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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지리니[레26:1-13] 본문

구약 QT

새로워지리니[레26:1-13]

주하인 2022. 8. 17. 07:30

(펌)

오직 십자가로만

오직 주님 말씀으로만

내 곡식 삼게 하소서

 

제 안의 우상 제하소서

새로 만들어지려는

모든 어이없는

칼과 

사나운 짐승과

두려움의 이유가 될 

거짓 유혹들을 

멀리하게 하소서

 

주님 허락하신

새로움으로만 

제 안에 다시 채워지게 하소서


1.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조각한 것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 우상' 

내가 자꾸 어느새 내 마음에 

내 마음대로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나도 모르게 그에게 경배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

 

 분명코

난.. 

하나님의 강력한 인도하심의 흔적 안에서 

이전보다 훨씬 더 세상의 강한 뒷받침을 받게 되고 있음을 깨닫고 

나이가 들어갈 수록 쇠퇴하기 보다는 

오히려 여러가지로 발전하는 

하나님의 생기라 정의하고있는 

여러 현상들을 체험하고 있음에도 

이상히도 '성령의 은혜'가 멀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감사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에서 자꾸 잡념이 떠오르고 

은혜의 감사 보다는 

나도 모르는 멍함.................

그것, 나도 모르는 '우상'을 내 안에서 조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다. 

 첫구절 부터 눈에 들어온다 ㅠ.ㅠ


 

3.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그러시면서 

다시 회복하는 방법에 대하여 말씀하시듯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라... 라신다. 

 

 그러지요.

주님.

조금은 더 신경써서 깨어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주님의 규례와 계명을 준행할 수 있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6.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울 때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의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위에 고백했듯

마음이 멍하고 

머리가 자꾸 생각하지 않고 있던 잡념들에 사로잡혀 

은혜의 시간이 자꾸만 오래된 듯하다. 

 

이럴 때

'내가' ,주님께서

'그 땅' 이 어이없는 멍하게 상념에 빼앗기는 제 마음의 땅에 

'평화를 ' 주세요.  주님.

'너희가

'누울 때 '  움직이고 행할 때 뿐 아니라 드디어 쉬려 잠자리에 들어서 꿈을 꿀때 조차 항시 

'너희를 두렵게 할 ' 자가 없게 하소소.

'내가 ' 하나님께서

'사나운 짐승' .. 주님 아시오매 제 안의 오래된 사나운 존재들을 

'그 땅에서' 제 안에서 

'제 하여 주소서

''같이 날카로운 그것들이 

더 이상 

'너희의 땅' 제 마음에서 

'두루' .. .이전 처럼 제 마음에서 마음대로 

'행하지 아니'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10.너희는 오래 두었던 묵은 곡식을 먹다가 새 곡식으로 말미암아 묵은 곡식을 치우게 될 것이며
이제는 

오래 

제 안에 ''어 온 

익숙하게도 제 안에 익어 들어온 

'묵은 곡식'을 먹어가며 살아오던

이전의 생각들을 모조리 뽑아내시고

'새 곡식

오직 하나님의 허락하신 말씀을 먹고 살아가게 하소서.

그로 '말미암아

묵은 곡식들이 치워지게 하소서.

 제 안에서 

제 음식인양 먹어오며 살아오던

이전 가치들, 

이전의 제 안, 제 땅에서 자리 잡고 권세 잡은 소리들이 사라지게 하소서.

'치우게' 되게 하소서.

정말.. 그리되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의 계명과 법도로 만 생각하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 만으로 먹게 하소서.

내 주여.

 

감사하나이다. 

하나님

주님의 말씀으로 또 하루가 새로와집니다. 

이전의 가치들을 다 내려놓고

주님의 말씀으로 살게 하소서.

제 안,

제 땅에서 그리도 오랫동안 먹고살 가치처럼 자리잡고 

그게 없으면 죽을 듯 한 두려움을 주던 

오래된 옷같은 , 곡식같은

그 오래된 거짓 가치들로 

또 다시 우상을 삼지 못하게 하소서.

내 주여.

주님의 말씀과 계명을 목숨으로 삼아 

다시한번 제 안에서 

저를 들여다보고 

하루를 살아가게 하소서

말씀을 붙들고 사오니

또다시 절 새롭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

성령의 임재로 

절 다시 바꾸소서.

이전과는 조금 더 다른 새로운 회복을 허락하소서.

내 주여.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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