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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으로 말미암아[미3:1-12] 본문

구약 QT

성령으로 말미암아[미3:1-12]

주하인 2013. 2. 23. 09:52

 

 

8. 오직 나는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져서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

' 오직 나는'

힘이 있다.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그렇다.

당연하다.

모든 일이 하나님의 영, 성령으로 말미암아

 

'능력과 정의 와 용기로 충만해져서'

아멘이다.

정말 아멘이다.

능력이 넘치니 얼마나 좋은가?

며칠전 제안받았던 새로운 일...

하면 좋을 수 있지만 새로운 것 .. 굉장한 고통이다.

하지만 지난 십수년간 지켜주신 하나님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게 하셨다.

또한번 , 혹여 도약할 기회가 생길지 모르지만

능력으로 또, 그렇게 인도하실지 믿기로 했다.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그리될 것이다.

 정의.

나. .

정의롭다.

정말 정의롭게 살기로 내 인생 모토로 삼고 살아온 사람이다.

하지만... 때로는 그게 옳은 것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나는 잘했는 데 분명 주위의 불평이 나온다 .

그것.. 어쩌면 내 자아의 강팍함 탓이리라.

세상에 하나님이외의 그 어떤 정의가 있으랴?

그 중심을 잡는데 주님의 영의 도움이 절싫다.

 용기.

참 필요하다.

어느 부분에서는 난 용사같은 용기가 있다.

하지만 어느 부분.. 주님과 나만이 아는.. 그 부분에 있어선

난 굉장히 두려워한다.

이제 '오직 나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용기와 능력과 정의로 충만하길 원한다.

 

그런데 더 중요한게 있다.

'야곱의 허물'이란다.

이스라엘의 죄라신다.

그렇다.

야곱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선택받은 자의 허물.. .

그것..

어쩌면 오늘의 나의 모습을 가르키고 계시는 지 모른다.

 

 내 허물

맞닥드려야 하는 내 허물.

그렇지만 생각되는 부분들이 많아 쉽게 접근해서 해치우기 힘든 허물.

그 허물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나는 주님의 야곱같은 사랑받는 자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물을 벗어야하는 자이지만

허물을 벗기에는

용기와 능력과 정의가 필요하며

그를 위하여서는

오직

주의 성령의 도우심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 ...

그러면서 '오직 나는'의그 강한 결심과

성령의 미시는 듯한 단단한 밀림...에 의한 결단이 필요하다.

오늘.

하루 종일 묵상하고 다닐 일이다.

 

 

주님.

외롭습니다.

힘듭니다.

다 놓고 깨끗한 하나님의 야곱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그 허물이 절 놓아주지 않습니다.

장단점 생각할 것 많고..

그러하면서 시간은 지나가고 있습니다.

주님.

내 하나님

절 붙드시사 강한 당신의 성령으로

저에게 능력과 용기와 정의를 행할 지혜를 주셔서

주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제 주님.

저 결심합니다.

주님.

도우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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