사기 18:30-31).
  • 계시록 7장에서 12지파 명단에 단 지파가 포함되지 않은 것은 이 우상 숭배와 관련이 있다는 해석이 있습니다.

4. 갈멜산 (Mount Carmel)

1) 위치와 중요성

  • 갈멜산은 이스라엘 북서부 해안 근처에 위치한 산맥입니다.
    • 주요 도시: 현재 하이파 근처.
    • 지리적으로는 풍요로운 산림 지역으로, 이름 자체가 "포도원의 정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성경에서의 중요성

  • 엘리야와 바알 선지자들:
    갈멜산은 엘리야 선지자가 바알 선지자들과 대결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증명한 장소로 유명합니다(열왕기상 18:19-40).
    • 엘리야는 하나님께 제단 위에 불을 내려 응답하시는 능력을 보여줌으로써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 하나님을 다시 섬기도록 회복시켰습니다.
  • 비의 회복: 엘리야가 기도하여 오랜 가뭄을 끝내고 비가 내리도록 했던 장소도 갈멜산입니다(열왕기상 18:41-46).

3) 상징

  • 갈멜산은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고 응답하시는 분임을 보여주는 장소입니다.
    • 이는 우상 숭배와 하나님 사이에서 갈등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결론

  • 아셀, 납달리, 단 지파는 각각 독특한 역할과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셀은 풍요를, 납달리는 민첩함과 자유를, 단은 용맹과 심판을 상징합니다.
  • 갈멜산은 하나님이 살아 계신 증거를 보인 상징적인 장소로, 성경에서 신앙의 중심을 회복하는 중요한 사건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기도 만이 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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