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선서(24:1~18) 본문
2006-12-23 여호수아 (Joshua) 24:1~24:18
1.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세겜에 모으고 ~그들이 하나님 앞에 보인지라
늘 하나님 앞에 보이는 다음 한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내가 거할 세겜을 말해 주소서.
내가 거하는 모든 장소가 세겜이 되기를 원하기도 하지만
주여..
모든 공적이 세겜에도 시간이 허락하면 참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
날 주님 앞에 늘 보이게 하소서.
14.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길 것이라
15.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너무도 당연하지만
하나님을 섬기겠습니다.
오직 주님 만을 요.
그게 이전까지는 습관적으로 , 두려워서, 그래야 할 것 같아서 , 그냥.. 섬겼지만
이제는 성실하게 섬기기를 원합니다.
진정으로 섬기기를 원합니다.
제가 그것을 선택합니다.
이전까지는 적당히 세상의 축복을 위하여, 세상의 이치에 맞추어 ,나의 필요에 의하여 주님을 적당히 믿었지만 이제 다른 것을 선택하려 합니다.
주님이 이유가 되어서
주님이 기뻐서
주님 때문에
그렇게 세상을 살려 합니다.
세상의 흔들림과도
폭풍우 같은 그들의 몰아침과도
상관없는 그런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오직 주님을 향하는 눈 만을 가진 그런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의 이름만 불러도 심장이 뛰고 가슴이 터지는 그런 느낌으로 살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제 다시 아래와 같은 선언서를 선택하고자 합니다.
(유치원 운동회 선서문 이랍니다.. ㅎㅎㅎ )
" 오직
나와 내 집은
신령과 진정과 성실로서
우리 주님 하나님 만을
섬기기로 선택합니다. "
늘 세겜에 서 있는 자가 되게 도우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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