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분노와 비겁과 공포( 삿20:1-11 ) 본문

구약 QT

분노와 비겁과 공포( 삿20:1-11 )

주하인 2007. 12. 27. 14:01

제 20 장 ( Chapter 20, Judges )


1.  이에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와 길르앗 땅에서 나왔는데

   그 회중이 일제히 미스바에서 여호와 앞에 모였으니 
주님 앞이지만

주님의 제단 앞 일 뿐

주님이 원하시는 곳이 아니다.

 


 
2.  온 백성의 어른 곧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어른들은 하나님 백성의 총회에 섰고 칼을 빼는 보병은

   사십만이었으며 
 분노도 엄청 분노했다.

전 지파가 다 일어났다.

40만 명이나..

다시 보지만

외적이 원인이 아니다.

쉬운 상대를 향한 내부적 분노다.

 

저급한 분노다.

 

 

 
 
5.  기브아 사람들이 나를 치러 일어나서 밤에 나의 우거한 집을 에워싸고 나를 죽이려 하고 내 첩을

   욕보여서 그로 죽게 한지라 
 비겁

냉혹.

하나님 보다 인간의 힘을 이용하려하는 

철저한 인본 주의적 발상을 하는

가장 영적이어야 할 위치의 제사장이 이런다.


     

 

분노와 비겁함.

 

선한 분노를 가장한 분노

주님을 빌미로 삼은 분노

약한 자를 향한 분노

다수를 믿고 횡포를 부리는 분노.

자신은 선하다 착각을 하지만

분노는 분노다.

 

 비겁함.

 

 기도

 

주님

의로운 분노도

냉혹함도

비겁함도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온유하고

겸손한

하루를 마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이용하여

뒤로 숨는 자가 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주여.

알지 못하고

그리행했던 일들...

특별히

심적인 평안을 위해

주님을 이용했던 일은 없던가..

돌아보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늘 주님을 인식하고 사는 자가 될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주여.

바쁘니

주님의 뜻을 자꾸만 놓치는 듯

혼란 스럽네요.

 

주여.

특별히

지금 이시간 이후

전인치유를 붙들어 주세요.

힘이 드네요.

집중하기도

사람들의 합력도

주님을 인식하기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도우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아멘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