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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신령한것을 (고전14:1-12)

주하인 2008. 7. 26. 11:59

제 14 장 ( Chapter 14, 1 Corinthians )

 

 

 나도

아이의

이 선한 눈망울

이 천진한 웃음

이 놀라운 순진함을

닮고 싶습니다.

이 아이 같은

순전함을 회복하게 하소서. 

주여.

 


1.  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사랑을 따라

신령한 것을..

 

사랑만도

신령한 것 만도 아니다.

사랑을 따라

신령한 것을 구하는 하루가 되자.

 


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니라
 

 방언의 비밀 중 하나.

영으로 말하는 것,

영적인 원리를 모르는 자들은

이 방언의 원리에 대하여

전혀 알 수가 없다.

아니..

영적인 것을

무당 신비로운 능력 정도로만 아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사랑으로 익은 후에 보아야

알 수 있는

귀한 능력.

 영적 성장에 따라

달라지는 중요도.

그것이 '방언'에 대한

올바른 태도이다.

 

 

4.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방언은

자기의 덕을 세운다.

 

 어느 구절인가에

방언을 통하여 영으로 기도하고

(언어로 발함으로 )마음으로 기도하라.. 는 이야기도 나온다.

 어제 묵상 구절에는

영적 성장에 따라 방언도

부분적인 것이기에 완전하지 않다고도 나온다.

 

무슨 이야기인가?

 인간은 영육혼의 전인적 존재이고 

인간이 하나님의 성전의 모형이며

인간이 '영적 전쟁터'임을 알아야 한다.  

 세 부분은 서로 밀접히 연관을 가지며

어느 부분도 소홀이 되거나

한 부분만 집중함은

인간의 온전한 회복은 일어날 수가 없다.

에덴 낙원에서 나온 후

영혼의 상처로 인하여 파생된 수도 없는 질환이나 고통은

다양한 형태로 파생이 되어 있다.

육신의 고통,

심리적 눌림

영적인 왜곡... 이 모든 부분이

서로 서로 영향을 주고 있다.

육신이 오래 아프면 마음이 왜곡이 되고

오랜 왜곡은 영적인 이상도 가져올 수 있다.

역으로

영적인 고통은 심리적 , 육적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다.

 심리적 왜곡은 역시 반대의 파급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이것은 비단 '병'의 차원에서 문제가 아니다.

성장이라는 관점에서도

이러한 물고 물리는 장해는

더이상의 성장을 막게 되는 이유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어찌하는가?

주님께서 십자가 보혈로

우리의 영육혼에 회복의 단초를 마련해주시고

회복을 통한

천국으로 향하는 길을 마련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어찌 이 땅에서 살며

그리도 변화가 없는

고통에 신음하며 사는가?

안그런가?

교회에 나가서는 말못하지만

그 속에 얼마나 해결되지 않은

많은 고통들로 짓눌려들 있는가?

 

 왜인가?

기도는 하되

관심이 한 분야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세상은 눈에 보이는 세상에만 집중시키게 하기 때문이다.

성령의 은사를 구하되 세상 축복에만 국한되고

방언은 하되

그 혀놀림의 현란함과

잠시 되는 영적인 묘한 변화나 신비한 현상에만

집중하기 때문이다.

모두

어제 묵상에 나온 '부분적'으로만 이해하기 때문이다.

 오늘 구절에 나온다.

'영적'인 부분을 기도하라고.. .

그리하여

개인적 덕을 세우라고..

무슨 이야기인가?

 덕,

즉 온전한 회복을 막는 데는

영적인 부분도 크다는

엄연한 진실에 대한 이야기시다.

그것은 바꾸어 말하면

우리가 입으로 정확히 하는 기도는

우리 마음의 소원을 비는 것이지만

방언의 기도는

성령께서 시켜서

세상의 거짓 영, 사단의 그것이 알지 못하게

주님이 원하시는

우리가 몰라도 가능한 깊은 영적 비밀을

기도하는 것이라는  이야기다.

그것은

다시 말하면

우리 인생들이

눈에 보이는 것만 믿어서 그렇지

더 깊은 영적 세력들에 의하여

좌지 우지 되는 세상의 삶을 살면서도

어리석게도 '우울증'이니 DSM이니 하는 심리 분석에만 매달리고

애쓰는 그 고통 중에

놀랍게도 많이 영적인 병이 숨어 있음을 이야기 하시는 것이시다.

또한 다시 말하면

온전한 '전인적 회복'이 이루어져야

완전한 회복이 가능함을 이야기 하시는 것이시다.

 

 이제 이래야 한다.

지금처럼

눈에 보이는 부분

지식

지혜

육적인 부분

심리적인 부분은 열심히 기도하고 노력해나가야 한다.

그리고 영적인 부분은

방언으로 기도하며 기대해야 한다.

영적 부분도 성장이 이루어져야 한다.

주님이 원하심은

영육혼이 온전히 회복이 되어

건강하고

덕이 있는 자가 되는 것이시다.

나머지

세상의 축복은

그 분이 우리에게 허락된 한도내에서

알아서 퍼 부으실 것이다.

인격이 회복이 되고

영혼이 성장이 되어가면

그 분이 나머지는 알아서 하실 것이다.

그게

온전한 믿음이다.

 

 그렇다면

오늘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려시는 걸까?

 

 사랑을 따라 구하라 .

 신령한 것을 구하라.

 

구하기 위해선 기도하여야 한다.

토요일이다.

쉬고 싶다.

 하지만 주님이 기도하라 신다.

신령한 것을 구하고

사랑을 구하라 하신다.

 

주님..

어찌 기도할까요?

또 기도원에 가야 할까요?

 

 

기도

 

주님

오늘은 방언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특별히

방언이 영적인 부분의 온전함을 회복하여

내 덕을 세우는 도구라 하십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이제 때가 되었다시는 것 같습니다.

주여.

저에게도

그리하게 하소서.

사랑을 주소서.

은사도 주소서.

방언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그때

주님

어그러지지 않은 은사를 주소서.

천국도 보길 원합니다.

예언도 주소서.

치유의 은사도 주시고

놀라운 내 앞길도 보이소서.

무엇보다

사람을 향한 사랑이 불일듯 일게 하소서.

내 잘난 모습을 위하여서는

하나도 허락지 마소서.

제가 감당치 못할 은사는 주시지 마소서.

주님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웃을 위하여

저의 지치지 않음을 위하여 그리하소서.

주여

간절히 빕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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