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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고 겸손하는 한 흔들림은 없다[삼상2:1-1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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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고 겸손하는 한 흔들림은 없다[삼상2:1-10]

주하인 2022. 5. 10. 09:35

(펌)기도하고 주를 인하여 겸손하려 하는 자에겐 절망도 희망도 더이상 의미가 되지 못한다 ^^*

1.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기도하여 이르되'

 

 기도하고 나면  이렇듯 탄성으로 나올수있다. 

똑같은 매일이라도 기도하고 나면

세상은 달라보인다. 

가볍고 행복하여진다. 

즐거워진다. 

주님으로 인하여 '높아진다'는 표현처럼 

든든해진다. 

자존감이 아니고 자신감이 생긴다. 

기쁜 삶이 된다. 

비아냥대고 삶을 그토록 누르려던 어떤 존재 (원수라 표현 하고 있다.. )가 

더 이상 삶의 장애가 되지 못한다. 

그들은 받지 못할 '구원'의 내가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워 

그들의 그러함들이 '하찮고 어이없어 보이며' 

점점 더 가련해지고 긍휼이 여기게 되어진다 ^^*

 

 

3.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의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

 그런데.. 그렇게 잘알면서도 

내 삶은

그리고 또,그리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존재하며

나름 기도를 멈추지 아니함에도 

이땅의 흐름은 어찌 하여 그리 변화없던가?

 또다시 또다시 .....그리 되어져 가고 있던가?

 '교만'.. '오만'...이 

이 기도후 가볍고 기쁘고 은혜 가운데 있는 마음을 

슬며시 차지하게 되기 때문이 아니던가?

 

 교만은 무엇이고 오만은 무엇인가?
쓸데없는 예견 아닌가?

자아가 중심이 되어 미리 예측하고 고민하는 

그리하여 얻어지는 잠시의 얻음에 타인을 무시하게 되는

주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는 ... 기도와 반대되는 증상...!!

 

 주께서 오늘 내게 그러신다. 

 

 내 모든 삶의 안전과 평안과 행복은

다 주께서 원인하신다. 

내 '기도'함을 기대하고 기다리시다

절절한 간구에 응답하심의 결과............

그러기에 모든 '교만과 오만'은 

더 내려 놓으라 신다. 

 

오늘은 내게 그러신다. 

더 내려 놓으라.

기도후 '교만'치 않을 결심과 조심을 더 하거라.. 신다. 

감사하다. 

 

 

6.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그리고,

넘어 지고 실패하여 다가올 어떠한 '증상'........

교만은 패망의 지름길인 것을 

내 영혼이 알게 되는 현상,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부족함을 깨달으면서도 

오만과 교만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미련한 자로서

불안, 안정감 없음... 스올 같은 현상

죽은 것 같은 어려움을

주께서는  다 아시고 계시단다. 

 

 그러시기에 6절에서

'죽이기도 살리시기도 ' , '스올에 내리시기도 올리시기도' 하시는 분이심을 말씀하신다. 

스올같은, 죽음같은 바닥에서는 도저히 가능하지 않을 것 같은 일을

주님은 다 하신다. 

당연히도 그러신다. 

그러한 주권을 가지신 분이시다. 

할렐루야.

그 말씀이 소망이 되고 희망이 된다. 

 

 '기도하는 자'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평안'과 행복과 기쁨이 지속되지 못하고 

예기 불안, 두려움.. .흔들림에 흔들림은

'교만'이며 오만이 원인일 것이니

회개하고 다시 돌이키시면

주님을 사랑하여 좁은길로 가야할 수 밖에 없는 

주하인 들..^^;.. 이

그 오만과 교만을 이유로 겪을 수있는

스올과 죽음과 같은 혼돈 속에서 

자연스레이 건네게 하실 것임을 

오늘 또 말씀하신다. 

감사하다. 

 

 

주님.

내가 중심이 되어 무엇을 하려 할 때는

정말 많은 힘듦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그 교만과 오만이 달콤하고 시원해서 

마음대로 하고는

하나님을 의식하게 되면 

마음이  더 힘들었었습니다. 

스올 같고 죽음 같았습니다. 

 

이제.. 

한나님의 응답후의 기도처럼

그 어떤 인생의 장애물도 더 이상 

기쁨과 행복의 제한이 되지 못하고 

항상 즐겁게 되기 위하여

'교만'과 '오만'을 

오늘 만이라도 더 

제 의식 안에서 배제 시킬 결심을 하고자 합니다. 

 

주여

모두 주께 맡기고 살아.. 

항상 기쁘고 즐겁게 

행복하게 살길 원합니다. 

 

스올과 천국을 오르고 내리게 하시는 분이 

주님이심을 알고 믿으며

제 안의 어두움을 인식하고 조심하려는 결단을 하오니

한나님의 선언같은 일상이 되게 하소서.

감사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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