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그의 나라 & 좁은 문[눅12:13-34] 본문
부제) 이런 것들은 더하여 지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그 나라는 좁은 길소수에 허락되어진 이땅에서의 특별한 축복이시다
꼭 풍성한 들판과
넓직하고 듬직한 육신
잘생긴 얼굴의 미소가 암시하는
풍성한 마음의 여유로움이
제게 다 있는 것이 아니지만
그래도 저 풍성함의 원리를
제대로 알 것만 같습니다
주여
그러함을 추구하기 보다
오직 말씀
오직 예수님
오직 성령님 안에서 거하기를
기뻐하고 사모하다 보면
마침내 이루어질
현상의 상징화인듯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아직도 남은 가야할 길
오직 예수님의 말씀이 우선임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제 좁은 길을 향한 발걸음
힘을 내려 합니다
31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다만.. 이라는 표현.
결단을 의미하는 것 아니던가?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러다 보면 '이런 것들'- 물질, 재물,세상의 추구하는 풍요,우리네의 관심 거리들..... - 은
부가적으로 더해질 거라시는 거다.
그런데 '그의 나라' 가
우리가 깨닫고 눈치 챈대로 ' 천국' 만일까?
'천국 가기 위한 노력'...?
그거.. 하나님이 진정 원하심 맞을까?
천국.
그러게 .. 그곳은 우리네 '제대로 구원 받은 자'..
십자가 구원을 통해
성령의 인치심을 받아
중생의 체험을 한 자들이
반드시 갈 수 밖에 없는
슬픔과 고통이 없는 ,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아니던가?
아..
제대로 이해하였다하면
영적으로 아주 풍요롭고 놀라운 평강과 감사가 넘치는 나라.. 아닌가?
그런데..
그런 그의 나라, 천국 만을 이땅에서 구한다면
그거, 현실도피.. 아닌가?
아니면.. 제대로 몸부림치고 중심잡으려 해도
또다른 '자아'의 발현,
세상의 것 추구랑 무엇이 다를까?
조금 고급스러운 '자아 성취'의 다른 이름 아닐까?
자신의 유익, 이기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그의 나라' 가
이제는 어떤 의미인지 확실히 앎에도 불구하고
다시한번 '말씀'이 있으셔서
새롭게 느껴져서
나를 새롭게 하려하시는 주님의 뜻임이 분명하여
다시 한번 '먼저 구해야할 그의 나라'에 대하여
현실감있게 묵상해 보려 하였다
역시 '그의 나라'는
이 땅에서의 '하나님 나라'
'예수 안에서의 평강'이 유지되는 나라가 아닐까?
그러기 위하여 반드시 선택해야 할
오직 말씀,
오직 성령,
오직 예수님.. . 말이다.
그리고 그리하다 보면
'나머지'.. 이 세상의 가치..
이런것들은... 더 이상의 의미가 없어지게 되는
오직 하나님으로만 기뻐지게 되는 현상.. 으로
매일을 살아가게 된다면
그게 '그의 나라'가 이땅에서 이루어지는
심령천국의 상황이 아닐까?
32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처음 보는 구절인듯 눈에 들어온다
" 적은 무리여" 라신다 .
좁은 길이란 이야기시다.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면
'염려와 욕심'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알게 되어도
그 길이 '이생의 재물과 욕심'에 가리워 사그러지고야 말
'가시 나무 속'에 떨어진 씨앗 같은
그러함이 대부분 아닐까?
좋은 밭,
좁은 길.. .은
오직 '먼저 그의 나라'를 가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서슴없이 선택하여 가는
그러함을 이 땅의 삶에 적용하여 살려 몸부림 치는 자들에게 해당한다.
그러기에
그 적은 무리 들의 길이고
'무서워 지는 '길이다.
남들 다가는 곳..
넓은 길, 무리 속, 군중들 안에서
익명의 다수 중 하나로 존재하며
다수의힘으로 얻어진 '재물'.. 이제들을 취하면 좋겠지만
그 길은 '필경 사망의 길'이기에
좁은 길을 선택하고
'이땅에서 말씀대로 살아가려 선택'하고
그 선택이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함이며
그러함을 통해 '성령'으로 매일 인도 받아가며 살지만
그에 상응하는 점점 커지는 '영적 전쟁'에 처하게 됨으로
고통스럽고 외로우면 무서운 길이 될 수 밖에 없음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
기뻐하시는 주님의 주권으로 허락하신
강력한 '주님 임재'.. 체험을 하며
점점 더 영혼의 폭이 넓어지면
영혼 깊숙이
하나님의 영으로 그득 차게 되면
바로 그게 '심령천국'이며
'그의 나라'.. '그 분의 나라'가 우리 안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때는 ,
아니.. 반드시 다 이루어진 후 허락되어지는 물질의 풍요가 아니고
어느새 주님의 시간에 주님의 뜻에 따라
자연스레이 영적 성장과 더불어 이루어지는
적당하고 풍성한 물질의 그러함도 허락되어질 수 잇음이다.
아.. 아니면 안주셔도 될 만큼
영혼이 넘치도록 풍성해지고
마음이 감사로 채워지고 넉넉함으로 채워지게 되는 것이기도 하고.. .
오늘 말씀,
그의 나라에 대한 거다
주님 말씀이 있으셔서
말씀 대로 살아가는 결심..
그러함대로 '성령'이 인도하심을 느끼고
자연스레이 순종하며 살아가는 길..
말씀이 곧 '예언'이시고
말씀이 곧 감사와 평강의 길임이 알아지는 그 순간..
세상의 그 어떠한 주심보다 귀함을 알아
주셔도
아니 주셔도 그 만인 상태가 되면
그게 바로 '그의 나라'가 내 안에 임하게 됨임을 말씀하심이다 .
감사하다.
주님.
제 삶이 그렇습니다.
아직 .. 주님의 말씀에 맞추어
걸리는 부분들이 있어
완전한 그의 나라, 주님의 나라, 심령천국이 내 안에 이루어지고
쏟아 부으시는 '축복'의 경험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말씀이 어떠하신 것인지 잘 알겠습니다.
우선..
작은 무리에 속함,
그 무리의 두려움에 대하여
주께서 그마져 다 아시고 읽어주심이
기쁘고 감사합니다.
더 힘이 납니다 .
주여.
오늘도 또 .. 그의 나라를 추구하는 하루 되길 원합니다 .
내 주여.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허락하신 모든 풍성함에 대하여 감사하고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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