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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할 오늘[미6:1-1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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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할 오늘[미6:1-16]

주하인 2013. 2. 26. 11:37


 

 

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오늘은

'무엇을 가지고 '

"주님 앞에 나갈까? "

 

 난... 꼭 무엇을 해야만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착각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었다.

그래서 어려웠었다.

삶이.... ^^;;

안정감이 없는 것이고

늘 부담이 가슴에 있다는 이야기다.

눈치를 살펴야 하고..

그러나, 주님은 그냥 '날 사랑'하신다 셨다.

그 말씀이 참 좋았다.

'네가 쉬게 하리라'

아무 것 안드려도 주님은 언제나 '나를 나 자체로 ' 받아 주신 것이시다.

내가 내 자식을 근본적으로 사랑하듯, 우리 부모도 그리하셨겠지만

그분들의 표현 방식, 인간 근본 자체의 문제로 인한 갈등과정 속에서

그리 받아 들여졌었을 것이다.

각설하고, 그 쉼을 내 영혼에 받아 들이기에는 또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는 정말 좋고 편하다.

세상에 가치를 두지 않고 주님 말씀 안에서

그 약속이 내 영혼 깊숙한 곳에서 소롯이 '따~사~한 ' 확신으로 느껴지기 시작한다.

그것..

'주님 앞에 나아간다'는 표현으로

그 성숙을 짚어 주시는 것 같다.

'나아가서 경배한다. '

정말 경배라는 것은 예배의 한 행위로 존재함이 아니다.

나도 모르게 열렬히 손이 들어지며

그 분의 평안 안에서 열렬히 감동이 된다.

 

'오늘 또,

내가 주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고

그 매일의 오늘이 쌓이다 보면

주님 부르시는 그날이 될 것이다.

 

 그 조건없는 하나님이 오늘은 '무엇을 가지고  .. .' 나갈까 시라시면서

가지고 가야 할 것을 말씀하시는 듯하지만

그것은 세상의 어떤 것,

재물이든, 이룸이든, 잘난 ..그 어떤 것이 하나님께 의미가 있을 것일 것인가라는

반어법적 의미다.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 아니냐

 내가 가지고 나아가야 할 것은

그러한 '외적'인 것이 아니다.

'내가 이만 큼 선교 했어요.

 몇명 전도했어요.

 헌금... .. ' 등의 것이 아니란 이야기다.

하나님이 능력이 없으셔서 그런 것을 시키실까?

 

그러한 것을 이루게 하심은 온전히 '나 ' 자신을 위하여 맡기신 것일 뿐,

나를 위한 것이라 함은

그 일을 통하여

내 안에 '정의'를 깨닫고

'인자함'을 사랑하는 기회를 배우게 하는 것이고

겸손의 기회를 깨닫게 하실 기회일 뿐이라는 이야기다.

그 일을 행함으로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기회를 가지라는 이야기시다.

외적인 것을 행하는 순종으로

내적인 것을 이루는 기회.

 그러기에 외적인 이룸의 크기나 정도는 의미가 없다.

과부의 두렙돈 이 부자의 그것보다 중요한 것과 마찬가지다.

과부는 온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바쳤다.

 

오늘 나에게 바라시는

주님의 뜻은 무엇이실까?

 

' 정의'를 행하라.

' 인자해라'

' 겸손하게 행하라' 시다.

그리고 그 모든 행위가 '주님의 말씀' 탓이시고

말씀이 하나님이 되시기 위해서는 '감동'이 있어야 한다.

말씀을 하나님이 직접 나에게 하시는 것으로 받아야 한다.

그리고 심적 부대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정의롭게 행동하고

말투를 한단계 낮추고 늦추어 '온유함'으로 행하고

고개를 주님 생각함으로 더 낮추는 것은

'느끼하고 어색한 것'이 아니다.

 주님의 기뻐하심을 또 다시 느낄 기회다.

그 놀라운 행복감...

 

그렇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여

주님의 임재감을 느끼는 것은

상상해볼 수 없었던 행복감으로 채워지는 경험의 연속이었다.

그래서 , 부정적이기만 하던 내 하루의 감성이

긍정적이고 부드러운 톤으로 유지되는 것이다.

 

그럴 때.. 하나님이 날 기뻐하신다.

주님 앞으로 나가는 것이다.

주님 앞에서 경배하는 하루가 되는 것이다.

오늘..

내가 할 일은 '느끼하게 ' 행동하는 것이다 ^^*

 내 평상시의 행태보다 조금더 정의롭게 행동하길 결심한다.

조금 더 말투를 낮추고 천천히 할 것이다.

고개를 좀더 숙이고 더 남을 올릴 것이다.

주님을 이유로 부족한 나.. 를 기뻐할 것이다.

 

 

예수님.

오늘 하루 또, 변함없이 시작이 되고

큰 변함없이 이전처럼 흘려 보낼 것 만 같습니다.

그러면서 .. 아.. 나는 또 이렇게 이룬 일 없어.. 하면서

속상해 하면서 자리에 들것 같습니다.

주님.

그렇지만 주님이 진정 기뻐하시는 것이

이룬 것이 아니고

주님을 생각함으로

정의로우려 몸부림 치고

성공을 하지는 못했지만

주님 때문에 조금 온유해 지려고 노력하고

주님 의식함으로

겸손하게 행동하려 하였다는 일이고

그것을 주님이 진정 기뻐하시는 것을

제 영혼이 조금이라도 느껴

마음 깊이 행복감이 더 오래 유지되면

그것이야 말로 성공한 하루가 아닌가 합니다.

주님.

그것을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그래서 너무 나른한 삶이 아니야.. 하는 저의 안절부절을

그렇지 않다고 만지시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매일은 주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살아나고 있습니다.

의미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주 예수시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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