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삶속의 영성의 결과, 일상의 축복[수21:1-19] 본문
부제) 하나님 앞에 서기만 하면
더욱 더 하나님 안에서 거하고 생각하고 행동하자
모든 것 여호와께서 약속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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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서
지난 한해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도 또
주님 목초지 바라보고
그 안에 계시는 성령님을 바라보며
제 땅, 헤브론의 밭을 일구겠습니다
힘주소서
지금껏 그러하셨듯
앞으로 더 그리 살게 하소서
1 그 때에 레위 사람의 족장들이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 족장들에게 나아와
#1.
'그때에'
그때까지 -'가나안 땅 기업 나눔 마치고 도피성'까지 정리가 다 된 후 까지'- 레위 지파는
가만히 기다렸다.
2 가나안 땅 실로에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사 우리가 거주할 성읍들과 우리 가축을 위해 그 목초지들을 우리에게 주라 하셨나이다 하매
#2.
그리고는 '실로',
영적 중심으로 세워진 곳,
다시한번 하나님 성전 신앙을 회복하고 '기업'나누기를 시작한 곳에서
이미 '모세'님을 통해 약속하신 땅 - 목초지만을 나누라 하셨다 -을 주라 하셨다고
적극적으로 나와 피력하였다.
참고로 목초지는
'최소한의 땅'의 의미라 한다 .
아래에 정리 해 놓았다.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제비 뽑아 레위 사람에게 준 성읍들과 그 목초지들이 이러하니라
#3.
그리고 당연하지만이 모든 것,
'여호와께서' - 하나님 여호와, 온 우주의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 그 분 하나님의 뜻이 절대로 흔들리지 않고 변개치 않으실 것인 하나님을 '여호와께서'라 하신 것 처럼 들려온다 -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제비뽑아 -하나님의 선택에 맡기며, 내 의지와 의중을 자제하도록 하신 ..- '그' 성읍과 목초지들을
레위지파에게 아낌 없이 주었다.
그리고 이러함은
나중에 왜곡되고 오염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에서도
'레위지파'에 대한 존중은 단 하나도 변화가 없었음이 눈에 들어온다.
자신들 것을 과감히 내놓는 것.
전혀 흔들림이 없는 부동의 원칙.
'여호와께서'
'명령하신대로'
하는 기본 중의 기본.
11 아낙의 아버지 아르바의 성읍 유다 산지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과 그 주위의 목초지를 그들에게 주었고
12 그 성읍의 밭과 그 촌락들은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주어 소유가 되게 하였더라
#4.
갈렙들의 헤브론이다.
그곳 헤브론의 밭과 촌락들은 갈렙에게 주었지만
헤브론 내와 주위 목초지들을 '레위'에게 주었다 나온다.
드는 의문.
목초지의 그 녹색의 풍광과
거기에서 나오는 양질의 고기와 우유들을 포기해야 한다는 의미고
다른 기업들의 그것과 다르게
'헤브론'과 일부만 기업으로 따로 '특별지'로 부여 받은 '훈장'같은 도시, 헤브론에
중요 요지를 빼앗기게 되는 꼴이니
다른 지파들의 그것과는 다른 의미가 아닐까?
부여받은 땅의 크기의 많은 비율,
그것도 황금지를 그리되는 것이니...
그래서 아래에 'Chat GPT'에 물어다 긁어 놓았다.
합리적 이야기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니 순종하고 포기하는 마음,
어쩌면 다른 곳에 목초지가 있었을 확률........
맞다.
비슷한 생각을 정리해준다.
AI가 위험한 존재이긴 하지만
정리된 생각을 더 뚜렷하게 제공해준다는 의미에서는
'하나님의 선물'인듯하기도 하다. ㅎ.
그렇다면 '갈렙'들에게
'레위'의 의미는
일정부분 희생하며
더 뚜렷한 '하나님 동행'하는 삶,
즉, 믿음과 삶의 일체..
삶속의 영성이 훨 뚜렷해지는...
그런 '선택받은 백성 중'
더욱 '선택받은 소수'
좁은 길을 가는 자들,
'코람데오'의 삶의 정리를 위하여 마땅히 취해야 할 태도.. 를 보여줌 같아 보인다.
일정부분 세상의 것들을 포기하면서
가장 중요한 원칙인
'하나님 우선, 하나님 동행'의 삶을
몸소 , 감사히,
전혀 흔들림 없는 원칙으로 받아 들여 사는 삶을 보여 줌이다.
감사하다.
주님.
그렇습니다.
레위지파들의 기업 나눔을 목도하면서
레위지파 족장들의 태도에 우선 눈이 갔습니다.
모든 것 다나눌 때까지 그냥 기다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다 해주실 것임...
그 증거로 그 어디도 '반항'을 하거나 아까워 하는 기색없이
자신들의 기업을 나누어 주었다는 것과
그 요구가 너무도 '자연스럽고 당당한 것'이며
그 자연스럽고 당당함이
'실로의 약속'
'모세의 약속'을 근거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이며
그 어떤 일에도 '레위'에게 나누어주는 행위에 대하여 변개치 아니하는
결과로도 알 수있었습니다.
그리고 '갈렙'님을 통하여
어쩌면 삶의 아주 큰 부분을 받았다 빼앗기는 듯한 느낌이 없지 않을 것임에도
헤브론이라는 작은 기업내에
목초지를 내어주는 타 지파들에 비하여
비율상 아주 큰 나눔을 하면서도
그 큰 부분이 '하나님을 크게 받아 들임'을 의미하는 것임을 알아
아주 자연스레이 받아 들여
목초지는 레위,
밭은 갈렙의 공존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것.
깨달아 지는 바 없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신앙을 , 믿음을 유지하며
세상을 산다는 것..
정말 어려웠었습니다.
신행일치...
그 가운데 드는 내 부족함과 , 불편함으로 인한 괴리감... 을
내 삶속에서 정리하는 거..
평생의 무게이자 의무처럼 느껴져
힘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그때도 그랬지만
지금은 훨씬 더 큰 행복과 누림이 느껴집니다.
허락받아 지는 것들의 '커짐'..
그 커짐 안의 행복함의 더 커짐..
자연스러운 흐름들이
이전... 정말 힘들때...
'주여.. 내게 평안과 평강만 주시면 다른 것은 아무 것도..' 하며
몸부림치던 그 시절의 원함보다
훨씬 .. 훨씬 큰 평강의 기쁨으로
받아 누리고 있음을
확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그리고 .. 일상의 문제..
그리도 힘들어 하던 내 모든 것들,
어느새 주 안에서 많은 허락을 받았습니다
주여.
목초지를 내 놓은
제 작은 결심을 기뻐하시는 결과인 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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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렇습니다.
마치 '천국의 연주 같으신'
가족들의 행복한 모임 후
다시 이곳 'ㅍㅌ'에 내려와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려 합니다.
주님 아시오매
ㄱㅅㅈ님 문제 ..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았으나
그 마져 '목초지'에서 날 위해 기도하시고 계실 '성령님'께서
또 다시 해결해주실 줄 믿습니다.
더큰 풍성함으로 또 하루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신행일치,
삶속의 영성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등 만을 바라보며
오늘 하루 또 시작하려 하오니
갈렙의 삶을 닮은 삶을
또 일치 시키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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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목초지' 의 의미 ))
여호수아 21장에서 레위 지파는 다른 지파들과 달리 '목초지'(들, 초지)만을 기업으로 받았습니다. 이는 레위 지파의 특별한 역할과 하나님이 정하신 분깃(기업)에 대한 원칙 때문입니다.
1. 레위 지파의 역할과 소명
레위 지파는 제사장과 성전 봉사를 맡은 지파로, 가나안 정복 이후에도 다른 지파처럼 농사를 짓거나 전쟁을 주도하는 역할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전담해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토지를 기업으로 주지 않으셨고, 대신에 이스라엘 백성이 바치는 십일조와 제사에서 나오는 부분을 통해 생활하도록 하셨습니다.
"레위 사람에게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고, 여호와의 제사장의 직분이 그들의 기업이니라" (여호수아 18:7)
2. '목초지'만 받은 이유
레위 지파는 성막과 제사를 섬기는 일을 했지만, 생활을 위해 가축을 키울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목초지'**를 얻어 양, 소, 염소 등의 가축을 기를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 성읍들과 그 주위의 들을 레위 사람에게 주어라. 그들이 그들의 소유로 삼을 성읍들과 그 성읍들의 사방에 있는 목초지를 주되" (여호수아 21:2)
즉, **농사를 위한 경작지가 아니라, 가축을 기를 최소한의 공간(목초지)**만을 주어 레위인들이 온전히 하나님의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3. 하나님이 직접 그들의 기업이 되심
레위인들은 다른 지파처럼 자신의 땅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그들의 기업이 되신다고 선언되었습니다.
"너희는 그들에게 그들의 기업 중에서 유업을 주지 말라.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그들의 기업이 됨이니라" (민수기 18:20)
즉, 레위인들은 세속적인 토지의 기업을 가지는 대신, 하나님과 이스라엘 공동체로부터 공급받으며 살아야 하는 특별한 부름을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4. 실제 적용과 신앙적 의미
레위인의 삶은 신약의 성도들에게도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 하나님이 기업이 되신다는 개념은 오늘날 목회자, 선교사, 신앙 공동체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세상의 재물을 좇기보다, 하나님께 의지하며 살아가는 삶을 상징합니다.
- 이스라엘 공동체가 십일조와 헌물을 통해 레위 지파를 돌본 것처럼,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도 하나님의 일을 하는 이들을 돕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줍니다.
결론
레위 지파가 '목초지'만을 요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오직 가축을 기를 수 있는 최소한의 땅만 주도록 명령하셨던 것입니다. 이는 그들이 농사나 세속적 재산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성전과 백성을 섬기는 일에 집중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즉, 레위 지파는 세상적인 땅이 아닌, 하나님 자신을 기업으로 삼아야 하는 지파였던 것입니다.
((#2. 갈렙들이 헤브론내 우유와 고기에 대한 이익과 목초지의 풍광을 포기한 용기와 순종의 댓가 ))
갈렙과 그의 자손들이 헤브론의 밭과 마을들을 소유했지만, 성읍과 그 주변 목초지를 레위 지파에게 내주었으니, 가축을 기르며 목초지에서 나오는 풍요로움을 누릴 기회는 제한적이었을 것입니다.
1. 갈렙이 목초지를 포기한 이유
헤브론은 비옥한 땅과 좋은 목초지가 있는 지역으로, 가축을 키우기에 적합했습니다. 그런데도 갈렙은 왜 그 일부를 내주었을까요?
(1)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
여호수아 21장에서 레위 지파에게 성읍과 목초지를 주도록 명령한 것은 하나님이 직접 정하신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신 대로 이 성읍들과 그 목초지를 주었더라." (여호수아 21:3)
갈렙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데 주저함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가 헤브론을 요구했던 것도 자기 욕심이 아니라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믿고 나아간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 14:6-12)
(2) 레위 지파는 이스라엘의 영적 중심
레위 지파는 이스라엘 공동체를 위한 영적 지도자 역할을 맡았습니다.
- 이들이 온전히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각 지파는 자신들의 땅에서 일부 성읍과 목초지를 내어주었습니다.
- 갈렙도 레위 지파를 위해 헌신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헤브론 성읍과 목초지를 기꺼이 내주었을 것입니다.
(3) 믿음의 사람, 갈렙의 관점
갈렙은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었던 사람입니다.
"오직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그와 그의 자손에게 기업을 주셨더라." (여호수아 14:14)
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땅 자체가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과 그분의 임재였습니다.
- 목초지를 일부 내주어도,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의 축복은 변함이 없다는 믿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 헤브론이 단순한 목초지의 가치가 아니라, 하나님의 함께하심이 있는 땅이라는 점을 더 귀하게 여겼을 가능성이 큽니다.
2. 갈렙은 가축과 우유를 전혀 누릴 수 없었을까?
그렇지는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1) 레위인과의 공존
레위 지파는 목초지를 사용했지만, 이들은 가축을 키워서 대규모 농업을 하거나 상업적으로 축산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 오히려 백성들이 드리는 십일조와 제사로 생계를 유지하는 구조였기에, 갈렙의 가족이 헤브론의 일부 목초지를 이용할 여지가 있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 또, 레위인들이 기른 가축에서 나오는 우유나 식품들이 갈렙의 가정과 유다 지파 전체에도 공급될 수도 있습니다.
(2) 헤브론 바깥 다른 초지 이용 가능성
- 여호수아 14장에서 "그 성읍의 밭과 그 마을들은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주어 소유가 되게 하였더라."(여호수아 21:12) 라고 기록된 것으로 보아,
갈렙은 헤브론 성읍 자체를 잃은 것이 아니라, 그 외곽의 경작지와 마을들을 여전히 소유했습니다. - 즉, 헤브론 바깥 지역에도 갈렙과 그의 후손이 사용할 수 있는 다른 목초지가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3. 갈렙이 포기한 '풍광'과 대가
헤브론은 기름진 초지와 푸른 언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었을 것입니다.
- 사람이 가축을 기르면서 들판에서 풀을 뜯는 양과 소를 보는 기쁨,
- 목초지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 새벽 이슬이 맺힌 푸른 풀밭 같은 장면들은 갈렙이 충분히 누리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 더 값진 것임을 알았고, 레위 지파를 위해 기꺼이 일부를 양보했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
결국, 하나님께 대한 순종과 믿음으로 인해, 갈렙과 그의 후손들은 영적인 복과 물질적인 복을 함께 누렸을 것입니다.
결론: 갈렙의 믿음은 더 큰 유업을 얻었다
- 갈렙은 일부 목초지를 포기했지만, 하나님의 축복을 더 크게 받았습니다.
- 헤브론 성읍과 일부 목초지를 내어주었지만, 그 외 지역과 농지를 보유했고, 하나님이 주시는 기업의 복을 누렸을 것입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그가 헤브론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증거하는 사람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즉, 갈렙은 '눈에 보이는 풍요'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더 귀하게 여겼고, 그 믿음으로 결국 더 큰 유업을 얻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기도만이 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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