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사실과 진실 ( 왕하 25:8-30 ) 본문
제 25 장 ( Chapter 25, 2 Kings )
9. 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이런 불손한 일을..
여호와의 전은 하나님께 어떠한 의미셨을까?
온 우주의 조물주이신 하나님이
겨우 지구 변방의 이방 민족에게 수모를 당하시면서도 참는 이유는?
수모가 수모가 아니실까?
너무 하찮아서 의미도 없으신 것일까?
잊으신 것은 아닐까?
힘이 없으신 것은 진정 아니신데.......
왜 그냥 두고 보신 걸까?
27. 유다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지 삼십 칠년 곧 바벨론 왕 에윌므로닥의 즉위한 원년 십 이월
이십 칠일에 유다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
그처럼 오랫동안...
28. 선히 말하고 그 위를 바벨론에 저와 함께 있는 모든 왕의 위보다 높이고
오랫동안 포로 생활한 여호야긴 왕은
29. 그 죄수의 의복을 바꾸게 하고 그 일평생에 항상 왕의 앞에서 먹게 하였고
감지덕지 했겠다. ...ㅜ.ㅜ;;
30. 저의 쓸 것은 날마다 왕에게서 받는 정수가 있어서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
자신이 왕임을 잊고
다행이라고 가슴 쓸어내리며..
어쩌면 바벨론의 느브갓네살을 하나님이라 착각했겠다.
하나님.
세상의 주인이신 그분이
왜 이런 것을 인내하시는 것일까?
사실은 하나님을 모르는 저들이
하나님의 권위를 침범하고도 모자라
거의 하나님의 자리에 앉으려 하고 있는데...
왜 주님은 참으실까?
그냥 정신 못차리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징계하시기 위하여
당신의 수모를 참으시는 것일까?
저처럼 왜곡됨이 '사실'임에도
무엇이 진실이시기에
주님은 가만히 계시는 것일까?
사실은 무엇이고
진실은 어떤 것이며
그로 인하여 내가 오늘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이던가?
당직실이다.
5분 후 당직 change라서 나가야 한다..
생각해 볼일이다.
주여
오늘 하루 묵상 붙들고 지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구약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 상황 속에도(욘1:17-2:10) (0) | 2011.10.24 |
---|---|
새로운 부활 ( 행 4:1-12 ) (0) | 2011.08.23 |
같은 고난 다른 결과 (왕하 24:8-25:7) (0) | 2011.08.14 |
나의 모든 죄될 죄 (왕하23:31-24-7 ) (0) | 2011.08.13 |
그러나 그리 하실 지라도 (왕하 23:21-30) (0) | 2011.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