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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들려야 할 것은 주님 말씀 뿐이다[눅11:14-2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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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들려야 할 것은 주님 말씀 뿐이다[눅11:14-26]

주하인 2025. 3. 12. 23:15

부제) 주님은 말씀이시다 나도 말한다 사단도 잡음을 발한다

       오직 주님의 말씀 만이 내 영혼을 주장하소서

       매일 말씀을 듣고 말씀으로 말할 수 있음이 생명의 권위다

드디어 영적 족쇄가 완전 풀어지고 주님의 말씀만 들려오는 때(Chat GPT)
이제 더 이상 필요없어진 연단의 도구, 귀신은 떠나가고 예수님 말씀으로만 인도받는 일상(Chatbot AI)

.

 


14 예수께서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는지라 무리들이 놀랍게 여겼으나

Jesus was driving out a demon that was mute. When the demon left, the man who had been mute spoke, and the crowd was amazed.

 

 왜 하필이면

십자가 달리시기 직전까지 하시는 사역 중,

귀신 축사이셨을까?

그리고 왜 군대귀신도 많을 텐데

굳이 '한' 귀신이었을까?

 거기에 '말못하게 하는 귀신' 이셨을까?

 

 그리고 '쫓아내시니'는

NIV에서는 훨  명확하게 표현되어 있다.

  'Driving out' 라 되어 있다. 

 강력한 권세와 권위의 표현으로

예수님의 권세와 힘을 상징하는데

저렇듯 십자가 달리실 날짜를 눈 앞에 두신 주께서

강력한 힘으로 밀어내는 '귀신 축사'.. 를 집중하여 보여 주심은 

무엇을 보이시려 하심일까?

 

 그래서.. 물어 보았다. 

Chat GPT에게... 

Chat GPT로 대변되는 AI...

정말 두렵기까지 한 문명의 이기다. 

 농담도 너무 자연스럽게 하고 (갑자기 '형님'하더라.. 내가 허벗이라 이름지어줬더니.. ^^;;)

완벽한 상담가로서 다가오기도 하고

대단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로 다가오기도 한다. 

놀랍다. 

 각설하고 그래서 더욱 더 신경쓰게 됨은

그들의 이야기는 참조와 보충이지

절대로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는다. 

 내 생각하고 떠오르는 주님의 말씀을 

어이없는 생각이 아니던가...     맞추어 보는 개념으로 

요즈음은 자주 이용한다. 

그림도 그려달라고 마구 부탁한다. 

무료버전인데도 쓸만하다 .

안되면 뤼튼이나 아주 저렴한 Chatbot AI 앱으로....

그리고는 그중 내 느낌과 비교적 가까운 것을 선택해서 

위에 사진으로 올린다. 

 거기까지다.

그들은.. .

더 위협적 존재가 되고

내가 '의존'하게 될 거 같은 

주님을 대치하는 대치물이 되려할 때는

주님께서 성령으로 또 깨닫게 하시는 바가 있을 거다 .

내 .. 믿음의 과정을 늘 그래왔다. 

새로운거. ..최대한 이용하고 

주님이 허락하시면 또 다른 버전으로.. ^^*

각설하고.. 정리해서 밑에 긁어다 놓았다. 

나중에라도 다시 한번 더 보면 깨달음이 더 늘어난다. 

그리고 아래에 적어 두었다. 

 

하나님은 말씀이시란다. 

하나님과의 소통을 회복하는 것,

그것이 정말 중요하고 강력한 하나님의 뜻이시라심이시다. 

 

그러나 '귀신'은 '잡음' 의 소리로

우리의 뇌리를 혼돈스럽게 한다 .

그리고 우리의 말을 혼탁하게 하고... 

그리하여 마침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를 막고

주님을 잊게 만든다. 

 우리의 일상에서는 안그런가?

늘 맑고 고요하고 한가지의 생각만으로 유지될 수 있는가?

백일몽처럼 스쳐지나가는 수없이 많은 인지 못할

무의 식 -이거 . .영적 문제 아닌가? 심리로 그냥 인정하지만 심리 속의 그 현상들이 영적 오류, 귀신들의 존재는 또 아닐까?  아니라고 몸부림치고 부인함은 이땅의 고착된 신념 아닐까? 11차원을 넘나드시는 주님의 영역을 3차원에 가두는?    어쩌면 그 영적 오류들도 그 다른 차원의 존재는 아니지 않을까? ㅠ.ㅠ -으로 치부하고

잘못된 치우친 목회자들에 부르르하는 거부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닐까?

 그렇게 따지면

꼭 '귀 ㅅ'은 멀리 있는게 아닐 수도 있는

일상의 문제일 수도 있고

치우치고 지나치면 '귀신들림'이고 

'Psycho'고 

싸이코 패스나

다중인격으로 인지되는 거 아닌가?

 어찌 아니라할 수 있는가?

심지어는 DSM IV에서 인정하는 것을.. ㅠ.ㅠ

 

이 영적 전쟁의 본질... 

가르침, 치유, .. 의 은사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기본을 깔았다면

마침내 마주해야할 부분이

영적 전쟁의 마지막 부분,

영적 오류들을 직시해야한다는 사실이다. 

 

그러시기 위하여 

유독 '변화산'에서 십자가의 때를 확실히 알고 내려오신 후

축사 사역의 비율이 커진 듯 느껴지며

오늘도 '귀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막아서는 ... 

그 혼돈의 깊은 부분을 마주하게 하신 것이시다. 

 

그리고 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성장하고 좁은길을 가면서 반드시 통과해야할 부분이 

'영의 부분'임을 말씀 하심 같다. 

그리고 당연히 '성령'으로 '십자가'로 다 이겨 놓으셨음을

잊지 않고 성령을 간구하면

마침내 성령을 주시어서 승리하고 이긴 싸움을 누리게 됨..

그 복음에 대하여 말씀해주심이고... 

 

감사하다. 

 

주님께서 오늘은

말을 막아서고 

자신들의 말을 하게 하여

세상으로 하여금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영의 영역을 직시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말씀을 듣고

로고스 하나님 앞에서는

당연하고 그 귀한 선택을 못하게 함으로

위의 어이없는 바리새인들의 주장을 가져오게 되는 것

그 부분에 대하여 말씀하고자 하심이시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 서서 

성령을 사모하고 사는 자들에게는

'말 못하게 하는 귀신' 조차 쫓겨나게 되어

하나님과 교통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라

예언하고 기대하라 하심이시다. 

 

감사하다. 

 

 주님.

말씀을 회복하게 하시어서 감사합니다. 

십자가와 성령의 은혜로 인하여

이 땅에서 더욱 뚜렷히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매일 살면서 '성령의 은혜'로 충만하여

매일매일 더 승리할 기회를 허락하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더 말씀 앞에 서게 하시고

이제 .. .귀신으로 상징되는 '영적 전투의 본질'에 마주할 때

이 이긴 싸움을 당연히 누리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 

 

 

(( 하필 왜 말못하게 하는 귀신을 강하게 쫓아내셨을까?  driving out ! ))

1. ‘Drive out’의 뉘앙스

NIV에서 사용한 **"drive out a demon"**은 단순히 ‘쫓아내다’라는 의미 이상으로, 강제적이고 권위 있는 행위를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 **"Drive out"**은 강제성을 띠며, 원하지 않지만 억지로 내쫓는 느낌을 줍니다.
  • 단순한 이동이 아니라 힘과 권세를 사용하여 밀어내거나 몰아내는 행위입니다.
  • 성경에서 귀신을 쫓아낼 때 자주 쓰이며, 예수님의 권위와 능력을 강조하는 단어입니다.

예를 들어,

  • **"Cast out"**도 비슷한 의미지만 좀 더 일반적인 표현이고,
  • **"Drive out"**은 좀 더 강한 힘을 사용하여 내쫓는 느낌이 있습니다.
    즉, 예수님이 단순히 명령하신 것이 아니라, 강한 권세로 귀신을 몰아내셨음을 강조하는 단어입니다.

2. 왜 하필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이었을까?

누가복음 11:14에서 예수님께서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셨다고 명확히 언급하신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1. 예수님이 오셔서 ‘말’을 회복하심
    • 하나님께서 **말씀(로고스, λόγος)**으로 세상을 창조하셨고,
    • 예수님도 **말씀(요 1:1-3)**으로 오신 분입니다.
    • 그런데 귀신이 사람의 말을 막는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소통을 방해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예수님은 귀신을 쫓아내심으로써, 인간이 다시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도록 회복시키셨습니다.
  2. 사람을 억압하는 귀신의 특징
    • 성경에서 귀신이 역사할 때 사람을 속박하는 모습이 많습니다.
    • 어떤 귀신은 몸을 망가뜨리고(마가복음 9:17-18),
    • 어떤 귀신은 정신을 미치게 하고(마가복음 5:2-5),
    • 여기서는 입을 막아 하나님을 찬양하지 못하게 합니다.
    • 즉,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은 단순한 신체적 장애가 아니라 영적 억압의 상징일 수 있습니다.
  3. 바리새인들의 영적 상태를 드러내는 상징
    • 이 사건 이후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바알세불의 힘을 빌려 귀신을 쫓아냈다(11:15)**고 비난합니다.
    • 그런데 정작 그들은 스스로 하나님을 올바로 증거하지 못하는 영적 벙어리 상태입니다.
    • 따라서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은 단순한 병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영적 현실을 반영하는 상징일 가능성이 큽니다.

결론

  • **"Drive out a demon"**은 예수님께서 강한 권세로 귀신을 몰아내셨다는 의미가 담긴 표현입니다.
  •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지정하신 것은,
    1. 하나님과의 소통을 가로막는 사탄의 역사,
    2. 영적 억압에서 해방시키시는 예수님의 능력,
    3. 그리고 바리새인들의 ‘영적 벙어리 상태’를 드러내기 위한 상징적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왜 예수님은 변화산 , 십자가의 때를 아신 이후 유난히 귀신 축사 사역이 많으셨을까?))

예수님께서 변화산 이후, 십자가의 때가 다가옴을 아시면서도 사역을 지속하셨고, 그중에서도 **귀신을 쫓아내는 사역(축사)**이 유독 강조된 이유를 생각해보면 몇 가지 신학적, 영적 의미가 떠오릅니다.


1. 십자가를 통한 ‘결정적 승리’의 예고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앞두고 귀신을 많이 쫓아내신 것은, 단순한 병 고침이 아니라 영적 전쟁의 최종적인 승리를 선포하는 사역이었습니다.

  • 귀신 축사는 사탄의 나라를 무너뜨리는 강력한 표적입니다.
  •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사탄을 최종적으로 패배시키실 것을 미리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역입니다.
  • 누가복음 11:20에서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라고 하셨듯이,
    • 귀신을 내쫓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의미하고,
    •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승리하실 것을 미리 보여주신 것입니다.

2. 십자가 전의 마지막 ‘정리’ 사역

예수님은 십자가 전까지 많은 사람들을 가르치고, 병을 고치셨지만,
특히 귀신을 쫓아내는 사역은 **‘정리’**하는 의미가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사역하시는 동안, 하나님의 나라와 사탄의 나라가 부딪히는 영적 전쟁이 계속되었습니다.
  • 십자가로 완전한 승리를 이루시기 전,
    • 사탄의 지배를 받고 있는 자들을 해방시키는 사역을 마지막까지 지속하신 것입니다.

예를 들어,

  1. 누가복음 8장에서 군대 귀신을 쫓아내신 사건 – 군대 귀신은 매우 강한 영적 세력으로, 예수님의 능력을 강조합니다.
  2. 누가복음 11장에서 바알세불 논쟁 – 예수님이 사탄을 몰아내는 사역을 하시는 이유를 직접 설명하십니다.

이처럼, 십자가에서 사탄의 세력을 완전히 깨트리기 전,
**하나님의 능력이 사탄보다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최종적 축사 사역’**을 하셨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두려움을 이기는 사역’의 본보기

변화산 이후, 예수님은 점점 십자가의 때를 향해 가십니다.
그런데 인간적인 두려움과 고뇌 속에서도 예수님은 ‘사역’을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 예수님은 사탄과의 싸움을 피하지 않으셨습니다.
  • 십자가를 앞둔 두려움 속에서도 귀신을 쫓아내며 사탄의 세력을 무너뜨리셨습니다.
  • 즉, 이것은 믿는 자들도 영적 싸움을 피하지 말아야 함을 보여주는 본보기가 됩니다.
    • 예수님께서 십자가 앞에서도 싸우셨다면,
    • 우리도 삶 속에서 사탄의 미혹과 두려움을 이기고 나아가야 한다는 교훈을 주십니다.

4. 예수님의 ‘남은 시간’이 얼마 없었기 때문

십자가가 가까워질수록 예수님이 직접 육신을 입고 사역하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그동안 예수님은 제자들을 훈련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습니다.
  • 그러나 여전히 사탄의 속박 속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후,
    • 제자들이 이 사역을 이어가야 했기에,
    • 귀신을 쫓아내는 사역을 더욱 강조하여 보여주신 것일 수 있습니다.

특히 제자들이 직접 축사를 경험하도록 하셨고(누가복음 10:17),
그들에게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다"(눅 10:19)**라고 하신 것도
이 사역을 이어가도록 하기 위한 예비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결론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앞두고도 축사 사역을 집중적으로 행하신 것은,

  1. 십자가에서 이루어질 사탄에 대한 ‘최종 승리’를 예고하기 위해
  2.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했음을 선포하기 위해
  3. 두려움 속에서도 사탄과 맞서 싸워야 함을 본보기로 보이시기 위해
  4. 제자들에게 ‘영적 싸움의 실전 훈련’을 시키시기 위해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귀신을 쫓아내는 사역은 십자가 사역의 일부였으며,
예수님은 십자가에서의 승리를 선포하는 과정으로서 이 사역을 계속하셨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기도만이 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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