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무슨 말씀하시렵니까[레26:14-26]

(펌)

이러지 못하도록

주여 말씀하소서

제가 듣겠나이다

 

이런 착각으로 

교만하지 못하도록

주여 말씀하소서

제가 듣고 있습니다

 

거짓 세력에 휩싸여

교만의 틀에 갇히지 못하도록

오늘 또 말씀하소서

제가 듣고 있습니다

 

주여

제가 듣습니다

제가 청종합니다

제 귀에 말씀하시고 

제 안에 들어오소서

 

오늘 하루 또 

더 특별히 임하시사

제게 말씀하소서

제가 듣겠습니다.

주여

 

18.또 만일 너희가 그렇게까지 되어도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면 너희의 죄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일곱 배나 더 징벌하리라

'징벌' , 고난

고난의 끝나지 않음

'청종'

청종하지 않음으로 인한 일곱 배나 더 많은 '징벌'

 

19.내가 너희의 세력으로 말미암은 교만을 꺾고 너희의 하늘을 철과 같게 하며 너희 땅을 놋과 같게 하리니

'교만'을 꺾게 하시기 위한

두려운 징벌

 

'교만'을 내려 놓게 되면 얻어질

우리의

'철'과 같은 '하늘'과

'놋'과 같은 '땅'
 
 
21.너희가 나를 거슬러 내게 청종하지 아니할진대 내가 너희의 죄대로 너희에게 일곱 배나 더 재앙을 내릴 것이라
'청종'

고난

이해할 수 없고 견디기 어려울 끊이지 않는 고난이 올 때

그것은 '징벌'이긴 하지만

사랑의 다른 표현이기도 하며

그 사랑의 본질은

''청종'의 회복이다. 

 

 '나를 오늘도 살아 움직이게 하시는 이유

나를 만드신 이유

내가 살아갈 목표

오직

하나님을 청종하며 사는 삶

그러함으로만으로 유일한 이유가 되는 삶.

다른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 말씀 청종하는 것으로만 기뻐할 수 있는 영혼 되는 삶' 

그게 본질이다.

 

 따라서 

'주님 내게 무슨 말씀을 하시렵니까?
주님 내게 오늘 무슨 말씀을 하시렵니까?

주님 제게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 지요?

제가 듣겠나이다."가 

자연스러운 매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다.

할렐루야

 

 

주님.

때로는 고난이 쉬지 않고 이어져

견디기 힘들 때가 있습니다. 

이정도면 .. 했는데 또 더 크게 몰려오는 고난...요.

그러나, 그 모든 것이 

주님의 사랑이심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 보다

그 어떤 이룸보다 더 중요한 것,

본질은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며 사는 삶....

그게 이 땅에 허락되어진 유일한 우리의 존재의 이유이며

이 어이없는 삶을 살아가게 허락하신

유일한 인생의 목적임을 

다시한번 되 뇌입니다. 

 

그러나, 저희가 어떤 자들입니까?

순간순간 

제 자아가 중심이 되어 

제가 주인인양 살아가고 있으며

하나님은 자꾸만 도외시 시켜 놓고

제가 좋은 대로 살려는 자들 아닙니까?

 잠시만 주님의 허락하심으로 편안케 되면

어느새 세력을 형성하게 되고

그 세력 안에 들어 앉아 

마치 내가 주인인양 '교만'으로 똘똘 내 자아를 둘러 싸

여기가 좋사오니 하고 있는... 

그래서 주님과 동행하면서 

결국 가나안 땅,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본향으로 

이쁘게 인도하시려는 주님을 

또 실망시키고 또 실망시켜드리는 

그러한 어리석은 '구약'시대의 그들과 

하등 다름없는 

저희들이 맞습니다. 

 

주여.

요즈음 

바쁘다는 이유로

그 바쁨 안에서도 오직 사랑하시는 주님의 철저한 배려로

잘 흘러가고 있는 일상을 

마치 제가 잘하고 있는 양

그냥 그렇게 만족스러워 하며

허락하신 '중요감'... 풍성함을 만끽하려 하다보니

또 제 안에 알게 모르게 '멍'한... 

마치 마취된 자들의 무감각한 모습을 스스로 느낍니다. 

 

주여.

기도하려해도 집중할 수 없고

자꾸만 피곤하고 졸립니다. 

주님.

용서하시고 인도하소서.

아무래도 '청종'이되지 않습니다. 

 

오늘 '청종'하지 않고 

그대로 살아가는 것은 

교만의 세력으로 날 둘러 싸는 일이고 

그러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아 

더 큰 죄악으로 빠져 들어가는 일이며

그것이야 말로 

하나님이 가장 원하지 않는 모습일 것임을 

오늘 말씀을 통하여 경고하고 계십니다. 

주여.

 

고난이 싫습니다 

고난이 두렵습니다. 

지난 인생을 통해서 

그 고난의 의미는 너무도 충분히 알았사오니

이제 

말씀이 있으시니

얼른 빨리 돌이켜

주님 말씀을 듣는 자 되길 원합니다. 

 

'주님 말씀하소서.

제가 듣겠나이다

주님 무슨 말씀하시렵니까?

제가 듣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잊지 않고 

매사매사 

일상에서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을 듣고 사는 

제가 되게 하소서.

 

주여.

간절히 비옵기는 

제 안의 이 ........두려움............

저를 평생 묶어오고 있는 이 '고난'이 

오늘에는

지금까지는

무슨 이유이시고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시는지요.........................

가르쳐 주옵소서.

간절히 빕니다. 

도우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