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간절한 바램(22:1~20) 본문
2006-12-20 여호수아 (Joshua) 22:1~22:20
2.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한 것을 너희가 다 지키며 또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일에 내 말을 너희가 청종하여
3. 오늘날까지 날이 오래도록 너희가 너희 형제를 떠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하신
그 책임을 지키도다
새해에는 이런 자가 되고 싶습니다.
( 새해에는 눈 속의 얘들처럼 주님으로 기뻐 어쩔 줄 모르길 원합니다. ^^~* )
주님.
영혼에서 그리도 날 반항케 하던 옳지 않은 욕구를 제어하게 되어
주님이 지키라면 지키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면
그 상황이 어떻든 청종할 의지가 훨씬 강해졌으면 합니다.
주여
어리석고 어색한 것처럼 보이는 상황일 지라도
주님을 의식하여
그냥 떠나지 않고 지키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남들이 보기에
아니
실은 제 속 마음이
어리석다 손가락질 하여도
그냥
주님의 일이라면
주저 앉아
떠나지 않는
그런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결과는 주님에게 맡기고
그냥
주님이 좋아하시는 것 같기에
떠나지 않고 책임을 지키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아..
그래도 평강을 유지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더 기쁜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으로 온전히 기뻐할 수 있는 자신이요...
4. 이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대로 너희 형제에게 안식을 주셨으니
그런즉 이제 너희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요단 저편에서 너희에게 준 소유지로 가서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되
주의 주신 연단을 무사히 마치고
나는 언제나 주 안에서 온전히 안식할 수 있을까?
주 뵐 그날을 고대합니다.
5. 크게 삼가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한 명령과 율법을 행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계명을 지켜 그에게 친근히 하고 너희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그를
섬길지니라
정말 간절히 다시금 소원할 것은
이전의 잘못된 행실과 마음과
앎과 실행사이의 큰 간격을
이제는 되풀이 하지 않고
"크게 삼가"
주님의 뜻과 주님의 영광이 제 모든 관심의 촛점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것을 위해 사랑하고 그것을 위해 인내하고 그것을 위해 겸손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명령이 두려워서가 아니고
주님이 너무도 좋아서
어쩔 수 없이 따를 수 밖에 없는 제가 되기를 원합니다.
10. 르우벤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가나안 땅 요단 언덕 가에 이르자 거기서 요단 가에 단을 쌓았는
데 볼만한 큰 단이었더라
지금 바로 이전까지 행했던 내 모든 행실의 원리가 이제는 깨어져 나가길 원합니다.
르와 므지파가 행했던
비록 선한의도지만
남들이 보기에 어리석고
주님의 원하시는 뜻에 어긋나는
그런
일들은 더이상 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게
내 영혼에 스며든 당연한 행동 원리이기를 원합니다.
'볼만한' 것은 내 자아이지
주님의 뜻하신 바는 아닌 것이 즉각 깨달아지기를 원합니다.
혹여
남들에게 부담이 되면 주님의 뜻 안에서 바꿀 수 있을 지혜와 용기를 원합니다.
17. 브올의 죄악으로 인하여 여호와의 회중에 재앙이 내렸으나 오늘날까지 우리가 그 죄에서 정결함을
얻지 못하였거늘 그 죄악이 우리에게 부족하여서
특별히 그것이 우리 주님의 보시기에 선치 않을 듯하면
않을 듯한 그 느낌 만으로도
전혀 내 관심의 영역에서 멀어졌으면 합니다.
주여
절 지키소서.
내 영혼이
죄에서 정결치 못했던 것은
하나 하나 밝히시고
멀리하게 하소서 .
19. 그런데 너희 소유지가 만일 깨끗지 아니하거든 여호와의 성막이 있는 여호와의 소유지로 건너와
우리 중에서 소유를 취할 것이니라
하나님을 위해
과감히 포기할 것이 있다고 생각이 되거나 주님께서 원하심이 느껴지면
즉시 포기할 그런 자가 되게 하소서.
한점 부끄럼없는 새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아 바램이
나의 현 자격에 어이없는 엉터리 같은 것이라 할 지라도
주여
당신이 원하시면
나로 하실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
천지를 만드시고 운행하시는 주님의 뜻에
부족하고 자격없는 저의 바램을 올리오니
주여
원하시면 저를 당신의 뜻대로 이끄실 수 있음을 믿습니다.
도우소서.
가능하시면
이땅에
주 앞에
주님이 기뻐서
주님이 두려워서
같은 마음으로 무릎꿇는 수 많은 사람이 더 생겨 났으면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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