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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자 지파의 한분깃 + 알파 분깃 [수17:7-1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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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자 지파의 한분깃 + 알파 분깃 [수17:7-18]

주하인 2025. 1. 25. 22:55

부제) 영적 동지애는 또다른 분깃이다

          땅, 물질, 눈에 보이는 축복 이외의 것을 감사할 수 있음이 진정한 축복이다

(펌)

.

 


므낫세의 경계는 아셀에서부터 세겜 앞 믹므닷까지이며 그 오른쪽으로 가서 엔답부아 주민의 경계에 이르나니
9 또 그 경계가 가나 시내로 내려가서 그 시내 남쪽에 이르나니 므낫세의 성읍 중에 이 성읍들은 에브라임에게 속하였으며 므낫세의 경계는 그 시내 북쪽이요 그 끝은 바다이며
10 남쪽으로는 에브라임에 속하였고 북쪽으로는 므낫세에 속하였고 바다가 그 경계가 되었으며 그들의 땅의 북쪽은 아셀에 이르고 동쪽은 잇사갈에 이르렀으며
11 잇사갈과 아셀에도 므낫세의 소유가 있으니 곧 벧 스안과 그 마을들과 이블르암과 그 마을들과 돌의 주민과 그 마을들이요 또 엔돌 주민과 그 마을들과 다아낙 주민과 그 마을들과 므깃도 주민과 그 마을들 세 언덕 지역이라
16 요셉 자손이 이르되 그 산지는 우리에게 넉넉하지도 못하고 골짜기 땅에 거주하는 모든 가나안 족속에게는 벧 스안과 그 마을들에 거주하는 자이든지 이스르엘 골짜기에 거주하는 자이든지 다 철 병거가 있나이다 하니
17 여호수아가 다시 요셉의 족속 곧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는 큰 민족이요 큰 권능이 있은즉 한 분깃만 가질 것이 아니라
18 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니 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 가나안 족속이 비록 철 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 하였더라

 

깨달음

 

1. 요셉은 '애굽'에서 완전한 쓰임을 받았고

 더 이상 '이스라엘 12지파의 나눔'에 이름이 빠졌다.

 대신 '손자지파 둘'이 '아들지파의 자리'로 격상되어 기업을 나누어 받았다.

 ;  요셉은 잊혀진게 아니다

 ; 요셉의 역할은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살리고' 

 장래의 주춧돌 역할을 하였으며

 '영적 모델로서 '족하다. 

 이 땅에서의 누림, 그 누림이 꼭 지파 속의 이름을 남긴 나눔이거나

 계획되고 정해진 틀만 있지는 않다. 

 요셉의 분깃이 '애굽'에서 끝이라고 

 누가 있어 요셉의 믿음이 부족하다거나 

요셉을 세상 축복용......이라 단정하던가?

 

2. 므낫세 형과 '에브라임동생'에 손이 엇갈린 축복을 내렸지만

 에브라임 지파의 땅은 현저히 적다. 

 그리고 므낫세의 이름으로 땅을 나눔 받고 좋은데 배려받으며

 훨씬 작은 땅을 에브라임은 나누어 받았다. 

 

14절에 '왜 한분깃' 이냐 에브라임 지파 출신인 '여호수아' 께 따졌지만

 '요셉지파'라는 이름으로 묶어 그들 지파에게 

한 분깃만 나누어 주고 

나머지는 싸워서 '얻으라 '하였다. 

 

  17절.

너는..이라 하였다.

두지파이지만 너는..으로 묶이는. .

그러면서 요셉지파리  불리는..

그 의미.

 

 한분깃의 의미

두지파가 태생적 한계-삼촌지파와 조카지파가 기업나눔에 동일하게 참여하게 된.... -를 아마도 숙명처럼 얻게 되어 '불만'은 있지만 

그대로 받아 들이게 된 모습이 그대로 읽힌다. 

  

그런데.. 

한분깃은 손해인 듯하지만

그들은 '서로 합력하고 협력하며 서로 서로 배려 하는 모습'을 보인다. 

므낫세가 빼앗고 에브라임에 나누어주고... 

성읍의 일부는 서로서로 공유하고.. 

'하나님 안에서 공존함, 합력함이 어찌 아니 아름다울꼬...'라는

성경 어디엔가의 표현함이 떠오른다. 

 

 어쩌면 '분깃'의 진정한 의미는

'하나님 안에서 합력하며 선을이루어 가는데 '있지

땅이나 물질의 풍요로움 , 많음에 있지 않음은

'에브라임'이 비록 적은 땅을 가지게 되었어도

추후 '북이스라엘의 리더'로 성장하고

'여호수아 님' 같은 대단한 영적 리더가 나오며

'므낫세 지파'와 형제 이며 '둘만의 동병상련적 ,조카지파'라는

그러함에도 그 대단하신 전설,

요셉지파의 이름으로 하나로 묶일 수 있음이 

어쩌면 '한분깃 + 두세분깃'의 축복 아닐런가?

 

깨달은 바 크다. 

농막 통창을 통해 들어오는 한겨울 아침. 석유난로에 끓인 커피한잔과 독서 한줌은 또다른 분깃의 증상 아닐까? ^^*

무엇을 크게 바랄까

이제 그 어떤 것을 또 힘들어 할까

다 부질없다

 

주께서 주신 것 임 확실히 알고

주께서 아니허락하신 것 확신하게 되니

이제 그 어떤 것도

덜 흔들리고 더 감사할 뿐이다

 

그랬다

지난 밤 추웠고

타고온 기차는 불편하기도 했다

하지만 모든것

기도하는 과정 중 허락되어진

내 삶의 자그마한 여유다

내 만의 특별한 삶의 유형이다

 

그 안에 

주님 계시고

그 모든 것 

주께서 주시고

주께서 다아심을 이제 아니

그냥 흘러갈 뿐이다

잠시 잠시 고개들어

내 기쁨허락하신

주께 찬양을 올릴 뿐이다

콧노래로

허락하신 좋은 감성으로 .. 

할렐루야

 

 

주님.

그렇습니다. 

주님 안에서 '의지할 수 있는 동지같은 믿음의 신앙인이 있다면' 얼마나 다행일까요?

 제게는 요?

다행이도 '기도'하는 아내..^^* 

이제는 그 아내와 영적 성장을 비슷하게 해나가며

일상에서의 삶의 흐름이 공통되고 밝고 이쁘게 커가는 것을

서로 느끼며

그게 어쩌면 하나님이 허락하신 가장 큰 축복이며

그러함의 증거로 '기도한 대로 '^^* 이쁜 손녀들이 

선물같이 이 늙어가는 인생에 '휴가 같은 쉼'의 증거로 허락되어졌습니다. 

또한 비록 가진 것 

비교하면 '의사'로서 너무 작지만. . ^^; 

그보다 더 큰 , 확실한 평온과 초연함이 

제게 , 아내에게 허락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평생을 힘들게 하여오던 

여러 부정적 예견들이 

하나님 안에서 하나하나 다 부숴져가고

이 내 작은 삶의 반경에서

이 독특한,

마치 요셉님의 저러함을 통해서도

그 마져 절대로 하나님의 손길이심을 인정할 수 밖에 없게 하셨듯

제게도 그렇습니다. 

이제.. 제 결점덩어리, 힘들었던 인생에 대하여

이 터부들이 아직들이 버글대는 인생에

조금은 ''주여..왜 제게는 한분깃만??..''하고는있지만

금새.. '철병거' 가진 자들조차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손으로 

다 해결받고 

또 하루하루 기쁨으로 나가게 해주시니

그 승리의 기록들이 차곡차곡 쌓여갑니다. 

 

주님..

말씀이 참 어렵지만

여러 데이터들을 수집하고 맞추다 보니

이전에 깨닫지 못하던 깨달음이 많아집니다. 

감사하나이다. 

주여.

 

 어제 건강검진 마치고

다행히도 별이상 없어

미리 예약해둔 '장항선 기차'를 타고 'ㅇㅅ'밭 농막에 다녀왔습니다.

캠핑하듯 아직 전기없는 추운 밤을 

장비만으로 버티고 나서 따스한 날씨 가운데

마무리 못했던 여러 작업을 하고 올라왔습니다. 

 

주여.

이것마져 복입니다. 

한분깃 +다른 분깃입니다. 

그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걷는 것도 

기차를 기다리는 것도

기다리는 농막도요.

그것을 같이 기뻐해주는 기도하는 아내의 존재도요.

추후 .. 아이들이 같이와 누릴 풍성함도 예상되니 그렇습니다. 

주여.

모든 거 다.. 주님의 손 ,뜻 아래 있으시니

내 걱정하고 

비교하며

흔들릴 이 이제는 많이도 없습니다. 

 

철병거요?

한분깃요?

다 주님 뜻 안에서 '만족합니다.' 

 

감사하오며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 야곱의 엇갈린 손 축복에도 불구하고 에브라임 땅이 작았던 이유 ))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땅 분배와 관련해, 에브라임의 땅이 상대적으로 작았던 이유는 몇 가지 역사적·문화적 배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1. 지형적 요인

  • 므낫세 지파는 요단강 동쪽과 서쪽에 걸쳐 넓은 지역을 차지했는데, 이는 지리적 면적으로 매우 넓었습니다(여호수아 17장).
  • 반면, 에브라임의 땅은 요단강 서쪽에 집중되어 비교적 작았지만, 산지가 많고 방어적으로 유리한 지역이었습니다.

2. 인구와 필요에 따른 분배

  • 여호수아 당시 땅은 지파의 인구수와 필요에 따라 분배되었습니다(민수기 26:52-56). 므낫세 지파는 에브라임보다 더 큰 인구와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더 넓은 지역이 할당되었습니다.

3. 축복과 책임의 차이

  • 야곱이 에브라임에게 더 큰 축복을 주었지만(창세기 48:19-20), 축복이 곧 땅의 크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에브라임은 가나안의 중앙부를 차지하며, 정치적·영적 중심 역할을 맡았습니다.
  • 예를 들어, 에브라임 지파는 나중에 북이스라엘 왕국의 중심 지파가 되었고, "에브라임"이라는 이름이 북왕국 전체를 대표하는 상징적 이름으로 사용되었습니다(호세아 11:8).

4. 므낫세의 동쪽 지역 문제

  • 므낫세 지파는 동쪽 지역에서도 땅을 받았으나, 요단강 동편은 방어와 통제가 어렵고 이방인들과의 충돌이 잦은 곳이었습니다. 반면, 에브라임은 더 작은 땅을 받았지만, 전략적 가치가 높은 중앙 고원지대를 차지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에브라임의 땅이 상대적으로 작았던 것은 인구와 군사력, 그리고 전략적 필요에 따른 분배 때문이며, 축복과 땅의 크기가 비례하지는 않았습니다. 에브라임은 작지만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그 역할이 부각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기도 만이 살길입니다.

 

 

( (#2. 두 지파의 협력과 상호 의존))

  • 지리적 배치:
    하나님은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요단강 서쪽과 동쪽에 걸쳐 넓게 배치하셨습니다. 므낫세는 서쪽과 동쪽에 걸쳐 있었고, 에브라임은 가나안 중심부를 차지했습니다.
    • 이 배치는 두 지파가 각자의 영역에서 상호 보완적 역할을 하도록 했습니다.
    • 예: 므낫세는 북쪽 방어에 더 적합했고, 에브라임은 남쪽과 중앙의 통치적 역할을 수행.
  • 형제애와 협력의 상징:
    두 지파는 본래 하나였기에 하나님 안에서의 동지애와 협력을 기대받았습니다.
    • 서로의 영역이 겹치는 부분(예: 므낫세와 에브라임의 접경지대)은 상호 의존과 조화를 이루는 모델이 되어야 했습니다.
    • 이는 지파 간 경쟁이나 분쟁 대신, 하나님 나라를 위한 협력을 상징합니다.

3. 영적 교훈과 하나님의 의도

  • 하나님의 축복은 나눔과 협력을 위해 주어짐:
    요셉의 두 아들에게 각각 한 분깃을 주셨지만, 이는 하나님의 한 가족으로 협력하도록 설계된 것입니다.
    • 크고 넓은 땅을 분배받은 것은 축복이자 책임으로,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라는 부르심이었습니다.
  • 형제애와 동지애의 모범: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로 연합된 요셉의 후손이자,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공동의 사명을 이루는 예표입니다.
    • 이 관계는 현대 신앙인들에게도 서로 협력하고 하나됨을 추구해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에베소서 4:3).

4. 실제 상황에서의 갈등

물론 두 지파 사이에도 인간적 갈등이 존재했습니다. 예를 들어, 사사 시대에 에브라임이 다른 지파와 충돌한 기록(사사기 8:1-3, 12:1-6)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건들도 하나님 안에서의 연합과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상기시켜 줍니다.


결론

므낫세와 에브라임에게 각각 한 분깃을 주신 것은 단순히 땅을 나누는 의미를 넘어, 형제애와 동지애로 서로 협력하며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라는 하나님의 깊은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오늘날 신앙 공동체가 서로 연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모범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기도 만이 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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