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가진 것으로 충성하라 그러고 있는가[눅12:35-48] 본문
부제) 없는 것을 고민하지 마라 주신 것을 감사하고 충성하라
주님의 명령은 선을 위한 예언이시며 회개로 인도하심이시다
내 없는 것이 무엇이며 가진 것은 무엇이고 몰랐던 것은 무엇인가

주님은
없는 것을 내놓으라시는 분이
아니시다
당황하는 것은 내 부족함이다
아니다
내 부족함을 붙들고 스며드는
악한 영의 발호일 뿐이다
가진 것을 잘 사용하고 있다면
기뻐하라
내 가진 것이 무엇인 지
내 장점을 알 수 있는 것은
지혜고 올바른 시선이다
그 자체가 기뻐하여도 될
주님의 선물이시기도 하다
가진 것을 안 내놓고 있다면
회개하라
당연하다
회개해야 한다
욕심을 풀어야 한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이제 그래도 될 것을 그러지 못해온 것
다 내려 놓고 주님 앞에 회개하여야 한다
삶이 훨씬 가벼워지리라
가진 것이 있는 지 몰랐다면
알아라
모르는 것
알게 하시는 것이
주님의 은혜다
머리가 훤해지고
가슴이 넓어지며
온 우주의 원리가 가슴에 담기는 것
주님의 철저한 은혜로 이루어지는
삶속의 실재다.
축복이다.
주님 말씀 자체를 순종하면
사통팔달 ,
물처럼 흐르게 되리라
할렐루야
.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한 것....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것...
많이 혼날 것.. .
나 무엇이던가?
회개하고 돌이켜야 하지만
잘 안되는 것.
마치 '담배'끊어야 할 것을 알지만
아는 것과 행해지는 것이 다른 것..
그래서 자꾸만 더 '힘든 것'..
나.
나에게도 있다.
많다.
하지만..
알면서 못되는 것과
알면서 안하는 것과 차이가 있지 않을까?
많이 맞을 것이시라는
말씀을 근거로
정말 .. 내 안되는 것...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많이 혼내실까? .. 가 드는 의구심이다.
그 안됨을 알고 계시기에
실은 '예수님'을 이 땅에 성육신 하셔서 보내셔
모든 것을 다 체휼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서
과연 '많이 혼내실까"..
아니 그것보다
'많이 맞을 것'이라 표현 하시는 것처럼
정말 '인정사정없이 구타하는 거 '같으신
오늘의 표현에
내 그러한 상황이 맞을것인가?
최소한 난.. 안다 .
내 오래된 , 깊은 터부가
'옳은 것이 아닌 것 ' 을 말이다.
그러기에 이제는 '알면서도' 라 하심은
그냥 아는 수준이 아니라
이렇게도 기다려주시고 기다려 주셨으시
앎의 수준이
영혼 깊숙이 내려와야 하지 않는가 .. 하신다.
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그리고 그 부분..
그 부분은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수준과
'알기는 알면서 도저히 안되어 못하는 '수준..
또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고 그를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이제는 '진정 알지만 그럼에도 타성에 빠져서 못하는' 자.. 들로 나뉘지 않을까?
난.. 누구인가?
정말 '많이 안다. '
그러나 아직 안된다.
자신이 없다 .
그래서 못한다.
혼나야 하기는 하지만
정말 주께서 내 못하는 그 심사를 모르실까?
그래서 다구치며 혼낸다고 '많이 맞을 거'라 잔인하게
오늘 혼내시는 것일까?
아니지 않을까?
'많이 받은 자' ..
나.. 많이 받았다.
정말 주님의 놀라우신 살아계심을
이 땅에서 체험하며
영적으로나
말씀을 통한 깨달음이나
물질적으로 '가진 자'들에게 .. 내 평균에는 부족하지만
그러함에도 주변인 보다는 풍족하다 .
그보다.. 주신 허락하심이 훨씬 더 풍성하게 느껴지는
정말 '많이 받은 자'가 나다.
그러기에
난.. 최소한 '시대의 그러함'..
평균적으로 이정도면.. 하는 것 보다는
더욱 자연스레이..
주님 만이 아실거라는 정도의 풍성함으로
흘려 보낸다.
꼭 물질 얘기 만이 아니다.
풍성한 마음..
허락하시는 바에 따라 즉각 순종하고 뒤돌아 보지 않는..
그러한 풍성함..
주께서 주신 .. 그러함. .말이다.
어쩌면 내 아주 많은 부족함에 비하여
많이 참아 주시고 인내해주시고 계심은
내 그러함 이유임을
슬그머니라도 알게 하신다.
오늘 말씀이
참.. 버거운 말씀이다 .
그런데.. 오히려 은혜롭다.
희한하다.
다시 말씀으로 돌아간다.
아는 자,
많이 가짐을 깨달은 자
그러나 앎에도 불구하고 못하는 자
그러함에 대하여
주님이 질타하시는 자..
주님이 권하시는 자..
내 마음을 들어 조금 자연스럽게 느껴짐은
말씀을 근거로
내가 나를 들여다 보며
일부분 아주 모르는 부분도 있고
일부분 알면서도 못하는 부분도 있으며
또 아주 더적은 일부분은
주님께서 주신 것 , 많이 베푸는 부분도 있음이다.
그렇다면 어찌해야 하는가?
나는 과연 어떠한 자인가?
돌아보아야 한다 .
과연 알면서도 '내 의지적'으로 안하는 것인가?
너무 오래된 내면의 문제로
주께서 참아주시고 인내해주시며
그래.. 하시는 그 잘못하고 있는 부분은
아직도 참아주시는 주님의 인내에
긍휼하신 사랑으로 감사하여야 한다 .
그리고 알면서도 안되는 부분으로 인한 것은
'더 기도 '하고
'더 회개'하여야 하며
'이제는 바꾸어 주실 것'을 간구해야 한다.
그리고 '받은 자'로
더 많이 흘려 보낼 수 있을
더 풍성한 선택을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감사하다.
주님.
감사합니다.
우선 감사함은
주님의 질책성 말씀이
아프게만 느껴지지는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
감사로 느껴집니다 .
이러한 나...
많이 맞아야할 자 임에도
'에구'.. 하시며 눈길을 돌리시는
하나님의 '날 불쌍히 여기심'이
가슴으로 느껴져 옵니다.
아..
주여.
그렇다고 제 죄, 이 오래된 , 너무도 오래되어
저로 하여금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지 못하게 막는
이 '도피성의 죄' 같은 죄를
언제까지 숙명인양 끼고 살지요.
더 많이 베푸는 자 되라 심은
'회개' 더 하고
'더 많이 은혜 가운데 거하게 됨으로 '
마침내 회복의 나..
온전함을 위한 나 .. 가 되어
정말 주님이 기뻐하시는 많은 것을 받고
많이 깨달아 알고
많이 감사함으로
그 감사를 주변에 흘려 보내는 자..
이전까지 되지 않았지만
주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은혜로 인하여
더욱 그리되는 자 되길
진정으로 비옵니다.
주여.
도와 주소서.
회개케 하시고
감사케 하시며
아까워 하지 않게 하시고
주변에 더 흘려 보내는 자 되게 하소서.
주님.
거룩하고 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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