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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말씀 앞에 기다리다[사30:1-1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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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말씀 앞에 기다리다[사30:1-17]

주하인 2020. 8. 20. 08:47

1.여호와께서 이르시되 패역한 자식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이 계교를 베푸나 나로 말미암지 아니하며

  맹약을 맺으나 나의 영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죄에 죄를 더하도다

 '나로 말미암지 아니하며'

'나의 영으로 말미암지 아니하'니..............

모든 것이 죄라신다.

 

 그렇다 .

아무리 옳고 좋은 명분이라해도

'성령'의 인도하심이 아니면

주님 앞에 겸허함이 아니면

무조건 '죄'다.

 

 기독교 계의 수장이라시는

'J'목사께서 희대의 민폐를 나라에 끼쳤다 .

아니다 .

하나님 앞에서 큰 죄를 지었다. (내 생각이다.^^;;)

나중에 분명히 백보좌 심판대 앞에서

주 앞에서 혼나실 거라 생각되는

어이없는 '극우' 적 행동으로 온 나라에 '코로나'를 퍼뜨리는

그 결과 만으로도 그 분은

온 기독교계가 나라의 공적이 되게 하는 개연성을 주고

하나님이라면 진저리를 치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 왔으니

그거 하나님 앞에 '죄' 아닐까?

 

 그런데

그러한 그의 행동은

아무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 기독교 총회장이란 명분으로 했어도

'성령의 감동'으로 하셨더라면

그런 어그러진 열매가 나오지 않았으리라.

그 분의 결과 .....코로나를 온 전국에 대 유행시키는.. 그러함을 넘어서

'하나님이 어쩌구... ' 하는 무도한 말들을

대중 앞에서 외침으로 보아도

성령의 열매는 아님은 누가 보아도 알 수 있을 듯.........ㅠ.ㅠ;

 

 오늘.

나보고 그러신다.

 

" 주하인아

네 속에서

아무리 좋은 명분으로 마음이 움직이려 해도

그것.....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다 ~~ 죄다"

 

 그렇다 .

내 안의 움직이는 그 어떤 , 성령의 열매가 아닐듯한 마음과 생각들은

다 죄다.

그것을 주님이 말씀을 시작하자 마자 경고 하시는 듯하다.

 

 

2.그들이 바로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굽으로 내려갔으되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도다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다 시며

다시한번 주님은 내게 말씀하신다 .

어떤 일이든

다시금 주 앞에 여쭈라 .

성령의 인도하심일 것을 기다리라.

 

 아멘이다.

 

15.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조용히 있어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거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고

그리고

그 동안

내 안에서 움직거리고 반항하려 하며 움직이려 하는

모든 '합리'를 가장한 생각과 드라이브 들을 향해 (^^;;)

주께서 이리 명하신다.

 

' 주하인아

돌이켜 조용히 있어라

그래야 구원을 얻을 것이다 "

 

또 그러신다

" 주하인아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다"
 

 아멘이지 않는가?
이 명령의 말씀들이

은혜로 들린다는 사실.

그리고 그 말씀이 있으신 후

늘 그렇듯 또 마음이 잠잠하고 평온해진다는 사실

마치 폭풍우 치던 바다나 호수가 금새 고요한 수면으로 바뀌는 것을 목도하는 것 처럼

그리 됨은

그게 '성령의 임하심' 아니실런가?
성령의 임하시는

내게

어쩌면 다른 많은 , 사모하는 분들에게도 그럴 수 있듯

확실한 증상 (현상이다.ㅎ) 말이다.

 

아멘이다.

또 평안해졌다.

또 고요해지고

또 잠잠해졌으며

그래서

아무 이유없이 ( 성령,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똑같은 체험을 한다면 ㅎㅎ)

행복해지려 한다

 아니다 .

행복하다.

늘 그렇고

자주 그렇다 .

 

그래서 난

말씀을 못 떠난다.

말씀 묵상으로 하루를 살아간다 .

더 이상의 이 땅에 미련이 없고

더 세상에 소망을 둘 수 없이 '코로나'가 횡포하고 자연이 파괴되며 인성들이 포기하고 싶어지게 변화 되어가며

더 이상 내 능력으로는 내 욕심 만큼 벌고 쓰고 꾸밀 수 없음을 이제는 알기에

이 땅의 기준과 합리라는 눈의 판단으로는

난.. .

금새 몸에 힘이 빠지고

다 포기하고 내려 놓고 있어야 한다 .

그것도 십수년 전에............

 

 말씀은

성령의 감동으로 씌여졌다고 성경에 나오고

난 그 성경을 매일 붙들어

주님이 말씀으로 하심을

말씀이신 하나님으로 받아

그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또 인도하심이다.

 

그것을

오늘 말씀에서

또 체험하고 있다 .

 

 

그래서

오늘

주님 앞에서

돌이켜 조용히 있을 것이고

잠잠히 신뢰하고 기다림으로

진정한 구원을 얻고

살아가고 누릴 힘을 주신다 하심을 기대하며

조용히

말씀 앞에 기다리련다.

 

 

 주님.

주 앞에

주 말씀대로 살려는 제게

오래되고 어쩔 수 없는 인과관계의 영향을 빌미로

내 속은 한번 도 휘청 했으며

또 잠시 발이 헛디뎌 질 뻔 했습니다

내 주여.

 

다행이도

주님 앞에 잠잠히

주님 앞에 조용히

돌이키고 기다리면

주실 구원과

주실 힘을 말씀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회복했습니다.

 

 

주여.

오늘 만 살렵니다.

주님 말씀을 붙들고

하루만 살겠습니다.

잠잠히 기다리고 조용히 돌이키는

오늘 하루를 결심하오니

은혜와 지혜로 절 도우소서.

인도하소서.

내 주여.

 

거룩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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