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나신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눅24:36-53 )

제 24 장 ( Chapter 24, Luke )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예..! 

36.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부활하신 주님이

좀더 깊숙이

친히

가운데 서셨다.

 제자들이 일상의 말을 할 때...

 

 부활하신 예수님은

좀더 살아계신 예수님이다.

생동감 있고

희망이 있고 ...

 

 그러한

그분은 평강을 축복하신다.

평강의 느낌이

더욱 커진 느낌이다.

부활절 후...

 

 

 
  
 
 
38.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부활 신앙을 알기 위해

우리의 마음 가짐이 중요하다.

의심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해마다 오는 부활절이

생일 잔치 이상의 의미가 없었던 것은

평생을 가지고 온

과학적 사고의 훈련과

의심과 두려움으로 점철되어온

비신앙의 삶의 흔적이 남아서 이다.

주님이 사랑임을 체험 함이 적어서 였다.

 

주님을 믿고

그 사랑의 놀라움이 어떠하고

평강의 주시는 자유로운 열정이 어떠한 것인지

그 고요함의 기쁨이 어떠한 것인지

영혼의 일정한 그릇이 채워지기 전에는

그리 의미가 없게 느껴져 왔었다.

 그게 두려움과 의심으로 나타난다.

 

 

 
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부활하신 주님은

살아계심을 곳곳에서 증거하신다.

만져보게 까지 하신다.

 

 만져지는 예수님.

 
4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눈 앞에 보이시는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

 
41.  저희가 너무 기쁘므로 오히려 믿지 못하고 기이히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자상하신 예수님.

믿지 못할 것을 알기에

또 말씀하시는 주님.

 

 부활하신 주님은

여전히 다정하신 주님이시다.

 
42.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매  
43.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살아계신 그 주님은

상처난 몸으로

음식도 함께 드신다.

 

혹~~~

창자국으로

음식물이...??

 

ㅎ

 

불순한 상상이지만

그 몸을 하시고도

음식물을 같이 드신 이유는 무엇이실까?

음식물 소화되기 도 전에

승천 하실 분이

지구상의 음식물을 천국으로 가져갈 이유는 또 무엇이신가?ㅎ

 

 주님은

음식물 먹고 안먹고와

저러한 상상에 구애 받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그 분은

우리의 상상을 넘어서는 행동조차도

거침없이 하시면서

식사를 같이 나누시는

다정함을 보이시기 위함이시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는 자들은

특별한 자들임을

특별한 상황으로 보이시기 위함이다.

식사를 같이 나눈 다는 것은

친밀한 관계가 아니면 안된다.

 

부활하신 주님은

살아계셔서 나와 일상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45.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가르치시는 예수님이시다.

 성경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전 보다 더욱 명쾌하게 깨닫게 하신다.

마음을 열어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

    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오순절 성령의 첫 체험을

말씀하시는 것 이지만

개인 적으로 '레마'로 받기로 했다.

성령의 임재하심이 힘이 있고

능력있는 임재하심이 되기를 바라며...

 

"주하인

 부활의 증거를 보았다.

 이제 성령으로 은사를 받을 때까지

 이 성에서 유하라. "라시는 것으로..

이 성이란 무엇인가?

 예루살렘이지만

나에게는 무엇인가?

현재의 직장?

현재의 환경?

 

어찌되었던

분주한 노력과 어리석은 상념으로 부터

한걸음 떨어져

지금처럼

말씀을 앞에 두고

기대하며 기다리길 원하시는 것 같다.

 

주님..

그리되길 원합니다.

 

 

 

 

 
 
52.  저희가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53.  늘 성전에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성전에 기다리면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제자.

기쁨으로 기다리는 제자.

 

 부활의 기쁨을

찬송하며

늘 성전의식

코람데오의 의식으로

하루를 살 수 있길 원한다.

비록

세상의 원리에서

조금은 미련해 보여도

주님이 주시는

부활의 철저한 기쁨을 맛보고

그 분의 선택 받은 소수자로서

주님 부르시고

주님이 성령의 은사로 강하게 쓰실 때까지

가만히

기뻐하며 사는 삶을 살겠다

 

 

 

 

적용

 

1. 저녁에 기도원 가겠다

기뻐하며 부활하신 주님 찬송하며 기도할 목적으로 ..

 

2. 성경 여섯 장 읽겠다.

 

3. 성령의 큰 능력으로 옷입혀 지길 기대한다.

 은사?

 

4. 가만히 기다린다.

  치유를..

 능력을..

 은사를..

 

5.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를 묵상하겠다.

 

 

 

 

기도

주님

부활하신 주님을 찬송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기뻐합니다.

주님이 보내신

성령님의 운행을 기대합니다.

성령님의 은사를 기대합니다.

주님 닮기 원합니다.

자상하신 주님을 닮길 원합니다.

가르치시는 주님을 배우길 원합니다.

기쁨이신 하나님을 받아들이길 원합니다.

부활의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