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저도 이렇게[사61:1-11] 본문
1.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린다는 것을
체험해본 분들은
절대로 주님의 곁을 떠날 수가 없으며
매일 매일 사모함이 커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것........
우리의 생각일 뿐..
영적인 존재인 사단은
우리를 놓치지 않기 위하여
참으로 다양하고 질긴 '육적' ..'심적' 유혹과 혼돈을 통해
그 날을 잊게 만든다.
'여호와의 영이 내리신'
그것도 비처럼 내리신 그날,
기름 부어지고
아름다운 소식이
이 메마른 영혼에 부어지던 그날을. ... 말이다.
오늘.
여호와의 영이 내리신다는 표현을 들으며
마음이 한구석이 따듯해진다.
너무도 뚜렷한 기억들...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여호와의 은혜의 ' 해.. 라신다.
얼마나 강력하게 은혜가 내리실것이면
'여호와의 은혜의 해'를 말씀하실 것인가?
비처럼
내리실 여호와의 영.. 을 말씀하시는가?
다 알지만
다 사모하지만
일상에
내 특성에
또 가물어지고 메말라지며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제대로 살아내고 있지 못하다는
흔들림이 내재하려는 순간,
또 주님은
비처럼 내게 내리실 성령의 은혜..
은혜가 강력하게 쏟아지는 은혜의 해...를 말씀하심으로
이 메마른 영혼에
힘을 주신다.
주님.
놀라우신 하나님.
은혜의 성령님을 사모합니다.
비처럼 내리실 성령 하나님을 느낍니다.
은혜가 폭포수처럼 제 메마른 영혼을 흐르심으로
도저히 이렇게 은혜를 퍼부어주셔도 되나 할 정도로
은혜를 베푸시길 소원합니다.
그래서 가난한 자들, 포로된 자들에게 조차
그런 마음을 흘러 내려 보내어
살아계신 주님의 영광을
저로 하여금 드러나게 하소서.
주여.
제 안에는
과연. .. 네가.. 라는 자괴의 버거움들이 스물거리려 합니다
그것을 아시고
내 , 너무도 오래된
이 비아냥의 소리들이
말씀이 있으시므로 인하여
태워 없애지고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역사를 목도하게 하소서
주님으로 인하여
약함, 그 제한들을 기뻐합니다.
약할때 강하신
말씀으로 임하시는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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